Karl Skjonnemand: The self-assembling computer chips of the future
칼 스케넨만(Karl Skjonnemand): 스스로 조립하는 미래의 반도체
As a passionate technology leader, Karl Skjonnemand has a hunger for solutions to advanced technology problems.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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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of your body.
by the miniaturization of transistors,
트랜지스터가 소형화된 덕분입니다.
in the circuits
역할을 하는 것으로서
through decades of development
in science and engineering
투입되었습니다.
vast amounts of computing,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that we all experience and enjoy today.
디지털 혁명을 불러왔습니다.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of transistors is slowing down.
느려지고 있기 때문이죠.
at exactly the same time
is continuing relentlessly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facial recognition or augment our reality
증강현실 기능을 갖게 되고
our treacherous, chaotic roads.
위험하고 복잡한 도로를 달립니다.
with the appetite of our software,
기술 수요를 잘 따라가지 못하면
in the development of our technology
with software could, in fact, be limited
한계에 부딪힐 것입니다.
of an old smartphone or tablet
당황했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결국 멈춰버리고 하죠.
of software updates and new features.
게속 더해지면 그렇게 됩니다.
when we bought it not so long ago.
문제없이 작동한다고 하더라도
have eaten up all the hardware capacity
하드웨어 성능을 다 잡아먹을 겁니다.
is very well aware of this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all sorts of creative solutions,
to quantum computing
양자 컴퓨터를 연구하거나
in alternative architectures
아예 바꾸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and efficient circuits.
회로망을 만들려고 하죠.
will take quite some time,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immediate solution to this problem.
해법을 원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of transistors is slowing down
느려지고 있는 이유는
of the manufacturing process.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a big, bulky device,
크고 거대한 장비였지만
집적회로가 발명되면서 바뀌었죠.
of continuous development,
transistor features dimensions
10 나노미터까지 줄었습니다.
a billion transistors
넣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100 마이크로미터입니다.
which is essentially invisible,
지름이 8 마이크로미터이고
the width of a human hair.
12개의 적혈구를 둘 수 있죠.
is much smaller,
훨씬 잘게 나눠야 하죠.
적혈구 지름에 나열할 수 있습니다.
the width of a human hair.
머리카락 지름에 해당되죠.
in your pocket right now.
지금 여러분 주머니 속에 있습니다.
더 많이 넣을 수 있다는 이점 외에도
smaller transistors on a chip,
스위치 기능도 더 빨라집니다.
more efficient switches.
더욱 효율적인 스위치가 되죠.
and higher efficiency electronics
전자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layer by layer,
트랜지스터를 겹겹이 쌓아야 합니다.
of the circuit is projected
the light-sensitive material
in the underlying layers.
남게 되는 것이죠.
dramatically improved over the years
엄청나게 발전해왔습니다.
performance we have today.
현재의 성능을 갖게 되었죠.
get smaller and smaller,
점점 작아지면서
the physical limitations
물리적 한계가 오고 있습니다.
for doing this patterning
너무나 복잡해져서
more than 100 million dollars each.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contain dozens of these machines.
수십 대씩 필요하죠.
Is this approach long-term viable?
this chip manufacturing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nd much more cost-effective way
방법으로 말이죠.
and mimicking nature
of our transistors.
크기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takes every tiny feature of the circuit
투영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of an integrated circuit,
millions of times.
반복되는 형태입니다.
of this periodicity
manufacturing technique.
자연적으로 형성되면
of the fine patterning,
technology to its limits and beyond.
뛰어 넘을 수 있죠.
in many different places,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세포 구조에서도 볼 수 있죠.
해결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it should be good enough for us.
우리에게도 분명 유용할 테니까요.
occurring, robust self-assembly
강력한 자기조립 특성을 이용해서
of our semiconductor technology.
하나를 소개해드리죠.
just a few tens of nanometers in length.
중합체가 사슬처럼 연결된 것입니다.
서로를 밀어냅니다.
or my teenage son and daughter.
저희 집 사춘기 아들, 딸 형제처럼요.
억지로 결합시켜
frustration in the system,
사전에 억제시켰습니다.
there are billions of these,
이 물질 수십억 개가 있어서
try to stick together,
try to separate from each other
서로 떨어지려고 합니다.
a tension in the system.
시스템에 가해진 상태입니다.
until a shape is formed.
형상을 만들어가는 것이죠.
that is formed is nanoscale,
나노 크기의 형상을 이룹니다.
and it's long range,
길이도 길게 할 수 있죠.
for our transistor arrays.
바로 그대로입니다.
of different sizes
중합체를 설계했습니다.
a symmetrical molecule,
are similar length,
비슷한 길이를 갖습니다.
structure that is formed
선의 형태입니다.
of our polymer chains
frustration in the system.
억제력 수준도 영향을 미치죠.
more elaborate structures
is significantly shorter than the other.
다른 쪽보다 훨씬 짧은 형태인데요.
that forms in this case
forming a tight ball in the middle,
단단한 구형을 이루고
opposing polymer chains,
그 바깥을 길게 감싸며
the cylinders, the periodicity,
we make the polymer chains
사전 억제력에 따라 다릅니다.
molecular engineering
the size and periodicity of our design.
선이나 원통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chemical engineering,
that we need for our transistors.
트랜지스터를 생산할 수 있죠.
to self-assemble these structures
to position these structures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in the integrated circuit.
위치에 있도록 말이죠.
the self-assembled structures,
자기조립 구조가 자리잡도록 하면
of the self-assembled structures
나란히 놓이도록 하는 겁니다.
a fine, 40-nanometer line,
정밀한 선을 만들고자 할 때
with conventional projection technology,
만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a 120-nanometer guide structure
of the 40-nanometer lines in between.
40 나노미터 간격으로 배열합니다.
the most difficult fine patterning.
정밀 패턴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directed self-assembly."
"유도 자기조립"이라고 부릅니다.
needs to align almost perfectly,
배열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could cause a transistor failure.
트랜지스터 기능을 잃기 때문이죠.
of transistors in our circuit,
트랜지스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molecularly perfect system.
완벽한 시스템이 요구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of these materials
조심스럽게 처리함으로써
nanoscopic defects.
결함 조차 제거하는 것이죠.
is an exciting new disruptive technology,
파급력이 큰 신기술이지만
that we could, in fact, introduce it
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manufacturing process
혁신을 가져올 것입니다.
if we're successful,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miniaturization of transistors,
expansion of computing
디지털 혁명도 지속할 수 있습니다.
be the dawn of a new era
새시대를 열게 될 것입니다.
ABOUT THE SPEAKER
Karl Skjonnemand - Technology developerAs a passionate technology leader, Karl Skjonnemand has a hunger for solutions to advanced technology problems.
Why you should listen
Karl Skjonnemand has launched several new products and built new business in different industries with novel materials. He currently leads a diverse group of R&D teams working on innovative materials for semiconductor applications.
Skjonnemand grew up overseas then returned home to the UK where he studied physics followed by a PhD in molecular electronics. Since 1999, he's worked in industrial research and development in Taiwan, Japan, USA and the UK. He's a strong believer that thought diversity within R&D creates a powerhouse for innovation.
Karl Skjonnemand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