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 Jennings: Watson, Jeopardy and me, the obsolete know-it-all
켄 제닝스(Ken Jennings): 왓슨, 제퍼디와 나 - 쓸모없어져 버린 똑똑이
Ken Jennings holds the record for most consecutive wins on the classic American trivia game show, Jeopardy.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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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은지 9주년이 되는군요.
이미 죽었겠죠.
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늘 생각하고 있어요.
깊숙히 들어가 있었지만요.
*커크 선장(Captain Kirk)*의 중간 이름을 아는 것이
(* 커크 선장: 스타트랙에 나오는 주인공)
아는 척 하는 부류로 깊이 빠져있었지요.
모든 것은 그곳에서 출발했어요.
여러 가지 대단한 사실을 가지고
뭐 그런 것들 있잖아요.
울었던 일을 기억해요.
TV 프로그램을 못보는 것도 슬펐거든요.
집으로 뛰어왔던 것을 기억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쇼였어요
아버지가 일하셨던 한국에 살았는데,
그 채널 밖에 볼 게 없었죠.
집에 달려가 제퍼디 쇼를 봤어요.
(잡학 지식을 다루는 보드게임)을 할 수 있었고
제 걸 가질 수 있었던 것을 기억해요.
우월함이 있었어요.
알고 있을 수 있지요.
알아보려 하지 않았어요.
그걸 전공했어요.
특별히 행복한 프로그래머도 아니었지만,
두배로 이이러니 했던 것은
제퍼디 쇼에서 당신을 이기고 싶다는데요.
여러 이유가 있었는데,
정말 멋진 일이에요.
가장 재밌는 일이에요.
출연할 수도 있었어요.
미래의 일처럼 느껴졌어요.
늘 생각했던 것이죠.
할 수 있는 컴퓨터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프로그램을 짜기는 힘듭니다.
어린 아이정도는 할 수 있지만,
프로세서 연산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어요.
논문을 읽었는데 그래프가 있었어요.
분산형 차트였어요.
수만 개의 점들이 찍혀있었지요.
-- 응답된 단서에 대한 답변된 문제의
일정한 성능 수준이 있는거에요.
소프트웨어는 없었어요.
시작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까워지고 있어요.
다른 점들과 색깔이 다르죠.
74회 우승한 켄 제닝스의 것이다."
저를 향해 오는 것을 봤지요.
이렇게 느껴질 겁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당신이 가장 잘하는 것에 말이죠.
세트장에서 하지 않았죠.
서버실로 들어갔어요.
제퍼디 쇼 참가자는 저 밖에 없어요.
여러분이 참배를 가야만 합니다.
작은 컴퓨터를 응원하는
자식이 출전한 엄마들처럼 환호했죠.
배에 썼죠.
"왓슨"을 쓰고 있는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그들이 정말 옳았죠.
다 얘기해버리고 싶지는 않지만,
대신하는 장면을 보고 있는 기분을 느꼈어요.
구식이 되어버린 직업 같았어요.
이런 새로운 시대에 말이죠.
대신 정리해주는 소프트웨어가 있기 때문이죠.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거나 창조적인 일을
훨씬 저렴하지요.
말하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하더군요.
모든 귀찮은 일들을 대신 할 테니깐요.
할 수 있는 일을 빼았깁니다.
어떻게 느끼는지를 알아요.
또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럴거에요.
좀 더 빠르게, 좀 더 잘 할 수 있겠죠.
라고 말하겠지요.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었죠.
목소리를 따라갈 뿐이죠.
어떻게 될까 생각해봤어요.
아직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나은 점 말이지요.
시간의 장점이 있지요.
지난 천 년동안 인류가 가진 양만큼의
매우 다양한 분야에 대한
두려운 일입니다.
어느 전공을 할 것인지?
우리 뇌의 손끝에 두고 있다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른 수천 가지의 정보들에 대해
작은 소녀의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요.
10살난 소녀였어요.
태국의 푸켓으로 휴가를 갔지요.
그리고 곧 해변에서 피해야 한댔어요."
이렇게 얘기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호텔로 되돌아 갔습니다.
100 명의 사람들을 피신시켰지요.
일어난 날입니다.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입니다.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았지요.
선생님께 배운 내용을 기억한 덕분입니다.
한 가지 지식에 대한 힘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기억해 낸 그 지식이죠 --
더 보기 쉬운 일이지요.
깨닫는다면 말이지요.
시간을 투자한 것과 같으니까요.
뭐가 생각나는지 한 번 봅시다.
그저 짜증 날 뿐이에요.
존슨 박사(Dr. Johnson)의 친구인
모르는 것보다 낫다" 고 말했지요.
아마도 바로 그 말일거에요.
지식이 절대적으로 좋은 것이라고 믿었어요.
살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요.
나오는 인물 이름이나
자 읊조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 말입니다.
생각하기 시작하면
아름다운 이상향을 그리지 않습니다.
우주선 출입구에서 빨려나간 우주인처럼
광범위하게 정보에 접근 가능한 시대,
중요하지 않다고 결정해버리고
왜냐하면 모든 게 구름(cloud)속에 있으니까요.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지요.
저는 제가 어떤 미래에서 살고 싶은지 압니다.
탐구적인 사람이 됨으로써 그 선택을 할 수 있어요.
말하지 않고,
내 인생에서 공부는 끝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탄생한 배경이에요.
특수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모든 것에 호기심이 많죠.
우리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모든 것을 맡겨버린 세상에 살 수도 있어요.
ABOUT THE SPEAKER
Ken Jennings - Know-it-allKen Jennings holds the record for most consecutive wins on the classic American trivia game show, Jeopardy.
Why you should listen
Ken Jennings loves facts. When he was a kid he followed his parents around reciting whatever new fact he had learned -- "Haley's comet or giant squids or the size of the world's biggest pumpkin pie or whatever it was" -- to no end. And his natural curiosity paid off. Today Jennings holds the record for most consecutive wins on the trivia game show Jeopardy, with an astounding 74 wins. (At one point Jennings also held the Guinness World Record for "Most cash won on a game show." Not bad for a trivia nerd.)
In 2011 Jennings participated in the IBM Challenge, which featured him and Jeopardy rival Brad Rutter in a match against IBM supercomputer Watson. Jennings came in second. Watson was first. But Jennings wasn't disappointed in his performance, As he wrote of his loss, "I don't have 2,880 processor cores and 15 terabytes of reference works at my disposal. ... My puny human brain, just a few bucks worth of water, salts, and proteins, hung in there just fine against a jillion-dollar supercomputer."
In 2012 Jennings published the book Because I Said So!: The Truth Behind the Myths, Tales, and Warnings Every Generation Passes Down to Its Kids.
Ken Jennings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