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vonne van Amerongen: The "dementia village" that's redefining elder care
이본 반 애머론겐 (Yvonne van Amerongen): 노인돌봄을 재해석하는 "치매 마을"
Yvonne van Amerongen is an occupational therapist and a social worker.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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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near Amsterdam, in the Netherlands.
작은 마을에 있는 동네죠.
for six, seven people each.
6, 7명의 사람들이 살아요.
a pub, a supermarket, a club room.
술집, 수퍼마켓, 탁구장도 있습니다.
there's a theater.
that live with an advanced dementia
사람들을 위한 요양원이죠.
필요한 사람들 말예요.
발견하지 못했죠.
a major problem in the world,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to be a big problem.
이 문제로 고통받을 것입니다.
in the nursing homes.
대기자 명단을 보면
with dementia are women.
대부분 여성입니다.
are used to taking care of people,
사람들을 돌보는 것에 익숙해서
of their husband with dementia,
is not so easy for the gentlemen.
그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that affects the brain.
what the time is,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 수 없게 됩니다.
depressed, aggressive.
우울해지며, 호전적이게 됩니다.
이구동성으로 말했던 사실은
was not what we wanted for our parents,
맡기고 싶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오고 싶지 않은 곳이었죠.
nothing is going to change.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거야.
뭔가를 해야 해.
to have our parents here."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말이야"
and what we saw every day
우리가 주목한 것은
that lived in our nursing home
그곳의 환경에 대해
was a hospital-like environment,
and paramedics in uniform,
준의료활동 종사자들에 둘러싸여
why they lived there.
살고 있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the door to go home again.
문을 찾고 있었습니다.
in this situation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that already have a confused brain
생각했습니다.
필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to deal with that dementia.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 뿐이었습니다.
in a normal house,
평범한 집에서 살기를 바랐지
on the stove in the kitchen.
저녁식사 냄새가 나는 곳,
and grab something to eat or drink.
음료를 꺼내 먹을 수 있는 곳을요.
organize for them.
제공해야하는 것이었죠.
organize this like at home,
of 15 or 20 or 30, like in a ward.
한꺼번에 살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six or seven, family-like.
소그룹이어야 해요.
a good chance to become friends,
높은 사람들끼리
생각했습니다.
all the families of the residents
묻기 시작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죠?"
"what's important for your mother,"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what do they want."
and we call them lifestyle groups.
라이프스타일 그룹을 발견했죠.
we found this formal lifestyle.
격식있는 라이프스타일입니다.
of interacting with each other,
조금 더 격식있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starts later in the day,
느즈막이 시작되고,
in this lifestyle group
클래식 음악을 선호하는 것도
전통적인 더치식보다는
than traditional Dutch.
가깝다고 할 수 있겠죠.
in the morning, go to bed early,
일찍 잠에 듭니다.
their whole life, mostly with their hands,
평생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family business, a small farm, a shop,
작은 농장, 상점을 운영했죠.
to his work every morning
일을 하러 가야 한다고 했고
he could afford for himself.
유일한 사치였어요.
he would have that one cigar.
꼭 그 담배 한 개피를 피곤 했습니다.
after lunch, to smoke his cigar.
이 작은 오두막에서 담배를 태웠습니다.
in the Hogeweyk six weeks now.
호게윅에서 살고 있습니다.
meeting other people, other cultures,
사람들을 만나는 것,
관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and that's what we did.
우리가 만든 것이었습니다.
with a group of people,
your own household.
사는 것만이 인생은 아닙니다.
and a meaningful life.
의미있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and do some shopping,
쇼핑을 하길 원하고
have a beer with friends.
맥주 한잔을 하거나,
to go out every day,
둘러보기를 원할 수도 있죠.
춤을 추기도 합니다.
rather go to the restaurant,
와인을 한잔 하거나
and celebrate life.
삶을 축복하길 바라죠.
she takes a walk in the park,
and sit next to her
그녀의 옆에 앉기를 바란답니다.
연못에 사는 오리에 대해서든,
of society, that you belong.
소속되어있다는 걸 뜻하죠.
필요한 것입니다.
with advanced dementia.
할지라도 말입니다.
보이는 풍경입니다.
coming from one side,
어느 한 방향에서 걸어오고
and they met at the corner.
중간에서 만나는 것을 봤습니다.
아주 잘 알지요.
자주 보니까요.
to have a conversation with them,
대화를 하려고 시도하지만
and I saw them talking,
대화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and each went their own way.
각자 가던 방향으로 가더군요.
meeting other people
사회의 일원이 되는 것이요.
dementia can live,
보장되는 곳이 되었습니다.
and the volunteers working there
전문가들과 봉사자들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how to do their professional work
in the life of our residents.
침해하지 않는 선을 지킬 수 있어요.
has to provide everything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that dares to do this.
관리시스템이 필요합니다.
than we always have done
지금까지 시행되어왔던 것과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죠.
다른 요양원들에 비해
has in our country.
with thinking different,
내 앞에 있는 사람을 바라보며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했기에
does this person need now.
it's about thinking different,
다르게 생각하는 것
생각한 결과예요.
and that costs nothing.
it's about making choices.
이것은 선택에 관한 것입니다.
what you spend your money on.
당신의 선택이죠.
as expensive as gray ones."
ABOUT THE SPEAKER
Yvonne van Amerongen - Dementia-care visionaryYvonne van Amerongen is an occupational therapist and a social worker.
Why you should listen
Before 1983, when Yvonne van Amerongen started working for the nursing home Hogewey, she worked in a hospital for psychiatric diseases and in a rehabilitation center. In 1992 she was the care manager of the traditional nursing home Hogewey when the management team started thinking about the vision of care for people living with severe dementia. In 1993, this vision was the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what now is the neighborhood The Hogeweyk, with 27 houses for more than 170 seniors with severe dementia. Van Amerongen was the project leader and one of the founders of the vision for excellent care, living and well-being for people with severe dementia and of neighborhood The Hogeweyk.
Van Amerongen now works as a consultant for Be, supporting and advising healthcare organizations, governments, architects and project starters around the world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people living with dementia. Be is part of the Vivium Care group (non-profit), also the owner of The Hogeweyk.
Yvonne van Amerongen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