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la Sturgeon: Why governments should prioritize well-being
니콜라 스터전 (Nicola Sturgeon): 정부가 웰빙을 우선시 해야 하는 이유
As the first woman to hold the office of First Minister of Scotland, Nicola Sturgeon is an important progressive and feminist voice in the governance of the United Kingdom.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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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dinburgh's Old Town,
1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Scottish economist
세계적인 경제학자의 집이었죠.
"The Wealth of Nations,"
amongst many other things,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다른 것을 봐야 한다구요.
production and commerce.
봐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descriptions of what we now know today
초기 개념이었던 것 같아요.
of production and commerce, GDP,
GDP의 측정은
is what Adam Smith would have intended --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the most important measurement
지표로 여겨집니다.
판단하는데 있어서요.
is that it is time for that to change.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려 합니다.
as a country matters.
중요하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because it drives political focus,
되기 때문에 중요하며,
as a measurement of a country's success
측정하는 지표로서 GDP는
the output of all of our work,
about the nature of that work,
상관하지 않습니다.
is worthwhile or fulfilling.
혹은 만족스러운 일인지요.
on illegal drug consumption,
GDP의 산정항목이지만,
even if that activity is hugely damaging
당장은 경제에 도움이 된다면요.
in the longer term.
엄청난 해를 미친다고 하더라도요.
of the climate emergency,
위기들을 예상해 보세요.
for a much broader definition
정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as a country, as a society,
과연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요.
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스코틀랜드는
in establishing a new network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Governments group,
and New Zealand, for obvious reasons.
모두 명확한 필요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SIN 국가라고도 불립니다.
on the common good.
(SIN이 죄악의 의미)
is to challenge that focus
문제의식을 갖는 것입니다.
측정하는 것에 대해서요.
economic growth matters --
맞는 말입니다.
전부는 아닙니다.
at any or all cost.
추구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of economic policy
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건강한지 말입니다.
목표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implications of that in a moment.
설명하려고 하는데요.
in the world we live in today,
and fundamental questions.
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in the communities we live in?
무엇에 가치를 두어야 할까?
what kind of society,
국가이며 사회일까?
in those questions,
그 질문들을 하게 되고,
a much better chance
갖게 되었다고 믿습니다.
and disaffection from politics
소외감을 해결할수 있는 기회 말입니다.
벌어지는 일들이죠.
for Scotland started back in 2007,
2007년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되었죠.
our National Performance Framework,
that we measure ourselves against.
여러가지 지표들을 나타내는 것 이었죠.
are as varied as income inequality,
소득 불평등부터,
주택으로의 접근성 등입니다.
in GDP statistics,
들어가지 않지만,
to a healthy and a happy society.
모두 기초적인 것들입니다.
of our economic strategy,
우리 경제 정책의 중심에 있습니다.
to tackling inequality
똑같은 중요성을 부여합니다.
is fulfilling and well-paid.
받을 수 있게 합니다.
a Just Transition Commission
설립했기에 가능했으며
to a carbon zero economy.
가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transformations of the past
일어날때 주의하지 않으면,
there are more losers than winners.
잃는 자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of climate change and automation,
과제에 직면해 있는데,
is, I think, significant,
매우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from other countries.
배워야 할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our partner nations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to decide whether this is relevant or not,
여러분이 판단하시겠지만
are currently led by women.
현재 모두 여성입니다.
publishing its first Wellbeing Budget,
첫 웰빙 예산을 발표했는데,
childcare and paternity rights --
친자권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책들은 아니죠.
creating a wealthy economy,
논할 경우에 말입니다.
to a healthy economy
기초가 되는 정책들이죠.
and "The Wealth of Nations."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도덕 감정론"이 있습니다.
매우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that the value of any government
그 정부가 얼마나 많이 해내고 있는지로
its people happy.
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기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focused on promoting well-being.
국가라면 말입니다.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
the birthplace of Adam Smith.
스코틀랜드 조차도요.
with growing divides and inequalities,
갈등과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고,
to those questions
해답을 찾는일이요.
비전을 만들어야 합니다.
not just wealth, at its very heart.
고려하는 사회로의 비전 말입니다.
sunny capital city ...
수도에 있습니다.
in the Enlightenment,
계몽으로 이끌었고,
into the industrial age,
산업화 시대로 이끌었으며,
is helping to lead the world
that Scotland will also be the country
스코틀랜드가
and governments across the world
초점을 바꾸는데 기여할 것이라고요.
of everything that we do.
복지에 중심에 두도록 말입니다.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o the next generation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으며
마찬가지입니다.
from the country of the Enlightenment,
그 움직임이 시작된다면,
a better, healthier, fairer
만들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할 일을 할 겁니다.
happier world as well.
만들기 위해서요.
ABOUT THE SPEAKER
Nicola Sturgeon - First Minister of ScotlandAs the first woman to hold the office of First Minister of Scotland, Nicola Sturgeon is an important progressive and feminist voice in the governance of the United Kingdom.
Why you should listen
In November 2014, Nicola Sturgeon was elected as the first female leader of the Scottish National Party. Days later, she was sworn in as the country's first woman First Minister. Soon after her election, she appointed a cabinet boasting a 50/50 gender balance.
As head of the Scottish government, Sturgeon is responsible for her administration's policies and for promoting and representing Scotland both at home and overseas.
Sturgeon entered the Scottish Parliament as a regional MSP for Glasgow in 1999. She is currently MSP for Glasgow Southside. Sturgeon served as Cabinet Secretary for Health and Wellbeing between 2007 and 2012, and then Cabinet Secretary for Infrastructure, Investment and Cities until November 2014. Throughout this period she also served as Deputy First Minister of Scotland.
Nicola Sturgeon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