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 Jansen: How to land on a comet
프레드 잰슨(Fred Jansen): 혜성에 착륙하는 법
As manager of the Rosetta mission, Fred Jansen is in charge of the project that could be instrumental in uncovering clues to the origins of life on Earth.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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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the Rosetta spacecraft.
임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착륙시키는 이 임무에
for the past two years.
about the origin of the solar system.
설명드릴 필요가 있겠군요.
four and a half billion years,
구름들만이 있었습니다.
our sun formed and ignited.
탄생했고, 연소하기 시작했죠.
as planets, comets and asteroids formed.
소행성들이 만들어졌습니다.
a bit after its formation,
and delivered water to Earth.
지구에 물을 가져왔습니다.
complex organic material to Earth,
가지고 왔을 것입니다.
the emergence of life.
생명체 탄생의 시초였을 것입니다.
to solve a 250-piece puzzle
난이도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50조각의 퍼즐말이죠.
like Jupiter and Saturn,
토성같은 거대한 행성들이
where they are now,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of the solar system clean,
잔해들을 청소했죠.
혜성이라고 부르는 물체는
called the Kuiper Belt,
beyond the orbit of Neptune.
run into each other,
물질들은 충돌하고
방향을 바꾸기도 하는데
pulls them back into the solar system.
다시 태양계 안으로 끌어들입니다.
as we see them in the sky.
관측하는 혜성입니다.
is that in the meantime,
on the outside of the solar system,
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which is blown away by the solar wind.
먼지로 이루어진 꼬리이고
which is charged particles,
이루어진 이온 꼬리입니다.
in the solar system.
which here is too small to see,
보이지 않는 핵이 있습니다.
that in the case of Rosetta,
이야기를 꺼내 보면
점 하나에 들어가 있습니다.
away from the comet.
떨어져 있지 않죠.
from which our solar system was formed,
생성된 물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작됬을 때에 존재했던
when Earth, and life, started.
탄생시켰을지도 모르는
which may have bootstrapped life.
가져왔을 지도 모릅니다.
its long-term Horizon 2000 program,
혜성 임무의 토대라고 할 수 있는
which would be a mission to a comet.
실행에 옮겼죠.
what you see here, Giotto, was launched,
기오토가 발사되었습니다.
with an armada of other spacecraft.
헬리 혜성에 접근 비행했죠.
it became immediately clear
연구하기 적합한 도구라는 사실이
to understand our solar system.
was approved in 1993,
1993년에 승인되었습니다.
to be launched in 2003,
2003년에 발사되었어야 했지만
with an Ariane rocket.
in its enthusiasm,
1,000 Delft Blue plates
만들어 놓은 상태였죠.
That's the positive part.
없어졌습니다. 그건 좋았네요.
Churyumov-Gerasimenko.
우주선을 쏘아올렸습니다.
특별히 선택되었습니다.
be able to get to it,
근접비행 할 수 있었으며,
in the solar system too long.
지낸 시간이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in the solar system since 1959.
태양계에 진입했죠.
when it was deflected by Jupiter,
의해서 끌어당겨졌고.
to the sun to start changing.
충분히 가까이 자리잡았습니다.
혜성이라고 할 수 있죠.
its whole tour through the solar system --
공전했던 최초의 위성이기도 했습니다.
as we will see in August,
첫 번째 위성이기도 합니다.
using something which is not
where you point and where you are.
자신이 어디를 가리키고 있고,
이것들만으로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at landmarks on the comet.
확인하며 방향을 찾았습니다.
boulders, craters --
지형물들을 이용했죠.
respective to the comet.
어디에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to go beyond the orbit of Jupiter
목성의 궤도 밖을 탐험한
than it actually is,
굉장하게 들리긴 하네요.
to use radio isotope thermal generators
열발전기를 사용하는 기술이
so there was no choice.
저희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specially selected small people.
속 사람들은 저희가 엄선한 평균이하
여러분과 같은 평균신장의 사람들이죠.
65 square meters.
혜성에 도착했습니다.
when we got to the comet,
가스를 뿜어 내는 천체가
is not always a very handy choice.
도구는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for the Rosetta scientific objectives
거리의 4배에 달하는 장거리를
of the Earth to the sun --
than we could achieve with fuel,
much fuel as the whole spacecraft weighed.
속도로 항해해야 했습니다.
즉 슬링샷 기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at very low altitude,
of that planet around the sun for free.
거저 얻을 수 있습니다.
we did twice Earth again,
지구에서 두 번을 더 실시했죠,
Lutetia and Steins.
이 기법을 이용해 지나갔습니다.
that if the spacecraft got into trouble,
더 이상 우주선을 고칠 수 없을 만큼
save the spacecraft anymore,
except for one clock.
모든 것들이 꺼졌습니다.
and the way this works.
저희 우주선이 따른 궤도입니다.
the circle where we started,
more and more and more elliptical,
가는 것이 보이실겁니다.
겨우 혜성에 이르렀고
doing the rendezvous maneuvers.
took a few pictures to test our cameras.
카메라를 테스트하기 위해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달이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that word didn't exist. (Laughter)
않았지만 말입니다. (웃음)
by the CIVA camera.
촬영하였습니다.
and the solar array in the distance.
of hibernation in January 2014,
from the comet in May.
좁히기 시작했습니다.
the spacecraft had was much too fast.
빨랐습니다. 저희는 혜성보다도 빠른
faster than the comet, so we had to brake.
있어서 속도를 낮출 필요가 있었습니다.
some of them were really big.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by a few hundred kilometers per hour,
감속을 했는데,
was seven hours,
무려 7시간이 걸렸습니다.
hours, because in 2007,
왜냐하면 당시, 2007년엔
of the propulsion of Rosetta,
operating at a pressure
or qualified for.
and these were the first pictures we saw.
저희가 처음 마주한 광경입니다.
is 12 and a half hours,
our flight dynamics engineers thought,
공학자들이 이 광경을 마주하고
an easy thing to land on.
생각했는지 이해할 수 있으실 겁니다.
of spud-like thing
부서졌습니다. (웃음)
it was clearly unavoidable:
세밀한 지도를 만드는게
in all the detail you could get,
which is 500 meters in diameter and flat.
찾아야 했기때문이죠.
we have on landing the probe.
착륙시킬 때의 오류이기 때문입니다.
and we mapped the comet.
세밀한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called photoclinometry.
기술을 사용했죠.
이용하는 기술이죠.
sitting on the surface of the comet,
있는 바위가 보이고,
roughly what the shape of that rock is.
유추해 낼 수 있습니다.
유추해 낼 수 있죠.
and you can map the comet.
혜성의 정밀한 지도가 완성됩니다.
starting in August.
특별한 궤도를 돌기 시작했습니다.
of 100 kilometers on a side
thing at 50 kilometers.
모든 것을 반복했습니다.
at all kinds of angles,
각도에서 보게 되었고,
to map the whole thing.
사용할 수 있습니다.
of landing sites.
to go from the mapping of the comet
실행 할 수 있으며, 갈 수 있는
the final landing site, was 60 days.
60일이 걸렸습니다.
the average Mars mission
어디를 가야할지를 두고
for years to meet
for Rosetta to launch Philae.
필라에를 발사를 준비하는 거였습니다.
has to be at the right point in space,
착륙기가 수동적이기에
because the lander is passive.
혜성을 따라가는 것을 목표로 했다는 겁니다.
and moves towards the comet.
밀려났으며 움직였습니다.
보이는 것을 카메라로 잡아내기 위해서
at Philae while it was departing
of the whole trajectory was seven hours.
7시간입니다.
by one centimeter per second,
one centimeter per second,
better than 100 meters
some of the science and the instruments.
설명해 보겠습니다.
of all the instruments,
설명하진 않을 겁니다.
we can measure dust particles,
먼지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an instrument which measures gas density
그래도 혜성에서 나온 가스입니다.
is September of last year.
지난 해 9월의 것입니다.
which in itself is not surprising,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만
on the evaporation of gas
증발하고 나옵니다.
and then cools down on the back side.
뒤로 돌아서 식혀집니다.
the density variations of this.
and the organic compounds
much more to come,
보실 수 있을 겁니다.
going on in Houston at the moment
발표되고 있습니다.
look very impressive,
것처럼 보이지 않겠지만
when they saw this.
흥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and they shot it with tantalum
이것을 분석하기위해
마그네슘을 발견했습니다.
the concentration of these two materials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which materials were there
알 수 있습니다.
elements is the imaging.
the OSIRIS camera,
하나인, OSIRIS camera입니다.
of Science magazine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this body to look like this.
같다고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more like the Half Dome in Yosemite
요세미티 하프 돔과 더 닮았습니다.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
on the righthand side, wind-blown shadows.
기울어진 모래언덕과 같습니다.
but this comet doesn't have an atmosphere,
이 혜성은 대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a wind-blown shadow.
모래언덕을 형성하기 힘듭니다.
통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a lot to investigate.
많은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두 번 살펴봐야 합니다.
you see in the middle a pit.
구덩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if you carefully look,
of the bottom of that pit.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is where the active regions are,
활동적인 지역을 볼 수 있고
evaporates into space.
in the neck of the comet.
매우 흥미로운 갈라진 틈입니다.
and it's two and a half meters wide.
2.5m 넓이입니다.
우리가 선택하는 겁니다.
which hammer in the ground and drill, etc.
because you want to compare
with what you find on the comet.
혜성위에 있는걸 비교한다면 말이죠.
ground truth measurements.
and further away from Rosetta.
멀어지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taken at 60 meters by the lander,
찍은 60 m 위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before we landed on the comet.
마지막 사진 중 하나입니다.
but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전체 순서를 살펴보세요.
from the bottom-left to the middle
혜성표면을 흐르는 착륙선의
over the surface of the comet.
and an after image of the landing.
착륙전과 착륙후의 사진이 있습니다.
there is no lander.
저기에 착륙선이 없다는 겁니다.
at the right-hand side of this image,
사진을 자세히 보면
but it had bounced.
하지만 튕겨졌고
to have a lander which would bounce.
착륙선을 가지도록 설계되었다는 겁니다.
it was way too expensive.
때문에 철회되었죠.
착륙선은 알겠네요.
in the magnetometers,
from the three axes, x, y and z.
얻은 데이터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변화가 일어납니다.
is during the first bounce,
진행되는 동안 일어났습니다.
with one of the legs of the lander,
크레이터의 가장자리에 부딪혔죠.
of the lander changed.
회전 속도가 변했습니다.
the iconic images of Rosetta.
이미지 중 하나입니다.
a leg of the lander,
images of space science I have ever seen.
이미지 중에서 최고입니다.
is to actually find the lander.
하나는 착륙선을 찾는 일입니다.
is where we know it must be.
틀림없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곳이죠.
but the search is continuing,
탐사선을 가동시키기 위한 우리의노력이 지속되는한
the lander to work again.
and somewhere in April,
4월 어느 때쯤 사이에
we found on the comet:
절반에 해당하죠
a very big rock, but it's not.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in June, July, August last year
관찰한 활동은
a second leaving this comet:
속도로 떠나고 있었죠.
해당하는 것입니다.
250 TV crews in Germany.
TV 제작진들을 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
who was following me all day
for the whole day.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when leaving the control room,
저를 붙잡았습니다.
and I still feel this.
그리고 여전히 그걸 느낄 수 있죠.
landing day without crying,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났죠.
제 안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I would like to leave you.
보여드리며 마치겠습니다.
ABOUT THE SPEAKER
Fred Jansen - Space explorerAs manager of the Rosetta mission, Fred Jansen is in charge of the project that could be instrumental in uncovering clues to the origins of life on Earth.
Why you should listen
Fred Jansen manages the European Space Agency’s Rosetta mission, which guided a probe into orbit around a comet and dispatched a lander to its surface -- both firsts in space exploration. Although the lander Philae could not accomplish its full mission before going into hibernation, the data it’s already gathered will immeasurably multiply our knowledge of comets and their contributions to the ingredients of life on Earth.
In addition to his work with the Rosetta Mission, Jansen oversees the ESA’s XMM-Newton, an orbiting x-ray space observatory delving into the most elusive secrets of the universe, including black holes and dark matter.
Fred Jansen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