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ny Sun: You are not alone in your loneliness
조니 선 (Jonny Sun): 당신은 외로움 속에서 혼자가 아닙니다
Jonny Sun wears many hats, creating work across multiple fields and modes that speaks to the increasingly expansive society in which we live.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소개하고 싶습니다.
accidentally with an "m,"
m으로 잘못 써졌습니다.
아니기 때문입니다.
with a mission to study humans.
지구에 보내졌습니다.
and far from home,
집에서 멀리 있는 기분이 듭니다.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at a moment in my life
외계인 이야기를 썼습니다.
and started my doctoral program at MIT,
MIT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한 때입니다.
and very much like I didn't belong.
소속되지 못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것이 있었습니다.
for years and years
이야기들을 수년동안 썼습니다.
to doing this more and more.
의존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the internet can feel like a lonely place.
외로운 공간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but no one's ever listening.
누구도 듣지 않는 곳입니다.
in speaking out to the void.
이야기하면서 편안함을 발견했습니다.
my feelings with the void,
기분을 공유하면서
다시 이야기하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isn't this endless lonely expanse at all,
외롭고 광활한 것이 아닌 것이었습니다.
all sorts of other people,
and also wanting to be heard.
들어주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that have come from social media.
나쁜 것들이 있어왔습니다.
하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is to feel so much sadness
정말 많은 슬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느껴질 수 있습니다.
that so many of my closest friends
저의 가장 친한 친구들 중 많은 이들이
originally online.
there's this confessional nature
만드는 마성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in this personal, intimate diary
쓰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everyone in the world to read it.
읽기를 바랍니다.
그것의 기쁨은
from perspectives from people
경험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different from ourselves,
가입했을 때
that I was following
and going to therapy
가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that they often do
입혀지는 오명 없이 말입니다.
around mental health was normalized,
논의가 일반화 되고,
that going to therapy was something
제가 정신과에 가는 것 또한
to be talking about all these topics
끔찍한 생각이라고 비춰집니다.
그리고 너무 공개적으로요.
think that it is a big, scary thing
크고 끔찍한 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already perfectly and fully formed.
온라인에 접속하는 것을 말입니다.
actually a great place to not know,
훌륭한 공간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treat that with excitement,
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mportant about sharing your imperfections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불완전함,
and your vulnerabilities
공유하는 것에 말이죠.
that they feel sad or afraid
슬프거나 두렵거나
외롭게 느끼게 해줍니다.
없애려하지 않고도요,
저에게 보여줌으로써 말입니다.
this comfort of being vulnerable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can share with each other.
나눌 수 있는 그런 것에요.
externalizing the internal,
꺼내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feelings that I don't have words for,
이러한 개인적인 감정들을 꺼내고,
putting words to them,
언어를 주는 것이죠
find words to find their feelings as well.
찾도록 도울 수 있길 바라면서요
들린다는 것을 압니다.
in putting all these things
만드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into these smaller pieces,
작은 조각으로 숨길수 있을 때
I think they're more fun.
더 재미있어진다고 생각합니다.
see our shared humanness.
보도록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of a short story,
형태로 표현되기도 하고
a cute book of illustrations, for example.
형태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요.
that I'll throw on the internet.
I posted this app idea
저는 이 어플 아이디어를 올렸습니다.
and you have to get out of the house
집 밖으로 나가야 하게 되는 것입니다.
in the audience,
앱 개발자가 있다면,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I feel anxious about sending an email.
불안을 느낀다는 걸 공유하기도 합니다.
의 줄임말 입니다.
I promise I'm trying my best!"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의 줄임말이죠
대한 저의 답은
dead or alive, I would.
상대방이 죽은사람이라도 갈 것입니다.
I post things like these online,
인터넷에 올릴 때마다
공유하기 위해 모입니다.
little gatherings can be quite meaningful.
꽤 의미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from architecture school
졸업했을 때
have you already had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my own friends who had moved away
제 친구들에 대해 생각하려 했습니다.
and different countries, even,
그리고 다른 나라로, 심지어,
for me to keep in touch with them.
힘들지를요.
and sharing their own experiences.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they had a falling out with.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who had passed away
사랑했던 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about their friends from school
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started happening.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and share their own experiences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to reach out to that friend
서로 용기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친구에게요.
that they had a falling out with.
그 가족에게 말입니다.
this little tiny microcommunity.
마이크로 커뮤니티를 가지게 됐습니다.
올릴 때마다
microcommunities can form.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of different creatures
the muck of the internet,
더러운 것을 통해
in the reading the replies
댓글을 읽는 데에 있습니다.
a reply that is particularly kind
댓글을 발견하는데에,
in going to follow someone
하는데에 있습니다.
already follow you back.
맞팔로우하는 것을 볼 때에 있습니다.
that you know in real life
누군가를 바라보는 데에 있습니다.
and the things that they write
쓰는 것들을 보는 데에 있습니다.
of the same interests as they do,
공유하는 것을 느끼는 데 있습니다.
closer together to you.
가까이로 모두 가져옵니다.
in a strange place,
서로를 맞딱들이면
because as we all know,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doesn't feel like this.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where we misunderstand each other,
장소처럼 느껴진다는 것을 압니다.
with each other,
and screaming and yelling and shouting,
고함, 외침이 있는 곳,
there's too much of everything.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the bad parts with the good,
정리할 수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봐온 것처럼
정말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that we use to inhabit these online spaces
자리잡기 위해 이용하는 플랫폼이
either ignorantly or willfully
디자인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to propagate misinformation,
오해를 퍼뜨리도록,
and the violence that comes from it,
폭력이 가능하도록,
none of our current platforms
to address and to fix that.
느껴지지 않습니다.
probably unfortunately,
아마 불행히도
as many others are,
이 온라인 공간으로 빠져듭니다.
like that's where all the people are.
있는 곳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of human connection in times like these.
작은 순간들을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요.
가지고 해왔습니다.
are not superfluous.
불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요.
from the world at all,
도피가 전혀 아니고
why we come to these spaces.
이유라는 것입니다.
and they affirm and they give us life.
우리에게 확신을 주고 삶을 줍니다.
temporary sanctuaries
보호구역이 됩니다.
as alone as we think we are.
혼자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곳이죠.
and everyone's sad
모두가 슬플지라도,
죽을지라도
모두가 슬픕니다.
this inflatable bouncey castle
저는 이미 공기주입식 성을 샀습니다.
생각입니까 아닙니까]
bouncy castle in this case
비유적인 놀이기구가
and our connections to other people.
과의 연결고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and hopeless about the world,
절망적이라고 느껴졌을 때,
logging on to social media
소셜미디어에 접속하는 것은
at the end of the world."
손을 잡는 것과 같다."
the void responding,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who started talking to each other,
시작한 사람들이었습니다.
tiny community formed.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습니다.
잡아주기 위해 모인것입니다.
불확실한 시간속에서,
to hold on to is other people.
바로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made up of small moments,
작은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tiny sliver of light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ABOUT THE SPEAKER
Jonny Sun - Screenwriter, author, artistJonny Sun wears many hats, creating work across multiple fields and modes that speaks to the increasingly expansive society in which we live.
Why you should listen
Jonny Sun never felt that the multi-hyphenate description of screenwriter/humorist/author/artist/researcher/technologist made much sense. He is a writer for the Netflix original series BoJack Horseman and is currently writing the screenplay for an original idea with Fox Family and Chernin Entertainment. He also wrote and illustrated the best-selling graphic novel Everyone's a Aliebn When Ur a Aliebn Too, illustrated Lin-Manuel Miranda's GMorning, Gnight! and regularly writes online.
Sun is currently pursuing a PhD at MIT, where he's studying social media communities and making art about artificial intelligence with the metaLAB at Harvard. He helped develop The Laughing Room, a self-aware sitcom set that plays a laugh track based on what participants say in the room. His work explores how technology interfaces with our lived, human experiences, believing that this critical eye on technology is essential to the stories we tell about contemporary life.
Sun's work comes from deeply personal places, asking: "Does anyone else feel this way too?" He seeks to feel less alone in the world and to try to help others feel less alone, too -- by making things that connect to people, and then connect people; by making work that helps people feel seen and find each other.
Jonny Sun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