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 E.J. Wilson: A black man goes undercover in the alt-right
테오 E.J. 윌슨(Theo E.J. Wilson): 극보수주의자 속에 잠입한 흑인 남성
Theo E.J. Wilson encourages us to break through the divides that separate us.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about the things that I cared about,
수다 떨고 있었을 뿐인데
the next morning
through a national tragedy.
일어난 줄 알았습니다.
and my exposure,
영향력과 인지도가
in American life,
화제 중 하나였습니다.
이야기하는 방식 때문에
of a digital lightning rod.
집중포화를 맞았습니다.
of police brutality
진압에서 살아남은 사람이고
to say about the topic.
of the Black Lives Matter furor
열기가 최고조일 때였어요.
to me to articulate their viewpoints,
목소리를 대변해 주기를 바랐는데
has this interesting quality.
brought the world together,
통합시키는 역할을 했잖아요.
was being dumped on us
선전 문구가 넘쳐났죠.
of people across the globe.
연결시켜 줄 거라고요.
is a lot like money.
돈과 아주 흡사해요.
inside you and amplifies it.
드러내고, 또 증폭시키죠.
with the phenomenon of the internet troll.
트롤"이라는 현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beneath the bridges
"슈퍼하이웨이"의
숨어 사는 것 같았어요.
the enlightenment of the internet age.
온 발전을 놓쳐버린 거죠.
the anonymity of the internet
인종차별 발언을 해댄걸
were pretty creative, actually,
the post-traumatic world
경험한 트라우마를 안고
운동이 절정에 달하던 때
목숨을 잃는 걸 보면서
being killed on my timeline.
can be kind of divisive?
주제라는 얘기 이미 했던가요?
in epic battles in the comment section --
임하기 위해 칼을 뽑아 들었을 때
actually had brains,
사람들도 있다는 겁니다.
and what to understand them even further.
그들을 더 잘 이해하고 싶게 만들었어요.
to be original thought,
피력하기는 했지만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것과 비교하면 말이야."
getting these arguments from?
논거를 얻는 걸까요?
of alternative universe
optional over there?
선택적으로 취할 수 있는 걸까요?
Like, I wanted to know.
알고 싶었어요.
about digital echo chambers.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 게되었습니다.
물건을 더 많이 보여주는
of the products you like to buy
of the news that you like to hear.
용도로 쓰이고 있어요.
my worldview back to me.
반사해 낸 곳이었습니다.
꽤 진보적이었죠.
or Infowars or Fox News.
폭스 뉴스 따윈 보이지 않았고
and The Daily Show,
the dimensional doorway
뉴스를 더 많이 보여주도록
that I didn't necessarily agree with,
but it wasn't enough,
있었지만, 충분하진 않았어요.
that I like to hear.
패턴을 이미 구축해 놨거든요.
and went crazy.
마구 날뛰었어요.
it was very simple,
it was kind of daunting,
that I had experienced.
마주하는 것은 특히나 힘들었습니다.
is that my trolls were inoculating me,
트롤들은 저를 훈련했고,
that I didn't necessarily agree with,
면역력이 생긴 저는
as I would have several months prior.
일에도 초연해질 수 있었죠.
also worked on YouTube,
쓸 수 있다는 걸 깨닫고
white supremacist lurker --
눈팅족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the infamous alt-right movement.
우파 운동에 침투하기 시작했습니다.
John Carter character --
존 카터 캐릭터입니다.
a Confederate soldier.
I would have needed acting training
하기 위해선 연기 훈련을 받고
같은 사이트를 찾았고
commenting on videos,
and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글을 썼어요.
like Eric Holder and Barack Obama
사람들이 뽑힌 것에 '어그로'를 끌며
the antiblack sentiments
it was kind of exhilarating.
clicking through my new racist profile --
며칠이 후딱 지나가 버려요.
It was something else.
빈둥거리는 건 다른 문제죠.
visiting some of the pages
were just regular Joes,
hunters, computer nerds,
사냥꾼, 컴퓨터만 하는 녀석,
with videos of their families.
영상까지 올린 가정적인 친구들이었죠.
could be in this room right now. Right?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I found a lovely plethora of characters,
저는 너무 많은 유명인을 발견했어요.
Richard Spencer and David Duke.
데이빗 듀크 같은 유명인들이요.
thought leaders in their own right,
올랐다고 여겨지지만
ended up using their information
위 사람들의 정보를
위해 사용하는 꼴이 돼버렸습니다.
led to the momentum of the alt-right:
무엇이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of everything white and male.
악마화해버린 것이 문제입니다.
you're in league with Satan.
모두 사탄과 한패인 거죠.
find that offensive?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get a lifetime of diet brand history.
역사만을 알고 있습니다.
on filling its textbooks
어두운 역사의 요약본으로 채우기로
of its dark past.
race and the anger associated with it,
탈맥락화시키는 심각한 문제이며
for alt-facts to grow.
기름진 토양이 됩니다.
rebranded "Mein Kampf" ideas
공교육을 통해 잘못된 교육을
failed by public schools.
손쉬운 일이죠.
쉽게 반박할 수 있습니다.
through the subtext of those arguments,
숨은 한 가지 테마가 저를 괴롭혔는데
for who I cannot help but be?
미움 받아야 하는 거지?
that resonated with me.
저는 그 생각에 공감했습니다.
against attempts to demonize me
맞서 싸우며 보냈습니다.
사과를 해야 했고
as something that I'm not,
덮어씌우려는 시도도 있었죠.
a menace to society.
되는 존재로 말이죠.
of black males and white males
하는 역사적 배경은
태어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by this perspective,
놀라실지도 모르겠지만
that I could have some kind of compassion
제가 동정심 비슷한 것을 가질 수
적이 한 번도 없어요.
like I want to be friends.
동정심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to extend to people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을
to see me on this planet. Right?
포용심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how they got to where they are.
이해는 할 수 있겠다는 정도의 포용력이죠.
have this wide acceptance for everybody
털어놓고 보수적인 견해를 가진 이들을 제외한
conservative viewpoints.
this country and mean it. Right?
못하게 한 거죠, 안 그래요?
was this fear that they had
"백인 학살" 이라고 부르는
as "white genocide,"
that would wipe them out.
지워버리고 말 것이라는 공포죠.
gentrification, police shootings,
경찰의 총기 사격,
than enough reasons to stay up at night.
이유가 쌔고 쌨어요.
and you are not,
있는데 당신만이 거스른다면
about your race. That's man-made.
않아요. 이는 인간이 만들어낸 거죠.
만드는 데 관심이 있을 뿐이고
are expendable to that aim.
그 목적을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of that racist identity
인종차별적인 정체성을 버리고
what race ain't about to die out:
하나밖에 없습니다.
인류의 물결은 거대합니다.
but that's another TED Talk.
TED 강연에서 그 문제를 다루겠죠.
to this point of understanding,
도달하기 위해선
will not take that journey
다른 측면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한
and conservatives.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as some of their points were,
측면이 있지만
in their own echo chambers,
논리에 갇혀 있으며
고수하고 있습니다.
관점을 갖지 못한 채
in their worldview.
갖지 못한 채 말이죠.
certain anti-racist and political voices,
정치권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있습니다
Boyce Watkins, Tariq Nasheed.
보이스 왓킨스, 타릭 나쉬드 말이죠.
to the questions that they want,
원하는 대답을 이미 내놨습니다.
due to the power of these echo chambers.
갇혀 그 답을 듣지 못할 것입니다.
of these digital divides,
부수고 나가야 합니다.
become more dangerous.
더욱 위험한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taught me something:
준 것이 하나 있습니다.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out there, not the one in here.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습니다.
EQ에 대한 것은 없습니다.
the emotional intelligence,
지능을 발전시키고
forbearance, compassion,
을 배우나요?
that these devices, however advanced,
저주가 아닌 축복이 되려면
needs an upgrade.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in any kind of unbeatable monster.
괴물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without perhaps a simple Achilles heel.
하나도 없을 테니까요.
to actually overcome this
하나가 여러분이 세상을 보는 것처럼
the same way that you see the world?
말한다면 어떨까요?
indeed the key to that upgrade,
할 수 있는 열쇠일지도 모릅니다.
of virtual reality.
첫 번째 형태니까요.
of the physical world,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이고
we change the physical world.
세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that humans use
인류가 취할 수 있는
about online safe conversations
진행하는 안전한 온라인 대화를
conversations with real, breathing people.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자는 겁니다.
like running a community forum
지역사회 토론회를 진행하는 것과
somebody's been there, right?
있을 겁니다, 그렇죠?
that change lives.
right where they are,
그대로 맞닥뜨리며
from divert gang violence in real time
구하는 일부터 그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고
멘토링을 해주는 일까지
of trust in the black community
시작된 폭력으로 인해 신뢰가
agency into our own hands,
도움을 받는 일 없이
해결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in that barber shop.
만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organize what was already going on.
진행되는 일을 정돈한 것뿐입니다.
was mining these alternative viewpoints
존재하는 대안적인 관점들을
into controversial talking points.
these live conversations
대화를 생방송으로
the safety of their laptops
안전한 컴퓨터 세계를 떠나
to have real conversations
진짜 대화를 하고 싶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and I reflect on the paradox
문제를 해결하려는 나의
in our own communities --
해결하려 노력하고
to so many other communities,
다리를 건설하는 거죠.
to the Arab immigrant community
이르기까지 말이죠.
with a Confederate flag on their hat
모자에 새긴 이들과 앉아서
that actually matter.
하기도 했습니다.
around the human experience.
each other to get these things.
상대방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are the way that these bridges are built.
이해하는 다리가 됩니다.
seeing people as people
그대로 바라보고
that we project onto them or react to.
반응을 통해서 이해하려 하면 안 됩니다.
to the very things that we want.
가장 첫 번째 관문입니다.
and conscious evolution.
진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a terribly popular cell phone video
휴대전화 영상과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함께 참여합시다.
이 르네상스는 일어날 것입니다.
and start a community dialogue
지역사회에서 대화를 시작하는 겁니다.
of your existence,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니라 실제로 할 때
that the key to this upgrade
우리가 만드는 도구들이 아닌
not some device that we create,
것이 확실해질 것입니다.
to this experience is now,
우리가 마주하는 상대입니다.
ABOUT THE SPEAKER
Theo E.J. Wilson - Public intellectualTheo E.J. Wilson encourages us to break through the divides that separate us.
Why you should listen
Theo E.J. Wilson is a founding member of the Denver Slam Nuba team, who won the National Poetry Slam in 2011. He's also know as slam poet Lucifury. He began his speaking career in the N.A.A.C.P. at the age of 15, and he has always had a passion for social justice. He attended Florida A&M University, where he obtained his B.A. in theater performance. Upon graduating, he interned as a full-time actor at the St. Louis Black repertory company.
Wilson is the executive director of Shop Talk Live, Inc. The organization uses the barbershop as a staging ground for community dialogue and healing. In 2013, Wilson began speaking with "Rachel's Challenge," an organization dedicated to ending school violence through compassion. After viral video success beginning in 2015, he published his first book in 2017, The Law of Action. The book addresses some of the misconceptions about the law of attraction and the role direct action plays into manifestation.
Theo E.J. Wilson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