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Sandel: Why we shouldn't trust markets with our civic life
마이클 샌델 (Michael Sandel): 왜 시민 생활에서 시장을 신뢰하면 안 되는가
Michael Sandel teaches political philosophy at Harvard, exploring some of the most hotly contested moral and political issues of our time.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산타바바라에 있는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얼마면 될까요?
감방이에요!
돈을 좀 더 내면
바로 탈 수 있어요.
'VIP' 입장권이라고 하죠.
아니에요.
늘어서게 됩니다.
서있고 싶어하지 않죠.
비를 맞기도 하니까요.
참석하고 싶은데
회사를 찾아갑니다.
노숙인이나 다른 사람을 써서
대신 줄을 서주는 겁니다.
공청회가 시작하기 직전에
자리를 차지한 다음
시장 원리에 맡기는거죠.
시장주의적 해결책입니다.
예로 들어볼까요.
알고 계십니까?
외주로 맡길 것인가?'와 같은
살아왔습니다.
시장 경제라는 도구입니다.
지배하는 사회입니다.
건강, 교육,
우리 사회가 시장 사회로 되는 걸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관련된 것입니다.
살 수 있을수록
훨씬 더 중요하게 되거든요.
BMW를 사는 것뿐이라면
본질적으로 행복한 삶에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
선거에서의 영향력 등 --
지배하게 되면
시장화하는 것은
더욱 심화하게 됩니다.
한 가지 이유예요.
제외하고라도 말이죠
사회적 관습의 영역에
간섭하게 되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십시다.
애쓰고 있습니다.
여건을 가진 아이들은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시장적 해법을 제안했습니다.
시험을 잘 보거나
시도해 보았습니다.
워싱턴 DC 에서
A를 받으면 50달러를
8살짜리 아이들에게
2달러 씩 주었습니다.
-- 일부는 여기에 찬성했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볼까요.
책임자라고 상상해 보시죠.
이런 제안을 합니다.
그 사람들이 돈을 지원합니다.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몇 분이나 반대하십니까?
가치는 있다는 분.
손 들어 보세요.
몇 분이나
반대하시는군요.
찬성하시네요.
시작해 볼까요?
반대하시는 분, 계신가요?
말문을 열어주시겠습니까
하이카라고 합니다.
내재적인 동기를 없앨 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싶더라도
빼앗기는 겁니다.
다른 행동을 한 것 뿐이지요
어때야 하는 거죠?
HM: To get to know the world.
마이클 샌델: 세상을 알아가는 거요.
어떻게 되기라도 할까요?
멈추기라도 하나요?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생각하시는 분?
엘리자베스 로프터스입니다.
그럼 해보면 되는거죠.
평가해보면 어떨까요?
굉장히 미국식이네요.
이 논의에서 나온 건
읽는 걸 좋아하는 법을
동의하진 않았지만
잘못된 교훈을 줄 것이다.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요?
말씀드려야겠군요.
상당히 혼재된 결과를 보였지만
내지 못했습니다.
읽도록 만들었습니다.
읽도록 만들었죠.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겁니다.
아이들이 책읽기를
정도로 여기게 되었을까요
잘못된 의도로 읽기 시작했지만
좋아하게 되었을까요?
나온 이야기는
간과했던 겁니다.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봅니다.
영역을 포함해서요.
시장 매커니즘과
도입하는 행위는
또는 마음가짐을
유형 재화의 영역을 벗어나
바꿀 수 있다는 점.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살펴 보았습니다.
어디까지여야 하는지
잠식하는 영역은
알아야 합니다.
거쳐야 합니다.
따져보아야 합니다.
영역 까지도요.
질문들입니다.
물러서는 경향이 있죠.
시장적 사고가
우리의 대중적 담론은
잃어버렸습니다.
이런 질문으로부터 물러섰던 것이죠.
시장이 상품의 성격을
어떻게 매길 것인지에 대해
의식 말입니다.
현실에 반하여
시장화하게 되면
살게 됩니다.
즐기게 됩니다.
서로 다른 학교에 가게 되고요.
좋지도 않고
아닙니다.
끼어드는 비용을
마찬가지입니다.
요구하지는 않습니다만
공유하는 겁니다.
수용하게 되거든요.
관심을 갖게되는 길이기도 하죠.
함께 살아갈지에 대한 물음입니다.
사회를 원합니까?
공공재화가 있어서
사회를 원합니까?
ABOUT THE SPEAKER
Michael Sandel - Political philosopherMichael Sandel teaches political philosophy at Harvard, exploring some of the most hotly contested moral and political issues of our time.
Why you should listen
Michael Sandel is one of the best known American public intellectuals. The London Observer calls him "one of the most popular teachers in the world" and indeed his lectures at Harvard draw thousands of students eager to discuss big questions of modern political life: bioethics, torture, rights versus responsibilities, the value we put on things. Sandel's class is a primer on thinking through the hard choices we face as citizens. The course has been turned into a public TV series with companion website and book: Justice: What’s the Right Thing to Do? In his newest book, What Money Can't Buy, he challenges the idea that markets are morally neutral.
"To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his purpose," a Guardian reviewer wrote of the book, "you first have to grasp the full extent of the triumph achieved by market thinking in economics, and the extent to which that thinking has spread to other domains. This school sees economics as a discipline that has nothing to do with morality, and is instead the study of incentives, considered in an ethical vacuum. Sandel's book is, in its calm way, an all-out assault on that idea, and on the influential doctrine that the economic approach to "utility maximisation" explains all human behaviour."
Read more about his thinking on markets and morality: "Lunch with Michael Sandel" on FT.com >>
Michael Sandel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