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jali Kumar: My failed mission to find God -- and what I found instead
안잘리 쿠마(Anjali Kumar): 신을 찾는 것에 실패한 여정과 그 대신 발견한 것
Anjali Kumar is a Brooklyn-born, first-generation Indian American author, attorney, advisor, speaker and “idea acupuncturist.”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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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up front that I failed,
솔직하게 말씀드릴 겁니다.
gave me a lot of hope.
많은 희망을 주기도 했지요.
and significance of our differences.
중요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by Indian parents -- culturally Hindu,
인도 부모님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unknown religion outside of India
인도 밖에서는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은
of just how minority that makes me:
알려드리자면,
roughly one percent of the US population;
겨우 0.00046% 정도입니다.
Teddy Bear Factory each year
방문하는 사람의 수가
of the Jain religion in America.
my parents then decided,
저희 부모님은 이렇게 결정하셨습니다.
Let's send her to Catholic school" --
우리 아이를 카톨릭 학교에 보냅시다!”
were the only non-white,
저와 저의 언니 뿐이었고
in the entire school.
저희 뿐이었습니다.
in Flossmoor, Illinois --
프라하의 아기예수 학교에서,
that there is a single Supreme Being
유일한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배웠습니다.
to moral shepherding to eternal life.
영생으로 인도하는 것까지 말이죠.
entirely different.
as individuals,
spending our entire lives
나쁜 업보를 지우는 것에 매진하며
becoming our own godlike, perfect selves.
되는 것을 방해하는 나쁜 업보를 말이죠.
principles of Jainism
that no single person
of absolute truth,
소유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운이 좋았죠.
in your Catholic school.
수녀님께 말이죠.
I was from my peers.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a highly spiritual person,
알게되었지만
알게 되었습니다.
or a clever play on words,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who checks off the box "none"
단어일 뿐입니다
about their religious affiliation.
어느 종교인지 물어봤을 때 말이죠.
things about Nones are:
몇 가지 재미있는 사실에 대해 말해봅시다.
religiously unaffiliated Nones
5천 6백만 명이 넘는 사람이
for over one-third of adults
만 18세에서 33세 이르는 성인의
to me about Nones
가장 흥미롭게 생각한 점은
되곤 한다는 것입니다.
with some degree of certainty,
확신할 수 없는 것뿐이죠.
and had found that information out
가장 먼저 알게 된 사실은
집단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not-so-reassuring takeaway
그다지 안심되지 않았던 깨달음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people are currently godless,
굉장히 종교적인 사람들이 무교라면
as easy as I had originally hoped.
쉽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that on my spiritual journey,
피하기로 결정했을 때였습니다.
into the spiritual fringe
비 절대주의자임을 명심하세요.
to keep a fairly open mind,
가질 의향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각자 음식을 지참해오는 저녁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두 명의 마녀와 친구가 되기도 하고,
full of volcanic water
화산수를 마시기도 했으며,
in the convention center --
성인(聖人)과 포옹하기도 했습니다.
heat-infused sweat lodge
멕시코 해변의 북미 원주민의 천막집에서
to convene with the dead,
테킬라를 마시는 영매와 일하기도 했는데,
my deceased mother-in-law
돌아가신 저희 시어머니와
of the hip-hop group The Roots.
죽은 매니저까지도 불러냈습니다.
she was really happy
자신의 아들이 저를 아내로 맞이해서
on all the pasta I was eating.
줄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that it wasn't his dead mother
제 남편의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이
모두 동의할 것 같네요.
out of South Africa;
웃음 요가 클럽에도 가입했는데
a 45-minute orgasm --
여성도 목격했습니다.
the energy of the universe --
다가갔어요.
in the Nevada desert at Burning Man,
공중전화 박스에서 신에게 전화하기도 했어요.
고글을 끼고 말이죠.
lie on top of me,
제 위에 눕기도 했습니다
완벽히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기도를 했습니다.
of the Universe to heal my "yoni,"
제 "요니"를 치유했다고 말했습니다.
넣으려고 했지만,
at TED -- even TEDWomen --
TED Woman 이라도
말해주었습니다.
faith healer John of God
'천주 요한'이 브라질에 정착했을 때
a full-trance medium,
영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he can talk to dead people.
대화할 수 있는 것이죠.
to channel a very specific group
이야기 합니다.
whatever's wrong with you.
치료하기 위해서요
not have a medical degree
where there is no cutting,
실제로 절개를 하지는 않는 수술이죠.
who is thousands of miles away
치료할 수 있다는 겁니다.
'천주 요한'을 찾아 가시면
of rules and regulations.
you can visit John of God
'천주 요한'을 찾아가시면
that you would like fixed,
세 가지를 알려주면
and doctors to work on your behalf
여러분들 대신에
준비를 해놨습니다.
was kind of weird and inconclusive,
이상했고 그다지 결정적이진 않았습니다.
than I already started out.
더 혼란스러운 상태로요.
I came home empty-handed.
빈손으로 돌아왔다는 뜻은 아닙니다.
to my trip to Brazil,
to some friends
같이 일하던 동료들에게
to a couple more people
coffee shop I go to each morning,
next to me on the subway.
앉은 분에게도요.
of theirs down to Brazil,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to see John of God
전달해줄 수 있다고
가지 않도록 말이죠.
제 메일함은 넘쳐났습니다.
apparently told more friends,
and the guys at their coffee shops,
카페 직원들에게도 말했겠죠.
before I left for Brazil
have my email address.
없는 것 같았습니다.
was that I had offered too much
그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부탁했다고 생각했습니다.
those messages a few years later,
다시 읽어보았을 땐
three commonalities,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about how they could be reached.
자세한 방법을 보내주었습니다.
or their friends had told them,
그리고 그 사람들의 친구들에게
of the three things they wanted fixed,
세 가지 소원과 함께
and their date of birth.
생일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like, apartment numbers and zip codes,
아파트 호수나 우편번호까지 말이죠.
to stop by their house
or send along a package.
택배라도 보내줄 것처럼 말이죠.
that their wishes were granted
'천주 요한'이
that they weren't delivered
다른 사람에게 잘못 배달되지 않도록
was just as curious,
the Muslim, the devout Catholic --
이슬람교도, 독실한 천주교도까지
the same three things.
세 가지 소원을 빌었습니다.
and yes, a few people asked for cash.
네, 현금을 원하던 사람도 있었고요.
ultimately a handful of anomalies,
이례적인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for themselves and their families.
health issue to be fixed,
고쳐달라고 하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asked for good health in general.
보편적인 의미의 건강을 바랐습니다.
specific subtype of happiness, too --
that could sustain us,
absolutely everything else.
of romantic love,
사랑을 원했습니다.
in epic romantic novels,
소울 메이트와
till the end of our days.
있어줄 사랑을 바란 것이죠.
있는지 잊었네요.
race or religion,
that I really wanted,
of the basic human needs
만프레드 맥스 니프가 정의한
like Abraham Maslow and Manfred Max-Neef.
간단한 형태이기도 합니다.
to the big existential questions
질문의 답을 원하지 않았고
like I had set out to find.
삶의 의미 같은 것도 알고 싶지 않았으며
to war or global hunger.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for absolutely anything,
물어볼 수 있었지만
happiness and love.
사랑을 바랐습니다.
a third commonality as well.
세 번재 공통점도 있습니다.
their wishes all the way to Brazil,
전해주는 것에 고마워하는 대신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that we have so much in common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all to hear, especially now,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on the things that make us different,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생겨나는 것 같은 때에 말이죠.
that I am not a statistician,
먼저 인정하겠습니다.
that I just accumulated in my in-box
그저 메일함에 쌓여있던 것으로,
more qualitative than quantitative.
양적 정보가 아닌 질적 정보입니다.
with data would tell you,
or demographically balanced sample.
인구통계학적으로 균형있는 표본도 아니라고 말할 겁니다.
thinking about those emails
제 삶에서 마주해야 했던
on the bias and prejudice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or a senseless tragedy
낙담하게 되는
might be insurmountable.
with the opportunity
기회가 생겼을 때조차
원한다는 증거가
no matter who we are,
무엇이든지 그렇다는 것이죠.
want these things so badly
그 소원을 이루고 싶어서
혼란스러워했던
보낸다는 사실에도 주목합니다.
confused as well --
말할 수도 있지만요.
and email her our deepest wishes,
가장 바라던 소원을 메일로 보냅니다.
the remote possibility
하물며 우리가 믿는 신도 아닌 사람이
by someone who is not a god,
있다는 생각에요.
아닌데 말이죠.
a member of our chosen religion,
look at him on paper,
candidate to deliver.
사람인데도요.
fractured by religious,
and racial divides,
인종으로 분열된 세상에서
ABOUT THE SPEAKER
Anjali Kumar - General counsel, author, "idea acupuncturist"Anjali Kumar is a Brooklyn-born, first-generation Indian American author, attorney, advisor, speaker and “idea acupuncturist.”
Why you should listen
Anjali Kumar is the Chief People Officer and General Counsel at Cheddar, author and "idea acupuncturist." She was formerly the Head of Social Innovation and Founding General Counsel at Warby Parker, a transformative lifestyle brand offering designer eyewear at affordable prices while leading the way for socially conscious businesses. Prior to joining Warby Parker, Kumar was Senior Counsel at Google where she was a commercial and product attorney on areas ranging from Google X to YouTube. She is an Adjunct Professor at Columbia Business School and Fordham University and serves as an advisor to prominent technology companies, luxury fashion brands, consumer products and non-profit organizations including Malala Fund, IDEO.org and organize.org. She serves on the Board of Directors of Happy Money, GloScience Professional, Amplifier Foundation, Edible Schoolyard NY, and GrowNYC and the Guggenheim museum’s Global Innovation Group. Anjali’s first book, Stalking God: My Unorthodox Search for Something to Believe In, comes out January 2018 via Seal Press.
Anjali Kumar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