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ra Fisher-Martins: The right to understand
Sandra Fisher-Martins fights “information apartheid” -- the barrier created by overly complex language.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들려드릴 이야기는
공부할 때 생긴 일입니다.
(I didn't have much to look at)
내역서를 살펴보는데
a symbol, that I'm going to show you,
지금 여러분께 보여드릴 건데요.
plain language, for me to understand it.
쉽게 써 있다는 뜻이었죠.
what that was
무엇인지 찾으려고 했었죠.
simplification of language,
캠페인이 있음도 알게 되었어요.
one day or two,
한 하루 이틀 정도는요.
완전히 돌아왔을 때
my work contract,
예를 들어, 제 근로 계약서와
the electricity bill --
계약서, 그리고 전기료 청구서
that bank statement.
은행 거래 내역서가 생각났어요.
단순해서가 아니라
to begin to understand what was written there.
이해하려면 최소 두세 번은 읽어야 했어요.
in 1996, started germinating.
그 캠페인이 다시 생각났죠.
my job to dedicate myself to this.
쏟기 위해 회사를 그만뒀죠.
바로 시작했을까요?
than I thought.
훨씬 더 심각한 문제라는 거예요.
complex and annoying,
짜증난다는 것 뿐 아니라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사실이었죠.
이해 지수에 관한 차트를 보여드릴건데요.
포르투갈 사람들이
how to read and write. So, what do we have?
사람들이죠. 그래서 이게 뭘 의미할까요?
which is the lowest in literacy [rate].
모국어 능력이 가장 떨어지죠.
has to pick up
to give a dose of medicine to his/her child,
의약품 전단을 살펴본다고 한다해도
써있는 말을 이해 못해요.
those yellow ones,
노란색 그룹에 속합니다.
on the daily basis.
있는 사람들이죠.
or too different, they will manage.
읽지 않는 한 할 수 있다는 거죠.
a new machine arrives
공장에서 새로운 기계가 왔다고 해보죠.
to be able to work with it, they can't do it anymore.
설명서를 읽어야 하는데, 그들은 할 수 없습니다.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되죠.
않다는 가정 하에요.
can handle really complex documents.
복잡한 문서들을 이해할 수 있죠.
that over there is Sweden.
스웨덴을 한 번 볼까요?
considered essential for a daily basis,
수 있는 사람들이 20% 뿐인 반면
살고 있다는 겁니다.
who has indeed access to information
정보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고
a huge majority that can't.
사람들로부터 이득을 취할 수 있죠.
and they are impaired.
어딘가 속하지도 못하고, 역할도 못하죠.
얘기인데요, 그는 27살부터 읽기 시작했어요.
we have seen a little while ago.
그룹에 속하게 되었죠.
"네, 도밍고"
도밍고나 아니면 다른 이웃 주민들은
they come to me and I help them to translate it.
제게 와서 도움을 청하죠.
but check it if this is important."
그런데 혹시 중요한 걸 수도 있으니..."
for quite a while, to have a knee surgery
무릎 수술 날짜가 잡히길 오래 기다려왔는데
checks. When a person is waiting for a long time,
수표에 관련된 편지였거든요.
they can have that surgery in the private sector.
수표로 사설기관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어요.
Mr. Domingos' letter.
하마터면 버릴 뻔 했죠.
surgery-bank checks.
수표를 사용한다는 거예요.
while they were waiting.
그들이 기다리는 동안 치료받지 못했을 거예요.
it's going to the garbage".
버려야겠다."
they needed.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면
but also for the country.
그리고 국가적으로도요.
the benefits I can have access to,
그리고 의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an active and participative citizen either.
시민이 되지 못하겠죠.
아마도 이렇게 생각하겠죠,
Me?! I'm in the green ones."
저요? 저는 녹색 그룹인걸요."
I was selected to come to TED! Hum?" (Laughter)
TED의 방청권을 얻었는걸요!" (웃음)
제가 텍스트를 읽어드릴텐데요.
when I finish reading.
어떤 그룹에 속하는지 한번 볼게요.
contract. It says this:
쓰여있길:
가입한 사람은 약속된 자산을 보장 받는다,
먼저 사망할 경우, 마지막 상속인에게
동시에 사망할 경우
package leaflet, that says the following:
써있는 내용인데요, 이렇습니다.
vesiculation, keratolysis and urticaria."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다."
a renting contract to the new office on Friday
금요일에 사무실 임대 계약서에 서명을 했는데
payment of the rents,
임대의 적절한 대가를 추정한다.
and prior foreclosure."
이익을 포기할 것을..."
in Portuguese], I imagined myself bursting in there,
(적절한 댓가는 포르투갈어로 폭풍댓가)
(Laughter)
"옛다 돈 받아라!" (웃음)
전문 영역에서 벗어날 때
to the string theory or something like that,
끈이론과 같이 복잡하게 갈 필요가 없죠
by experts to experts,
전문가로 쓰여지지 않았어요.
these are the public documents,
겁니다, 모두를 위한 문서라고요.
in my daily life,
내 삶을 살기 위해서요.
of the medicines.
의약 복용 진단서예요.
이해할 수 있게요.
무슨 일이 생길까요?
were committed, bad decisions made
took place in the United States?
모기지 사태를 기억하시나요?
대출에 서명을 했죠,
완벽하지 이해 못한 상태였어요.
내용을 이해했더라면
to rise, the monthly payment would also increase,
임대료도 오르리란걸 알았을테고
they would end up without a house.
집을 사지 못했겠죠.
crumbled down and we know the rest.
우리가 아는 결말이 일어났죠.
in the financial sector
명확하게 하려는 문화가 있다면
알아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literacy [rate] of the Portuguese,
of the public documents,
in our daily lives, sorry,
이를 올려보자" - 이것일까요?
of course we will educate people.
And I don't even want to imagine
그리고 저는 상상하기도 싫어요.
at Sweden's level.
얼마나 많은 세대를 지나야 하는지 말이죠.
There is another problem.
속도 외에도 문제가 또 있어요.
isn't simpler,
a high literacy level, like you,
높은 식자 수준을 가지고 있어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어요.
these documents.
이해할 수 없을 거예요.
노력 외에, 지금은
the complexity of documents
노력이 훨씬 더 중요해요.
Notice!
말하면, 주목하세요!
bla bla bla, bla bla..."
어쩌구 저쩌구..."
언어의 단순화란 무엇일까요?
enabling our reader to understand it at first glance.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죠.
the State and companies communicate
어떻게 정부와 기업들이
at first glance?
언어로 대화할까요?
that are going by the path of legislation.
운영되는 국가들이 있죠.
introduced, last year, a legislation that forces
각 주 정부에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a language they can understand.
법안을 도입했죠.
They are countries that are a bit ahead.
그들이 좀 앞서가 있다고" 라고 생각해요.
미국보다도 훨씬 앞서있지."
legislation towards that, wouldn't it be?"
도입되면 좋겠지, 안그래?"
그런 법이 있습니다! 1999년 이래로요
says that
without acronyms, bla bla bla...
의미있고, 약어를 쓰지 않고... 등등
enforcing through legislation,
입법안을 강제하는 일,
are made to be applied.
적용하기 위해 만든 겁니다.
마케팅의 방법입니다.
communicate in a clearer and simpler way,
명확하고 쉽게 소통할 수 있게요.
소비자들은 엄청 반길테고
부문에만 해당됩니다.
the most important one?
그리고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Plain English Campaign"? --
'쉬운말쓰기 운동'
행동이 부른 결과에요.
to happen?
어떻게 해야 될까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public documents is not a whim,
것은 단순한 충동이 아니다.
위해 필요한 것이다.
이것는 모두의 권리다.
알아듣는 것은 권리이다.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to be understood.
알아들을 수 있도록 썼는지.
consumers and citizens.
소비자이자 시민이 되어야 합니다.
gives you a document
다음에 누군가 여러분에게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understanding everything.
이해하는 척도 하지 마세요.
in the little suite and say:
그 전문가에게 말하세요:
what does this mean?"
embarrassing, isn't it?
they have doubts in school?
and act smart."
up in the air and ask the teacher until you are cleared."
as consumers and citizens.
a document you don't understand,
"Okay, these awful documents
I'm not asking you to identify yourselves,
for the general public,
only you will understand?
there is a reason, here!"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여기요!"
모든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상사 때문이에요."
어떻게 합니까?"
We have to educate people."
우리는 사람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말한 적이 있어요.
"만약 당신이 주제에 대해 쉽게 쓰지 못한다면
you don't understand it."
이해하고 있는게 아니다."
don't you? --
싶은지 안다면, 그렇죠?
possible to write in a simple way.
그걸 쉽게 쓸 수 있다고 믿으세요.
Hum?
쓴다고 생각해보세요.
to show grandma to you.
할머니를 보여드리죠.
to teach you. First of all:
문장으로 시작하세요.
three pages to get to the main idea.
요점 파악을 위해 세쪽을 다 읽지 않을 거예요.
우리와 같지 않거든요.
you said in the beginning, anymore.
첫 내용 무엇이었는지 기억하지 못할 거예요.
that grandma knows.
할머니가 알만한 쉬운 단어요.
"Clara" is a project of social responsibility.
클라라는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에요.
변화시키는 게 우리의 임무예요.
a collection of "Claro" guides,
가이드를 시작할 겁니다.
very complex subjects and put them simple.
골라서 쉽게 만드는거죠.
"Claro" Guide of Justice.
시작할 겁니다.
(Applause)
If it's time to ask,
만약 질문해야할 시간이라면
"Claro" Guide of Justice -- I don't know...
후원자가 되고 싶으신 분은
to the worse and best documents,
최고의 문서상을 주는 겁니다.
to communicate in a clearer way,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about it and need to be humiliated.
사람들이 있죠, 창피를 줘야 합니다.
최고의 문서상을 줄 겁니다.
the campaign via Clara's Facebook,
우리의 캠페인을 시작할 거예요.
you'll be up to date.
'클라라'가 원하는건 뭐죠?
머리 속에 심고 싶어요.
부끄러워하지 말고요.
Write to your grandma.
여러분의 할머니에게 쓰듯이
Mr. Domingos, he will like it.
도밍고에게 쓰세요. 그가 좋아할 거예요.
ABOUT THE SPEAKER
Sandra Fisher-Martins - Translator, plain language activistSandra Fisher-Martins fights “information apartheid” -- the barrier created by overly complex language.
Why you should listen
Sandra Fisher Martins helps Portuguese businesses and government agencies introduce clarity to their communications. After seeing a Plain English campaign in England, she was inspired to establish Portugues Claro -- a consulting and training firm that works to ensure that people are not disenfranchised by what she calls an "information apartheid" that keeps the majority of her fellow Portuguese from fully understanding documents they need for their daily lives. She is working to develop Euro-clear, a European diploma in clear communication.
Find more examples of plain language at Portugues Claro's website.
Sandra Fisher-Martins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