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hamad Jebara: This company pays kids to do their math homework
모하마드 제바라 (Mohamad Jebara): 아이들이 수학 숙제를 하면 돈을 주는 회사
Mohamad Jebara is the founder and CEO of Mathspace, an education technology product that provides students with guided feedback through the mathematics curriculum.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I've loved mathematics.
저는 수학을 사랑합니다.
but a two-week period
딱 2주 동안은 아니었죠.
the Extension Maths course.
들어갈 차례였습니다.
about this brand new topic coming up,
기대감이 아주 컸습니다.
문제를 내셨습니다.
of negative one?
the square root of a negative."
적용될 수 없잖아요."
"현실에서는 그렇지만
is the imaginary number i."
came crashing down on me.
완전히 무너져 버렸죠.
with imaginary numbers."
let's get back with our program!"
그냥 수업해요!" 라고 말했지만
meaningless calculations,
억지로 해야만 했습니다.
to quadratic equations.
찾아내야만 했죠.
we previously had no answers to,
현실 세계 문제들에 대해 말이죠.
of imaginary numbers.
허수를 통해서요.
and make up these imaginary numbers,
derive these amazing identities
이런 기막힌 항등식을 도출해
of appreciation for mathematics.
with the subject more than ever.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sums it up beautifully when he says,
수학에 대해 이런 멋진 표현을 썼습니다.
for play, for beauty,
재미있고, 매력적일 뿐 아니라
long enough through the difficult parts
그 힘든 과정을 겪어봐야 하며
when it all ties together.
수학의 매력을 느끼게 될 겁니다.
couple of weeks in high school.
제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in a lockstep process.
수학 진도를 나갑니다.
and appreciate that beauty.
진도 쫓아가는 것도 버거워합니다.
to be skilled in mathematics.
세상이 되가고 있습니다.
intelligence and automation,
will either not exist
수많은 직업들은 사라지거나
to require less routine work
and application of expertise.
업무로 전환될 것입니다.
the extra mathematics students
필요한 추가적인 수학 인재들을
for mathematics skills rapidly increasing,
급증하고 있지만
completing high school today in Australia
to understand any argument
시사하는 바를
election results,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to stress my point?
손을 좀 댔는데 모두 알아차리셨나요?
제가 지금 알려드리겠습니다.
starting at zero, where it should be.
to influence you.
그래프 보여주는 것을 조작했습니다.
student engagement with mathematics,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서 말이죠.
a huge skills shortage crisis
수학적 능력 부족 위기뿐 아니라
by whoever can get the most air time.
쉽게 조정될 수 있습니다.
encouraged to become teachers.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learning approach.
적용해야 합니다.
for eight years now.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as a derivative trader
to help students learn mathematics.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때부터 말이죠.
by schools across the globe.
저희 앱을 사용하고 있고
the program regularly.
학생들을 위해서죠.
who use the program regularly.
학생들만 대상으로 하려 합니다.
and refining the application,
개선하고 나서야
was not so much product related,
was motivating students
on their gaps in understanding.
채우고 싶도록 하는 것이죠.
in today's attention economy,
Snapchat and PlayStation
플레이스테이션과 경쟁해
고민했습니다.
how we could make it worthwhile
some of their "attention budget"
spike in engagement
as soon as the novelty wore off.
결국 원상태로 돌아가더군요.
연구를 발견했는데
진행한 것이었습니다.
economist, Steven Levitt,
who improved on their test scores.
돈으로 보상한 내용이었죠.
일부 실험 내용을 설명해 주었고
about some of the things they tested for
알려주었습니다.
that incentivizing students for inputs,
보상을 해주는 것이,
than incentivizing for outputs,
훨씬 더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보상하는 것 보다 말이죠.
트로피 정도로도 충분했지만
you could win them over with a trophy
10 dollars was good,
10달러도 괜찮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had to be instant
20달러를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the students 20 dollars and say,
냄새도 맡아보세요."
I'm going to take it back."
돌려 받을 겁니다."
탁월했다고 합니다.
접목시킬 수 있을 것 같았죠.
of implementing this in our program.
that crept in our minds.
자금 확보에 대한 걱정이었죠.
if the students were no longer paid?
유지될 수 있는지 였습니다.
수학을 공부한다고 말하는
that we should study mathematics
for truth, for justice and for love!
공부한다는 말 기억하시나요?
저는 깨달았습니다.
I came to see that,
at mathematics now,
long enough to appreciate it.
공부했기 때문이라는 것을요.
struggling with mathematics today
식의 조언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in the distant future.
that's at work here,
또 하나는 일에서 인데
in my derivative trading days
많이 받았던 상여금을 예로 들 수 있죠.
받을 수 있던 보상이죠.
for a very long time.
받을 수 있는 보상입니다.
'과도한 가치 폄하 효과'라 부릅니다.
call this hyperbolic discounting.
경제적인 관점으로만 보면
투자를 적게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회적 요소가 있는데,
and came to see that as a society,
to financial incentives.
꽤 익숙하다는 것입니다.
용돈이든 간에 말이죠.
by employers or at home.
would pay their children
for doing chores in the house.
all that controversial.
찾아 낼 수 있었습니다.
of how we were going to fund this.
in their children's education.
투자를 가장 많이 합니다.
a weekly subscription fee
their weekly maths goal,
directly into the child's bank account.
바로 환불해주기로 했습니다.
완료하도록 선택했습니다.
과정 중심의 보상을 하고 있으며
rather than performance
for the students to care.
보상금을 책정했습니다.
my wife about this new business model.
아내에게 말했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의심을 조금이라도 했더라면
that I've gone completely mad,
does their homework, which you want,
모든 학생들이 과제를 다 하면
which you don't want.
당신도 원치 않는 일이죠.
an antibusiness model,
but you pay if you don't.
이용하지 않으면 돈을 내는 거죠.
was going to jump on
생각하지 않습니다.
sure we'd go bust pretty quickly,
분명 저희 회사는 곧 파산하겠죠.
국가적 수학 능력 위기를 해결하겠죠.
the country's maths skills crisis.
a double bottom line,
회사를 운영해왔습니다.
a return for investors
to long-term profitability
통해서라는 것을 압니다.
should never be at odds.
서로 상충되지 않습니다.
their weekly maths goal,
달성할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둡니다.
받을 수 있도록 말이죠.
잘 굴러가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How is this crazy business model going?
기쁠 겁니다.
we're still in business.
테스트 했습니다.
for the last five months
대상으로요.
home users in Australia
결정하기 앞서 말이죠.
rolling it out to schools.
who are completing their weekly maths goal
학생들을 나타내고
학생들을 나타냅니다.
completing their homework than not.
훨씬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o be pretty steady, at around 75 percent.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our weekly subscription fee
we're rewarding the students.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some money on the table here,
70%가 더 높습니다.
than students not on the reward program.
a lower revenue per user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봅니다.
if they were no longer paid?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이용할까요?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than just a subject you study at school.
the world around us.
the more you want to know.
더 알고 싶어지는 학문이죠.
만들었습니다.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동기부여가 될 것이며
will be the incentive
ABOUT THE SPEAKER
Mohamad Jebara - Education entrepreneurMohamad Jebara is the founder and CEO of Mathspace, an education technology product that provides students with guided feedback through the mathematics curriculum.
Why you should listen
Mohamad Jebara began his career as a derivatives trader where he became the youngest senior partner at a leading international firm after just four years. Yet he found himself eager to build value of a different kind -- so he quit to become a mathematics teacher. Mathspace is his effort to extend his enthusiasm for numbers to as many classrooms as possible.
Mohamad Jebara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