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ul Sehgal: An ode to envy
파룰 세갈 (Parul Sehgal): 질투에게 부치는 시 한 편
Parul Sehgal is an editor for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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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
생활기록부를 가져왔죠.
그 애가 받은 A들을 좀 낮춰버렸어요.
서랍 속에 되돌려 놓을 참이었는데
몇몇 다른 학급 친구들도
제가 있었으니까요, 그럴 법하죠?
그 행동이 당혹스러워요.
대단하게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딘가에 숨어있어요.
파랑새도 사실 엄청 질투가 심하답니다.
질투의 외로운 느낌과
또는 질투의 엄숙한 황홀감에 대해
읽어본 적이 없어요.
소설을 봐야합니다.
"오딧세이"도 없었겠죠.
"아라비안 나이트"도 없었을테고
없었을 것이고
"해는 또 떠오른다.(Sun Also Rises)"도 그렇고
"애나 K"도 없었을 겁니다.
무슨 말인가하면
모든 것에 대해
저도 압니다.
"잃어버린 시대를 찾아서"가 백주년이 됩니다.
그 작품은 성적인 질투와
가장 완벽한 연구입니다.
질투라는 경쟁력을 말하는 것이지요 . (웃음)
마델린 한 조각에 대해 생각합니다.
얼마나 혹독했는지 잊어버리죠.
잊는 겁니다.
이런 것들이 버지니아 울프가
질기다고 말했던 책들 입니다.
잘 어울리는지 보기로 하시죠.
질투와 프루스트 말입니다.
명백하지 않나요?
장애물로 귀결되는
뼛속까지 사무치게 하는 것 같아요.
자신에게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끔찍한 느낌을 불러일으킵니다.
끔찍하게 느껴지도록 꾸며져 있기 때문이에요.
포함해야하는지 알고
아마추어 소설가로 만드는데
이해하고 있었던 겁니다.
스완의 길(Swann's Way)을 보면,
아주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모든 것들은
좋아할 수 있는 것들이야.
내게 기쁨을 주던 것들이
즐거움을 주고 있을 수 있어
시작했던 이야기이고
프루스트는 이렇게 씁니다.
정부에게서 감지할 때마다
인정해야 합니다.
떠나야 했겠지요.
그 나라를 떠나야 했습니다.
그렇게까지 질투할 필요는 없습니다.
알고 있으니까요. 안그래요?
충족되어야만 합니다.
빛나는 머릿결을 좋아하고
그렇게 인기를 끄는 이유죠. (웃음)
질투를 연결시켰습니다.
난 당신이 이걸 혐오스럽게 생각하는걸 알아요.
"그건 과학적인 관찰이고
포함한 것들입니다."
우리를 우스운 꼴로 만들지만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합니다.
프루스트가 관심을 가졌던 곳에서는
지혜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하고
우리에게서 반응을 끌어내는 여자는
잔인한 여자들을 찾으라고 말하는걸까요?
말하려고 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드러내준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특별한 방식으로 우리를 일깨워
우리의 자격을
그 특유의 강렬함으로
전전긍긍하는 어떤 젊은이의
이상한 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지켜보지도 않았기 때문이지요.
모두가 그걸 알고 있었는데,
바라보고만 있었어요.
스쳐지나가지 않았을까요?
우리가 강렬하게, 하지만 부정확하게 보도록
제 생각에는 질투가
촉발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유도합니다.
창의적인 방법으로요.
떠올리며 인정하지만,
이런 이야기들도 생각해봅니다.
불쾌하고 혐오스러운 메세지를
전 남자 친구의 새 여자 친구에게
현실적이 되보도록 하죠.
그 창의성 말이에요. 안그렇습니까?
소설로부터 온 무엇이에요.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
아주 영리하고 기이한 여성이었습니다.
엉망으로 만들고
있는 일 사이의 간극은
탐 리플리를 한번 보죠.
여러분을 원하거나
여러분이 가졌던 것을 갖게 되서
우린 탐 리플리식으로 할 수 없습니다.
줄 수는 없어요.
정말 안된 일이에요.
소셜 미디어의 훌륭한 시민들이라는 점입니다.
부러움이 통용되는 곳 말이에요.
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주인공들이 언제나 하는 식으로 해보죠.
조사관 레스트래드를 더 우선시하는데
쥐와 같은 얼굴을 지니고 있고
그에게 분노합니다.
그의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그에게 분노하고
수수께끼의 경로를 넘어가죠.
뭔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모두를 황홀하게 했을 때
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 말합니다.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신비하기도 합니다. 안그런가요?
다루는 것 같아 보입니다.
레스트래드의 반대 편에 섭니다.
그들은 같은 편이 됩니다.
칭찬하게 된거죠.
간단할 수 있을까요?
단지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서 있도록 허락하는
누군가의 우수성에 대해
우리 자신을 조절할 수 있었을 거에요.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갖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려 봅니다.
질투에 대한 이해가 쉬워집니다.
ABOUT THE SPEAKER
Parul Sehgal - Literary criticParul Sehgal is an editor for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Why you should listen
"No scorn, no condescension. We read first for distraction then consolation then for company. And finally to be worthy of the company we kept," writes literary critic Parul Sehgal, whose reviews are as delicious and delightful as the books themselves. Sehgal is an editor at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Previously the Books Editor at NPR.org and the Senior Editor at Publisher's Weekly, Sehgal is the recipient of the 2010 Nona Balakian Citation for Excellence in Reviewing and the 2008 Pan African Literary Forum’s OneWorld Prize for fiction. She lives in New York City.
Parul Sehgal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