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ls van Namen: Why the hospital of the future will be your own home
닐스 반 나멘(Niels van Namen): 우리의 집이 미래의 병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
Niels van Namen leads the UPS Europe Healthcare team as the Vice President for Healthcare.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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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지 않겠지만
병원에 가는 것을 싫어해요.
feel the same way, right?
같은 감정을 느낄 거예요.
that we hate hospitals so much?
그렇게나 싫어할까요?
we have to live with?
병원 냄새 때문일까요?
공포일까요?
이 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겠죠.
to travel long distances
가장 가까운 병원에 가기 위해서
is becoming more and more an issue
병원에 입원하는 것은
countries like Sweden.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죠.
치료를 받기 더욱 어려워집니다.
because they lack transportation
교통수단이 충분하지 않거든요.
hospital care altogether,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합니다.
the third cause of death in the US,
사망 원인은 오진입니다.
세 번째로 높은 사망 원인이죠.
20년 넘게 일해왔습니다.
and how obsolete our hospital system is.
쓸모없는지를 확인하죠.
그리고 미국인 의사 10명 중 5명이
인구가 겨우 1700만 명입니다.
over the coming years.
모자랄 것입니다.
all kinds of sick people
커다란 건물 하나에
to the Ancient Greeks.
사원이 건설되었어요.
to get their diagnosis,
항상 볼 수 있었습니다.
to the Industrial Revolution,
being set up as assembly lines
생산 라인과 같은 형태였죠.
of the Industrial Revolution,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겁니다.
그 생산물이 환자들이었죠.
the patients in this case,
빨리 나가는 것이 목적이었어요.
lots of interesting innovations.
기술 혁신들을 지켜 보았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고
엑스레이도 발명해냈습니다.
사용하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new era of cell and gene therapies.
to fix our hospital system altogether
완전히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we have the opportunity,
바로 그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대적으로 변화시키고
잊을 수 있는 기회가 놓여 있어요.
our current hospital system.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 시기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who suffer from chronic diseases.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입니다.
급성 환자 치료에 초점을 맞춰
이동이 용이한 치료 센터로
agile and mobile care centers
intensive care, surgery and imaging
그리고 영상학과 같은 분야들은
for the foreseeable future.
with incurable cancer,
불치병 진단을 받았었죠.
that she's got only months to live.
알게 되니까 너무 힘들어.
치료와 검사를 받기 위해서
왔다갔다 하셔야해."
굉장히 마음이 아팠어요.
that a professional nurse
at home as well, right?
뽑을 수 있잖아요.
and treatment at home as well,
검사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
that are really important to her
자신에게 정말 의미있는 일들을
God bless her --
to plan and manage the journey.
짐을 꾸리는 걸 힘들어 하시거든요.
어머니를 도와드렸죠.
나이 많은 사람들은 많습니다.
who are avoiding care
병을 오랫동안 방치하죠.
that it becomes life-threatening,
to the costly, intensive care.
집중치료를 받게 됩니다.
코빈스키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of patients over 70
퇴원했을 때 상태가 더 심각해졌습니다.
than when they came in.
입원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when they have to go to a hospital is:
companion in life,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같은
강아지예요. 귀엽죠?
Isn't she cute?
관여된 것만은 아닙니다.
health care stays and costs.
비용 문제 또한 관여되어 있죠.
for just a minor surgery,
입원을 해야 했습니다.
병원에서 지내야만 했죠.
for over two weeks,
a specific kind of IV antibiotics.
항생제가 필요했거든요.
침대에 누워 지내는 2주 동안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at the heart of the issue.
이 상황의 핵심입니다.
경제 상황을 살펴보면
of our global economies,
as a percentage of GDP
건강 관리 비용은
that over the last 50 years,
50년 간의 자료입니다.
from about five percent in Germany
과거에는 5퍼센트였지만
from six percent to over 17 percent now.
과거에는 6퍼센트였지만
are driven by investments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병원 건물들 때문입니다.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where hospital beds need to be filled
시스템을 고수합니다.
for a hospital to run with less beds.
줄이고자 하는 의지가 전혀 없습니다.
바라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죠.
makes you sick, right?
아트가 집에서 치료를 받는다면
for treating my buddy Art at home
than hospital care.
그 비용은 10배나 더 저렴해집니다.
추구하는 바입니다.
will be in our own homes.
병원이 되는 것이죠.
10 percent year over year.
매년 10퍼센트씩 성장하고 있어요.
I see that logistics and technology
성공시킬 것입니다.
health care solutions work.
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일들을
allowing us to do things
소변 검사같은 진단 검사는
be taken in the comfort of our homes.
시행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미리 신호를 울리는
몸에 부착하는 기계도
if help is needed soon.
into the patients' health,
더 나은 통찰력을 제공하며
the information leads to better control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망 원인이라는거 기억 하시죠?
느끼는 것이 있어요.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deliver the medicine
약을 배달하는 것을 봅니다.
and actually administers the drug
in the comfort of his home: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맛없는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되죠.
슈퍼버그의 위협도 받지 않아요.
antibiotic-resistant superbugs
자신들이 원하는 치료를
can get the treatment that they need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함께 있으면서 말이죠.
to drive hours and hours
차로 이동할 필요도 없습니다.
암 치료 요법의 성공 사례를
in cancer clinics
at the patient's homes,
함께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죠.
with fellow patients.
가장 나아진 점은
in reduction in stress,
감소했다는 점이었습니다.
to get back a sense of normality
되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to forget about their disease.
잊을 수 있도록 돕기도 하죠.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어요.
when I'm homeless,
but there's no one to take care of me
자신을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유 경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the Airbnb for home care.
에어비앤비라고 할 수 있죠.
we see churches and care organizations
치료 및 소속감을
have a home for them
이어주는 사례가 많습니다.
치료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죠.
and it's quick to set up --
but also in humanitarian crisis situations
시골 지역뿐만 아니라
and cheaper to set things up at home.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in prosperous areas
부유한 지역 뿐만 아니라
지역에도 유용합니다.
in underserved communities.
개발도상국뿐만 아니라
works in developed countries
improvements in patients' lives
환자들의 삶을 좀 더 개선하기 위해
get the treatment that they need
인생 최고의 동반자와 함께 지내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best companion in life.
노력하고 있으며
and not their disease,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집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delivered at home.
ABOUT THE SPEAKER
Niels van Namen - Health care futuristNiels van Namen leads the UPS Europe Healthcare team as the Vice President for Healthcare.
Why you should listen
Niels van Namen has more than 20 years of experience in the health care and life science industry, working closely with customers across R&D, supply chain and manufacturing. He is passionately involved in key developments and supply chain challenges in the health care value chain; in clinical and commercial biopharmaceutical supply chains; in the complexities of medical device distribution, returns, consignments; in hospital logistics; and in final mile, home healthcare distribution and care systems. He is responsible for all health care customers and the team across all UPS business units, providing strategic direction to leverage UPS's expertise in supply chain transportation, inventory management, distribution and regulatory compliance to support healthcare companies.
van Namen started his career as an engineer and an entrepreneur in clinical trials management. He initiated Diagnostic Units, a company performing clinical trials and providing regular diagnostics and care to patients in Europe. And he worked in the IBM Healthcare consulting practice and then joined DSV to lead the global Healthcare solutions industry.
van Namen is a PDA member, holds an MSc from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obtained his MBA on the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and holds a certificate from l'École Nationale des Ponts et Chaussées in Paris. He lives in the Netherlands, is married and has three children.
Niels van Namen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