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 Martin: Why we get mad -- and why it's healthy
라이언 마틴(Ryan Martin): 화가 나는 이유와 그것이 건강한 이유
Dr. Ryan Martin is the chair of the psychology department at the University of Wisconsin-Green Bay.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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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a text from a friend, and it reads ...
받았다고 가정해봅시다.
I'm SO MAD right now!"
정말 화가나 미치겠다!" 이렇게요.
and you ask for details.
about what happened to them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하겠죠.
or on their date last night.
아니면 지난밤 데이트에서 생긴일들을요.
to understand why they're so mad.
왜 화가 났는지 이해하려고 하겠죠.
whether or not they should be so mad.
화낼만한 일인지 판단할 겁니다.
essentially what I get to do every day,
매일 해야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겁니다.
a good part of my professional life --
제 일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they have when they get mad,
여러 생각들을 연구하죠.
when they get mad,
어떤 행동을 하는지도요.
or breaking things,
in all caps on the internet.
마구 화를 표출하는지 보는 거죠.
저에게 말하고 싶어합니다.
their anger stories.
저에게 말하고 싶어하죠.
they need a therapist,
경우도 있지만요.
and it's something they can relate to.
since the first few months of life,
우리 모두는 분노를 느낍니다.
in our cries of protests,
울음으로 저항했던 때였죠.
you won't pick up the rattle, Dad,
집어주지 않는 거죠?
같은 거죠.
as my mom can certainly attest to with me.
제 어머니가 증인입니다.
분노를 느낍니다.
at some of the worst moments of our lives.
최악의 순간에 경험하는 것이죠.
part of our grief.
슬픔의 일부로 여겨집니다.
in some of the best moments of our lives,
분노는 있었습니다.
like weddings and vacations
frustrations --
여행이 지연되는 경우에요.
when things go OK.
결국 우리는 잊어버립니다.
with people about their anger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요.
that I've learned that many people,
많은 사람들에 대해 알게 된 점은,
in this room right now,
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it interferes in your life,
생각하는 거죠.
maybe even the ways it's scary.
무서운 것이라고 여깁니다.
I see anger a little differently,
저는 분노를 조금 다른 방식으로 봅니다.
something really important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force in your life.
또 건강하다는 겁니다.
we actually have to back up
다시 생각해보셔야 하는데요.
in the first place.
나느냐 하는 겁니다.
of an anger researcher
이 부분을 다루었는데요.
who wrote about this back in 1996
1996년에 이 부분에 대해 저술했습니다.
with problematic anger.
and I bet most of you,
화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when people drive this slow,"
운전하면 난 정말 화가 나,"
the milk out again."
라고 합니다.
말이기도 한데요.
people just need to stop messing with me."
난 화낼 일이 없어" 라고 하죠.
those types of provocations,
더 알아보기 위해서
my friends and colleagues and even family,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that really get to you?
to point out one of the advantages
좋은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generating a comprehensive list
리스트를 만들어 왔는데요.
that really irritate my colleagues.
화나게 하는 것들의 목록이죠.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너무 크게 낼 때" 같은 거요.
굉장히 흔했습니다.
that one's mine.
이건 제 답변인데요.
there is no rage like roundabout rage.
로터리로 인한 분노 같은 건 없습니다.
aren't minor at all.
아닌 경우도 있었고요.
about racism and sexism and bullying
혹은 괴롭힘에 대한 답변도 있었습니다.
big, global problems we all face.
중요한 세계적 문제들도 포함되어 있었죠.
maybe even oddly specific.
이상하게 느껴질 만큼요.
against the counter of a public bathroom."
닿아서 말이죠." 같은 답변이요.
two ways to plug them in,
있는 데가 두 군데 밖에 없는데,
take me three tries?"
같은 답변도 있었죠.
whether it's general or specific,
포괄적이든 구체적이든,
that are unpleasant,
where our goals are blocked,
부당한 상황이라고 느낄 때요.
and that leave us feeling powerless.
우리가 무력하다고 느끼도록 만들죠.
we're feeling in these situations.
느끼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존재하는 감정이 아닙니다.
that we're scared or sad,
두려움, 슬픔,
they aren't making us mad.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화가 나는 것이 아닙니다.
over the same things, and we don't.
그렇지 않습니다.
than the reasons you get angry,
화가 나는 이유와 다릅니다.
something else going on.
at the moment of that provocation matters.
우리의 반응과 감정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are you hungry, are you tired,
배가 고프거나, 피곤하거나,
are you running late for something?
어떤 일에 늦었습니까?
is not the provocation,
분노 유발 자극이 아니라,
이것입니다.
어떻게 해석하느냐죠.
혹은 나쁜 일인지 결정합니다.
is it blameworthy, is it punishable?
처벌 받아야 하는가를 생각하죠.
it's when you evaluate the event itself.
그 사건 자체를 판단합니다.
in the context of our lives
어떤 의미를 갖는지 결정하죠.
we decide how bad it is.
얼마나 나쁜지를 결정합니다.
that's ever happened,
하고 말합니다.
to imagine you are driving somewhere.
어딘가로 운전을 하는 중이라고 가정해 보세요.
I should tell you,
할 것이 있습니다.
나쁜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고,
that was going to make you mad,
상황을 만들고자 한다면,
a lot like driving.
가정해야 할거라고요.
on your way somewhere,
가고 있다고 해봅시다.
other drivers, road construction --
다른 차량들, 운전자들, 도로 공사 등,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and unwritten rules of the road,
암묵적인 규칙 모두 존재하죠.
right in front of you,
그러한 규칙을 위반합니다.
people you will never see again,
만날 일 없는 많은 사람들일 겁니다.
for your wrath.
아주 쉽게 화가 나죠.
thus teed up to be angry,
화가 나려고 하는겁니다.
is driving well below the speed limit.
운전을 잘 하고 있습니다.
why they're driving so slow.
운전하는 건 두고볼 수가 없으니까요.
it's bad and it's blameworthy.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말합니다.
it's not that big a deal.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야 할 겁니다.
상관없는 거죠.
you don't get angry.
따라서 화가 나지 않습니다.
to a job interview.
보러 가고 있다고 해봅시다.
it hasn't changed, right?
행동은 같습니다. 그렇죠?
still bad, still blameworthy.
옳지 않은, 비난받아 마땅한 행동인 거죠.
to cope with it sure does.
상황 대처능력이 다릅니다.
to that job interview.
piles and piles of money.
벌 수 있는 직장이요.
your dream job
그 꿈의 직장을 가로챌 겁니다.
move in with your parents.
돌아가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네요.
just to ruin your life.
여러분의 삶을 망칠 겁니다.
the one where we make the worst of things.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게 합니다.
types of thoughts that we know
몇 가지가 더 있습니다.
경우가 있는데요.
where it doesn't belong.
상관이 없는 대상을 탓합니다.
무생물 탓을 하기도 하죠.
you lost your car keys and you said,
라고 했던 걸 떠올려보세요.
they ran off on their own.
생각했으니까요.
they use words like "always,"
'항상'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죠.
"this always happens to me,"
on the way here today."
신호마다 다 걸렸어' 라고 하죠.
ahead of the needs of others:
자신의 필요를 다른 사람들보다 앞세우죠.
is driving so slow,
천천히 운전하는지는 관심없어.
so I can get to this job interview."
저리로 비켰으면 좋겠어."
타인에게 꼬리표를 붙입니다.
괴물 등으로 부르죠.
I've been told I'm not allowed to say
지금 말씀드릴 순 없어요.
as cognitive distortions
인지적 왜곡으로 보았습니다.
비합리적입니다.
are totally rational.
아주 합리적입니다.
when we're treated poorly,
화를 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며,
when we're treated poorly.
to remember from my talk today, it's this: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한 가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존재한다는 겁니다.
both human and nonhuman,
인간이든 비인간이든,
경계하게 되는 것처럼,
부당함을 경계하게 됩니다.
communicates to you
알려주기도 합니다.
to confront that injustice.
맞설 수 있게 힘을 주기도 하죠.
about the last time you got mad.
잠깐 떠올려보세요.
you started to sweat.
땀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as your fight-or-flight system,
the energy you need to respond.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죠.
slowed down so you could conserve energy.
소화기관의 활동은 느려집니다.
to get blood to your extremities.
혈액을 확보하기 위해서 확장됩니다.
of physiological experiences
복잡한 패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forces of nature.
자연의 힘을 견뎌냈으니까요.
your ancestors did
or appropriate.
적절하지 않다는 겁니다.
every time you're provoked.
없는 거고 그래서도 안되잖아요.
weren't capable of.
to regulate your emotions.
and you can channel that anger
바꿀 수 있습니다.
from getting angry.
있는지에 대해 말하곤 하죠.
and that it's wrong to feel it.
나쁘고 잘못된 것이라는 전제가 있죠.
of anger as a motivator.
요소로 보고 싶습니다.
motivates you to get a drink of water,
motivates you to get a bite to eat,
to respond to injustice.
대항할 수 있습니다.
to find things we should be mad about.
많은 생각을 할 필요가 없죠.
and not worth getting angry over.
화를 낼 가치가 없는 일이 있습니다.
environmental destruction,
성차별, 괴롭힘, 환경파괴,
those things are terrible,
is to get mad first
우선 화가 나야하고요.
into fighting back.
with aggression or hostility or violence.
폭력적으로 맞서라는 것이 아닙니다.
that you can express your anger.
굉장히 다양한데요.
you can write letters to the editor,
잡지사에 글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and volunteer for causes,
자원봉사를 할 수도 있고요.
you can create literature,
창작할 수도 있고,
that cares for one another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those atrocities to happen.
일어나지 않도록요.
you feel yourself getting angry,
to what that anger is telling you.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into something positive and productive.
방향으로 바꿔보세요.
ABOUT THE SPEAKER
Ryan Martin - PsychologistDr. Ryan Martin is the chair of the psychology department at the University of Wisconsin-Green Bay.
Why you should listen
Dr. Ryan Martin teaches courses on mental illness and emotion, including a course on anger. He researches and writes on healthy and unhealthy expressions of anger. His website, All the Rage, covers recent research on anger and provides anger management tips on how to handle anger most effectively. He also hosts the popular psychology podcast, Psychology and Stuff.
Martin was trained as a counseling psychologist at the University of Southern Mississippi, where he first started studying anger after earning his undergraduate degree in psychology with a minor in criminal justice from the University of St. Thomas. He has worked with clients -- angry and otherwis -- in a variety of settings including community mental health centers, college counseling centers and a VA Hospital.
Martin is a professor of psychology and an associate dean for the College of Arts,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at the University of Wisconsin-Green Bay. His work has been featured in the New York Times, NPR's Invisibilia podcast, BBC Radio's Digital Human and elsewhere. When he's not thinking about feelings, he runs and spends time with his family.
Ryan Martin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