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ter Hood: How urban spaces can preserve history and build community
월터 후드(Walter Hood): 어떻게 도시 공간이 역사를 보존하고 공동체를 건설하는가
Walter Hood imagines urban spaces as a new kind of public sculpture -- full of beauty, strangeness and idiosyncrasy.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this notion "e pluribus unum" --
개념을 생각해볼 때
and cultures of people,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이
this idea of "e pluribus unum"
아이디어를 여러분과 나누고
those memories of diverse perspectives,
기억으로 새겨지는지
trying to narrow things down
깔끔하게 떨어지는 하나의 정체성으로
되는지도 알아봅시다.
five simple concepts
공유하고 싶습니다.
with you five projects
how the memory around us,
기억을 바라보기 시작했는지
at one another in a different way.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an American motto anymore.
해당되는 모토가 아닙니다.
세계적인 주제입니다.
when we exist in each other's world --
서로의 세계에 존재할 때 일어납니다.
seen a community garden.
주민공원을 보셨을 겁니다.
and food. Right?
관건입니다. 그렇죠?
more than a decade ago.
있었던 일 입니다.
all of their community gardens,
전부 매각하려고 했습니다.
the New York Restoration Project.
뉴욕재건 프로젝트를 만들었죠.
and make these beautiful gardens,
멋있는 정원을 만들게 하자.
just be about food.
아닐 수도 있다.
공원을 하나씩 만들었습니다.
Restoration Project Office,
사무실에 갔습니다.
on the door downstairs.
이름을 발견했죠.
대답하더군요.
있는지 물었죠.
커티스 잭슨 말이죠?
and before you knew it,
아래층으로 내려갔죠.
formed this collaboration,
이 프로젝트에 협업 중이었습니다.
in Jamaica, Queens.
이 공원을 같이 지었어요.
grew up in Jamaica.
자랐다는 사실이 알려졌죠.
bringing these worlds together --
여러분이 움직일때
무언가를 얻으실 겁니다.
secret gardens in New York.
톱 10으로 뽑혔습니다.
의미있는 장소란 것입니다.
about six months ago
게재된 기사가 있습니다.
found solace in going to the garden.
위안을 받았다고 하네요.
It had more to do with 50, I'm sure,
관련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to think about gardens
많은 의미부여가 되고, 영감을 주며
in a different way.
저마다의 방식으로 공유합니다.
it would be to explain,
쉽게 설명되지는 않네요.
my father looked at me,
to be both black and white
너는 흑인인 동시에
parts of the 20th century,
W.E.B. 두 브와가 말하길
of other people,
렌즈를 끼고 바라봅니다.
this double consciousness.
이중적인 의식입니다.
than a hundred years later,
이 '두가지'라는 기준이
strong and resilient,
만들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흑인같은 우리들은
the world through the eyes of others --
삶의 방향을 정했습니다.
to the rest of those
사회를 보려고 고집했던 특권층인
공유해보려 합니다.
can find itself in the world around us.
금방 찾을수 있기 때문이죠.
we're beginning to share these stories.
더 확산될 겁니다.
by Thomas Jefferson,
to notice now was built by African hands.
이제서야 주목을 받는 장소입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하죠?"
was expanding to the south,
that was the house of Kitty Foster,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청소를 했습니다.
a commemorative piece.
건축물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죠.
both black and white ...
백인의 풍경 두 가지를
based on shadows and light.
설계하고자 했습니다.
to develop a shadow-catcher
형상을 만들 수 있었죠.
in a different way.
다른 방법으로 설파합니다.
기구가 생기죠.
to be unresolved.
그대로 존재하게끔 만듭니다.
해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존재하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allows us to have a conversation.
대화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in this conference,
언급되는 것을 들었습니다.
when I was a young pup,
in downtown Oakland, California
노숙자를 위한
can be in the same space
양복을 입고 있는 사람들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That's never going to work.
이라며 비아냥댔죠.
with the homeless people."
점심 안 먹을거야." 했습니다.
barbecue pits, smokers,
있길 원했습니다.
we went to the then-mayor
going to cost you 1.1 million dollars."
110만 달러밖에 안 들 거예요."
and we raised the money.
기금을 모았습니다.
built the bathroom.
단체가 화장실을 지었습니다.
homeless problem in the Bay Area.
노숙자 문제를 떠안고 있습니다.
그 곳에 머물러 있습니다.
자체가 성공입니다.
for the people under freeways and tents,
공감해주길 희망합니다.
그들을 품어주지 못하면서
강요하는 걸까요?
is Lafayette Square Park today.
라파예트 광장 공원입니다.
Golden Gate Park after the earthquake.
지나고 간 골든게이트 공원이죠.
and we don't see them.
우리는 그들을 보지 못합니다.
and they'll be visible.
그들이 보일 것입니다.
people out there with empathy,
주는 사람들은 아직 곳곳에 존재합니다.
that park became the vehicle for him.
이 공원은 그에게 푸드트럭이 됩니다.
beautiful architecture, beautiful parks --
근처 공공장소를 방문합니다.
and then new people come in
새로운 사람들이 와서 다시
전통이라 할 수 없습니다.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places for community gatherings, etc.
다목적 장소가 됐습니다.
taught many black actors.
연극을 가르치는 장소도 됐습니다.
1980s federal practices,
1980년 연방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fell into disrepair.
we were able to raise money
이 지역을 재단장하기 위해서
a community meeting.
모임을 가질수 있었죠.
people got up and said,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Why are we locked in?
왜 우리가 갇혀있어야 하죠?
putting in chicken coops, hay bales,
닭장이며 건초더미들을 만들기 시작했죠.
that traditional thing behind them.
느낄 수 없었습니다.
the community back.
활성화 시켰다고 했습니다.
to get five million dollars.
500만 달러를 기부 받아 재단장을 했습니다.
to these brown and black people,
인도인, 동남아인등, 피부가 어두운
그들이 만들어갑니다.
a project that we're currently working on,
여러분에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to remember in a really different way.
정말 다른 방법으로 기억하게 만들 겁니다.
in the landscape around us,
what's below the ground.
뭐가 있는지 모르죠.
그저 매일 지나칩니다.
Gadsden’s Wharf.
of the African diaspora landed here.
여기로 왔을 것이라 추정합니다.
결국엔 이 부두를 찾았죠.
African American Museum.
지을 예정입니다.
beneath the ground,
바뀌어버린 이 장소를,
the ground will erupt,
세워질 것입니다.
this tension that sits below.
긴장감을 박물관이 설명해줄겁니다.
is made of tabby shales
on the other side,
the remains of the warehouse,
따라 보고 걷게 되실 겁니다.
with the sickle-cell trait,
for long, long days.
계속 개관상태로
경험 할 수 있을 겁니다.
those other beautiful things
아름다운 것들도 강조할 것입니다.
brought with them:
that live in trees and rocks and water,
영혼을 존중하는 태도
for medicinal purposes.
전시할 계획입니다.
in Charleston, South Carolina,
사람들을 기억하고
잊지 않는 것입니다.
of blackness at all.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that helped abolitionists see
힘을 실어주는 이미지였고
condition of the crossing,
흑인 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입니다.
in a museum in Charleston.
디지털 프린트가 전시됐음 했습니다.
up on top of the surface,
들여오기로 했습니다.
full length, six feet,
주조된 형상을 만들어서
to walk across that divide.
걷게 만들 예정입니다.
설계할 예정입니다.
with that memory of place,
어떠했는지 느끼실테고
다가올 겁니다.
again to reconcile the scale.
타협하라고 강요 받습니다.
through this landscape every day,
기억하기를 희망합니다.
"e pluribus unum"이 존재할 겁니다.
ABOUT THE SPEAKER
Walter Hood - Creative directorWalter Hood imagines urban spaces as a new kind of public sculpture -- full of beauty, strangeness and idiosyncrasy.
Why you should listen
Walter Hood is the creative director and founder of Hood Design Studio in Oakland, California. He is also a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and lectures on professional and theoretical projects nationally and internationally. Hood Design Studio is a tripartite practice, working across art and fabrication, design and landscape, and research and urbanism. The resulting urban spaces and their objects act as public sculpture, creating new apertures through which to see the surrounding emergent beauty, strangeness and idiosyncrasies.
The Studio’s award-winning work has been featured in publications including Dwell, The Wall Street Journal, the New York Times, Fast Company, Architectural Digest, Places Journal and Landscape Architecture Magazine. Hood is a recipient of the 2017 Academy of Arts and Letters Architecture Award.
Walter Hood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