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le Citron: How deepfakes undermine truth and threaten democracy
다니엘 시트론(Danielle Citron): 진실을 해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딥페이크
Danielle Citron writes, speaks and teaches her academic loves: privacy, free speech and civil rights. Through her work with privacy organizations, she also puts these ideas into practice.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포함되어 있음]
government corruption
and controversy around her work.
독설에 익숙해졌죠.
for what she faced in April 2018.
그녀가 마주한 것과 비할 수 없었습니다.
when she first saw it:
of her engaged in a sex act.
성관계 영상을 본 것입니다.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없었으니까요.
upon thousands of people
수천 명의 사람들이
about three months ago,
성적 사생활에 대한 제 책과 관련해
on sexual privacy.
and civil rights advocate.
시민권 옹호자입니다.
knowing that right now,
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답답할 따름이에요.
the fake sex video coming.
진작 알아차렸어야 했다고 말했죠.
to demean and to shame women,
망신시키기 위해 악용된다고 했죠.
who dare to challenge powerful men,"
맞서는 경우에는 더욱이 그렇다고요.
인터넷에 퍼졌습니다.
with screenshots of the video,
스크린샷, 적나라한 강간 장면과
그녀의 이슬람 신앙을
she was "available" for sex.
여자라는 의미를 내포했죠.
and her cell phone number
more than 40,000 times.
with this kind of cybermob attack,
대상이 된다면
송두리채 뒤바뀌었습니다.
말하지도 못했습니다.
all of her social media accounts,
모든 소셜 미디어 계정을 폐쇄했죠.
when you're a journalist.
정말 힘든 일이었을 거예요.
her family's home.
벗어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made good on their threats?
confirmed that she wasn't being crazy.
과민 반응이 아니라고 결론지었습니다.
that they were worried about her safety.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딥 페이크(deepfake)였습니다.
머신 러닝 기술의 일종으로,
audio and video recordings
영상과 음성파일을 조작해
and realistic, but they're not;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is still developing in its sophistication,
사용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to deepfakes arose,
into porn videos.
있도록 하는 도구를 올렸습니다.
of fake porn videos
여성 연예인을 합성한
female celebrities.
인터넷을 휩쓸게 되었죠.
and pull up countless tutorials
데스크톱을 사용한
on your desktop application.
튜토리얼이 정말 많습니다.
to make them on our cell phones.
있을지도 모릅니다.
of some of our most basic human frailties
있는 것입니다.
a visceral reaction to audio and video.
영상과 음성에 본능적으로 반응합니다.
of course you can believe
보여주는 것은
sense of reality.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to be true, they're not.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to the salacious, the provocative.
눈에 띄는 것에 끌리기 마련이죠.
and to share information
hoaxes spread 10 times faster
실제 이야기보다
"confirmation bias."
"확증 편향"이라 부릅니다.
supercharge that tendency,
이 본능을 자극하게 되죠.
and widely share information
정보를 즉각적으로,
grave individual and societal harm.
사회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코란을 태우는 딥페이크가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in Afganistan burning a Koran.
would provoke violence
based in London
미국 뿐만이 아닌,
and the United Kingdom,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라고 말하실 수도 있습니다.
여러 다른 메시지 서비스에서
online message services
against ethnic minorities.
이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글 형태에 불과했죠.
to corrode the trust that we have
민주주의적 제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one of the major party candidates
아주 아픈 모습을 보여주는
that elections are legitimate.
뒤흔들 수 있습니다.
an initial public offering
신규 상장 전날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showing the bank's CEO
생각해 보세요.
완전히 망하게 할 수 있습니다.
that financial markets are stable.
우리의 믿음을 뒤흔들 수 있죠.
the deep distrust that we already have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and other influential leaders.
불신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primed to believe them.
관객을 찾아내어 유인하죠.
is on the line as well.
that with advances in AI,
발전 속도를 보았을 때,
a real video and a fake one.
예측하고 있습니다.
in a deepfake-ridden marketplace of ideas?
정보 속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까요?
the path of least resistance
믿는 것 뿐만 아니라
the phenomenon of deepfakes
딥페이크를 이유로 들며
of their wrongdoing.
제기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of their disturbing comments,
음성 파일을 두고 이렇게 말합니다.
and ears are telling you."
전부가 아니란 말입니다."
call the "liar's dividend":
이라고 부릅니다.
for their wrongdoing.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죠.
there's no doubt about it.
확실해졌습니다.
a proactive solution
a healthy dose of societal resilience.
또한 필요합니다.
in a very public conversation
of tech companies.
제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and community guidelines
that's going to require human judgment,
인간의 판단력이 필요하고,
and context of a deepfake
a harmful impersonation
satire, art or education.
판단할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what's harmful and what's wrong.
어떤 것이 잘못인지 가르쳐 주죠.
by punishing perpetrators
피해자를 보호해 주며
지도해 줍니다.
the challenge of deepfakes.
대항할 수 없습니다.
digital impersonations
is increasingly commonplace.
점점 흔해지고 있습니다.
to law enforcement in Delhi,
법 집행기관에 갔을 때,
말을 들었습니다.
that the same would be true
that needs to be filled.
법의 빈 공간이 존재합니다.
are working with US lawmakers
저는 미국 입법자들과 함께 일하며
harmful digital impersonations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of the regulatory puzzle.
퍼즐 조각에 불과하죠.
그렇죠?
담고 있습니다.
법의 처벌을 내릴 수 없죠.
you can't identify and find.
outside the country
나라에 살지 않는다면,
come into local courts
a coordinated international response.
of our response as well.
going to enforce laws
they don't understand.
지지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lacked the training
관련 법률을 이해하도록 하는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한 것이죠.
Ignore it. It'll go away."
그러면 문제가 없어질 것입니다."
사례에서도 보았습니다.
you're making such a big deal about this.
남자들이 그런 거잖아요."
이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with efforts at training.
새 법률과 발맞추어야 합니다.
on the media as well.
이루어져야 하죠.
about the phenomenon of deepfakes
교육이 필요합니다.
막기 위해서죠.
where we're all involved.
모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and we don't even think about it.
공유하고, 좋아요를 누릅니다.
더 좋은 탐지 능력이 필요합니다.
through these solutions,
a lot of suffering to go around.
with the fallout.
후유증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자신을 자유롭게 표출하지 못합니다.
to express herself on- and offline.
of eyes on her naked body,
주시하고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she knows it wasn't her body.
본인의 몸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요.
발작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tries to take her picture.
그녀를 사진 찍으려 할 때 말입니다.
another deepfake?" she thinks to herself.
어떡하지?"라고 그녀는 생각합니다.
individuals like Rana Ayyub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ABOUT THE SPEAKER
Danielle Citron - Law professor, deepfake scholarDanielle Citron writes, speaks and teaches her academic loves: privacy, free speech and civil rights. Through her work with privacy organizations, she also puts these ideas into practice.
Why you should listen
As a law professor, Danielle Citron puts her commitment to civil rights into practice. She is vice president of the Cyber Civil Rights Initiative, a nonprofit combatting privacy-invading online abuse that undermines civil rights and civil liberties.
When Citron began addressing cyber harassment ten years ago, it was commonly believed that it was "no big deal," and that any legal response would "break the internet." Those attitudes -- and the heartbreaking stories of victims who were terrorized, silenced and economically damaged -- drove Citron to write her 2014 book, Hate Crimes in Cyberspace. Ever since, she has been working with lawmakers, law enforcers, and tech companies to make online spaces and tools available to all on equal terms. Her latest book project focuses on the importance of sexual privacy and how we should protect it.
Danielle Citron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