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 Hansen: Embrace the shake
필 핸슨(Phil Hansen): 떨리는 손을 받아들이세요.
Taking a cue from his own artistic journey, Phil Hansen challenges us to spark our creativity by thinking inside the box.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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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릴 수 있는 가장 곧은 선이었죠.
나쁜 것 만은 아니더라구요.
폴라로이드 사진을 흔들 때 유용하죠.
정말 세상이 끝난 것만 같았습니다.
제 꿈은 그렇게 끝나버렸죠.
그림을 그리는 것에만
점이 올챙이처럼 끝이 뾰족하게 되었어요.
펜을 더 세게 잡고 그림을 그렸더니
잡을 수 없게 되었어요.
바라보고 살았지만,
미술도 아예 접게 되었어요.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회복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집에 와서,
그냥 내버려 두었죠.
그림을 그렸어요.
분야는 아니었지만
손떨림을 인정하게 되니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려야 된다는 것 뿐이었어요.
작은 점들이지만, 그것이 모여
미치지 않는 방법 중에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았어요.
캔버스를 걸어다니며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큰 도구를 사용하면
고수하였던 제가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살 생각에 들떠 있었어요.
도구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도구들만 있다면
가위를 슬쩍 가져오기 전까지는
월급을 받자마자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아무런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았어요.
그 다음 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작품을 만들지 못했어요.
드디어 내가 바라던 대로
아무 작품도 만들지 못했으니까요.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노력하는 것을 그만 두고,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좀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면 어떨까?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더 달라고 하면 주잖아요.
마음을 먹었어요.
딱 800원이 들었죠.
가질 수 있었던 순간이었어요.
있어봐야 한다는 것이죠.
작품을 만들겠다는
사용하면 어떨까?
캔버스라고 생각하고
그려나갔어요.
나타내는 그림이었죠.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웃음)
새끼 손가락에 멍이 들기도 했고,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의존해보는 것은 어떨까?
웹캠앞에서 살다시피 했어요.
포장 음식을 먹으면서
그들의 삶을 바꾼 순간에 대해서
회전하는 캔버스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없앤다는 이 것이
작품을 파괴하는
바로 파괴되었죠.
예를 들어 지금보시는 7,000개의 성냥으로 만든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불을 붙이고, 불어서 꺼버리는 작업을
큰 그림이 될 수 있도록 배열했죠.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한계를 넘어서게 해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파괴시킬 때마다,
또 다음 작품을 시작할 준비를 할 수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투자하고서도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계속 작업을 해나갔고,
흔들리지 않고, 끊임없이 계속
배우게 되었어요.
꿈으로부터 멀어져 있던
손이 떨리는 것 때문에
포기해버렸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지 못하구요.
받아들이지 않았다면요?
실력에 관한 것만은 아니었으니까요.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것이었어요.
항상 한계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최고의 방법입니다.
완전히 바꿔놓게 됩니다.
경험했던 것이,
스스로 계속해서 상기시키면서,
사용해서 작품을 만들거나,
기름으로 그림을 그려요.
다른 사람들도
영감을 주고 싶었어요.
창의력을 끌어내는 것과
범주를 다시 생각하고,
가장 좋은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살라고 하기 보다는,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ABOUT THE SPEAKER
Phil Hansen - Multimedia artistTaking a cue from his own artistic journey, Phil Hansen challenges us to spark our creativity by thinking inside the box.
Why you should listen
As an art student, Phil Hansen’s intense style of pointillism led to a tremor in his hand and a diagnosis of nerve damage. Devastated, he dropped out and lost his way ... until a neurologist suggested he “embrace the shake.” That piece of advice tweaked Hansen’s point of view and sent him on a quest to invent different approaches to making art by embracing personal and universal limitations.
Hansen challenged himself to create art using unconventional materials (dandelion puffs, matches, live worms, hamburger grease) and canvases (a stack of Satrbucks cups, his torso, bananas). The resulting time-lapse videos of his creative processes are his meta-art, showing that art is action, not just results. Through an integrated view of what sparks creativity, Hansen has devoted himself to teaching others the approaches to creativity that have changed both his outlook and his artistic endeavors. You can read more in his 2012 book, Tattoo a Banana.
Hansen has just started a new project via Kickstarter, inviting people to share their stories of overcoming limitations with him. Anyone who calls him at 651-321-4996 and tells him their story will become a part of the work, the creation of which is watchable on a live feed.
Phil Hansen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