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art Duncan: How I use Minecraft to help kids with autism
스튜어트 덩컨(Stuart Duncan): 마인크래프트 게임으로 자폐증 아이들을 돕는 방법
Stuart Duncan is the creator of AutCraft, the first Minecraft server for children with autism and their families.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better known online as "AutismFather."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a little bit today about Minecraft.
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don't worry too much about it.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사용한 매체일 뿐이니까요.
at the time to fill a need.
to pretty much every situation.
모든 상황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I started a Minecraft server
게임 서버를 개설하고
and their families,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all around the world,
전 세계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신문을 통해서요.
the best places on the internet."
좋은 곳 중 하나"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of an award-winning research paper called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Technology for Youth with Autism."
마인크래프트"라는 논문입니다.
about that research paper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a little bit of history
배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was playing Minecraft,
마인크래프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reaching out to other parents,
다른 부모에게 연락해서
could play together.
있는지 물어보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to play on public servers,
참가해서 게임을 하게 된다면
만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a little differently sometimes,
약간 다른 행동을 보입니다.
is all you really need
누구나 알고 있죠.
아주 못된 사람들이
that they tried to make,
모든 것들을 파괴하고
죽이고 또 죽일 것입니다.
over and over again,
못할 정도로 말이죠.
정말로 상처를 주는 부분은
the part that really hurt the most,
would say to these kids.
some as young as six years old,
않는다고 말합니다.
never wanted a broken child,
절대 원하지 않았으니
from these servers angry and hurt.
서버에서 탈퇴할 것입니다.
they'd quite literally hate themselves,
그야말로 자기 자신을 싫어하게 되죠.
to do anything.
결심하였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만들게 되었고
built a little village with some roads
만드는 데에 시간을 보내고
and a lodge up on a mountaintop,
산꼭대기에 오두막도 만들어서
that I approved could join,
사람들만 들어올 수 있게 하였습니다.
the server as much as I could,
서버를 체크하였습니다.
promise: to keep the kids safe
놀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전부였죠.
저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to my friends list, not publicly.
간단한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was any interest in this,
just how much this was needed,
제가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이메일이 도착했기 때문입니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the hosting package eight times,
8번이나 업그레이드 해야만 했습니다.
to the most expensive package they had,
제일 비싼 것으로 바꾸게 되었죠.
제 친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from all around the world.
today to talk to you
여러분께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안전한 공간을 주어서가 아닙니다.
a safe place to play.
얘기를 하기 시작했거든요.
were learning to read and write
읽고 쓰기를 배운다고 하더군요.
소리가 나는 대로 철자를 적습니다.
by sound, like most kids do,
올바른 철자법들을 보고
spelling the same words properly
말을 하기 시작했다는 얘기를
who said that their nonverbal children
그래도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but they were talking.
for the first time ever.
친구들을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물건을 주기까지 합니다.
even give things to other people.
and said it was because of Autcraft,
어트크래프트 덕분이라고
just from a video game server?
통해서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research paper I was talking about.
연구 논문으로 돌아가보죠.
I used when I created the server,
몇 가지 지침을 다루고 있습니다.
people to be their very best.
격려하기 위한 지침들이었죠.
for grown-ups without autism.
어른들도 힘들 수 있습니다.
should not be punished,
그들과 얘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on the server act out,
이상행동을 하면 열의 아홉은
in the day at school or home.
뭔가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해가 생길 때도 있지만
a miscommunication between two kids.
얘기해 주지 않습니다.
on the server that we're not mad,
늘 이렇게 말하죠.
다 괜찮다고요.
보호할 뿐만 아니라
존중하고 있다고 비춰지게 됩니다.
to listen to their point of view.
everything they need
모든 것을 이미 가지고 있으며
on their own in the future
해결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죠.
왜냐하면 의사소통을 통해서요.
because, you know, communication.
비디오 게임을 할 때처럼
well, players are rewarded,
보상을 줍니다.
in a competition, right?
따라서요. 그렇죠?
the better reward you get.
does the work, the code is there.
서버를 그렇게 프로그래밍하는 거죠.
"Player of the Week" and "CBAs,"
"CBA" 같은 것들이 있죠.
based on the attributes they exhibit,
계급을 매기고 상을 줍니다.
who are friendly towards others,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에게
that are helpful towards others.
다른 사람을 잘 도와주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에게 주는 계급이죠.
and how to earn these things
이런 계급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지
to be rewarded for who they are
상을 받게 될 거라는 걸 압니다.
'자폐증 아빠의 검'입니다.
because I'm the founder,
제가 서버를 만들었으니까요.
you can't get in the game any other way
the community above yourself,
is at the core of who you are.
사람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of those swords, actually.
몇 분에게 드렸습니다.
to make sure nothing bad happens,
없도록 주시하는 것처럼
that happen and reward people for them.
보상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등하다는 걸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to show all the players
to be equal, even me.
people equally to do that.
동등하게 대우할 수 없다는 것도 압니다.
struggles on top of autism,
다른 장애도 겪고 있습니다.
두렛 증후군 같은 것들이요.
of remembering all of the players.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the conversations we've had,
함께 나눈 대화를 기억합니다.
그들이 만든 것도 기억하죠.
things they've built.
to me with a problem,
겪고 있다고 하면
than I would with any other player,
기반해서 그 상황을 달리 다룹니다.
we document everything
우리는 모든 것을 기록해둡니다.
or a concerning conversation,
대화 내용에 관해서
of this one player.
spamming dashes in the chat,
가로줄을 남발하기 시작했습니다.
all the way across the screen.
긴 줄을 입력했죠.
not to do that, and he'd say, "OK."
부탁하면 알았다고 하고
만들기 시작했어요.
or to punish him for breaking the rules,
규칙 위반으로 처벌을 요청했습니다.
something more to it.
있다는 걸 알았죠.
이모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the contact that I have for him.
he had gone blind in one eye
안 보인다고 하더군요.
시력을 잃고 있다고 알려주었죠.
was splitting up the chat
보기 쉽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to a friend of mine who writes code
프로그래머인 친구에게 부탁해서
plug-in for the server
any player on the server,
and instantly have every single line
즉시 가로줄로 구분되도록 했죠.
asterisks or blank lines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게 했습니다.
whatever works best for them.
and made it so it highlights your name,
눈에 띄도록 만들어서
알아보기 쉽게 바꿨습니다.
if somebody mentions you.
doing a little bit extra,
약간의 변화만 주더라도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것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just for that one player.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and encourage and celebrate each other.
격려하며 축하해주기 때문입니다.
to be the outcast
we're not afraid anymore.
저희는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or so on the server,
on average that were suicidal.
시달리는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I'm the one that made them feel safe.
그들을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줘서였죠.
in the world they could talk to.
유일한 사람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or some other organization,
다른 기관에서 일하든
who is just doing your very best,
strip away those fears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뭐든지 강요로 느낄 것이기 때문입니다.
is going to feel forced
will always do better
늘 효과적인 이유입니다.
feel safe and happy.
배우고 싶어합니다.
they don't even try to learn.
배울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on the server to describe the server.
서버에 관해서 쓴 단어들입니다.
that you could take away
is going through in life right now,
at school or at home,
or even their gender,
호기심 같은 일들이
in the autism community,
자살충동이 들었을 때
come to and tell you.
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안전하다고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in talking to you about it.
a group of autistic children --
are supposed to be antisocial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and build the most compassionate
최고로 인정 많고
community you've ever seen,
would write about
하나라고 할만한 곳을 만들기 원한다면
제가 두눈으로 보았는 걸요.
that they have to overcome to do that,
커다란 문제들이 있습니다.
to have somebody there
the only thing they really have to fear
말해 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to please be that person for them,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ABOUT THE SPEAKER
Stuart Duncan - Web developerStuart Duncan is the creator of AutCraft, the first Minecraft server for children with autism and their families.
Why you should listen
In 2013, Stuart "AutismFather" Duncan created AutCraft, a virtual community that empowers young autistic people around the world to feel self-confident and proud of who they are. Duncan is the single father of two boys, one with autism and one without, and he has Aspergers himself. Duncan is the author of the autism parenting blog "Autism From a Father's Point of View" and the author of several autism e-books.
Stuart Duncan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