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Bell: Inside America's dead shopping malls
댄 벨 (Dan Bell): 미국의 죽은 쇼핑몰들의 속사정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The Dead Mall Series,"
작업을 기획하고
about dead malls.
단편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not familiar with what a dead mall is,
위해 설명을 해드리자면
and fewer shoppers,
쇼핑객의 수가 적거나
무너지고 있는 쇼핑몰이죠.
kind of a dark period in my life
to create films anymore.
a short film about the Owings Mills Mall.
오잉스 밀스 쇼핑몰에 대한
1986년에 개장했습니다.
I was there on opening day.
개장일에 갔었기 때문이에요.
family in Baltimore,
가족들도 그곳에 있었습니다.
called Herman's World of Sports.
스포츠 용품 매장이었어요.
헤르만의 스포츠 세계
여성화 매장에도 있었고
일을 했습니다.
very fond of the retail arts --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어서
다들 저지르는 그런 짓을
what kind of talk is this?"
"어머, 세상에.. 강연이 뭐 이래?"
but it could be really lame, too,
한편 매우 변변찮은 일이기도 하죠.
with a 40-year-old unemployed mall rat
받는 직업 때문에 파산할 지경인데
black lipstick for the night
from your crappy minimum wage job.
담배를 나눠 핀다고 생각해보세요.
it was in the evening,
그때가 저녁이었는데요.
before they closed the mall for good.
this ominous feeling,
through the mall.
매우 섬뜩했습니다.
"The Dead Mall Series,"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would share the enthusiasm
칙칙하고 음울한 주제에는
started to comment.
달기 시작했습니다.
that's the mall from my childhood.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from people who were like,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You should come and film it."
와서 촬영하면 좋을 거 같아요."
the mid-Atlantic region
찍기 시작했습니다.
to get into the ones that were abandoned,
들어가는 건 늘 어려웠지만
항상 이런 이상한 일을 합니다.
like the dead malls.
like things are on the up-and-up.
것처럼 보이려고 그러는 거죠.
they put this tarp over the gate.
문 위를 장막으로 덮어버렸죠.
standing next to her, with, like,
어떤 남성이 서 있는데
이런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and then all over the world.
전세계로부터 퍼져나갔죠.
this could really be something,
생각이 드는 한편으로는
because I'm like,
me waddling through an empty mall?
계속 지켜보고 있지는 않을 테니까요.
I filmed with an iPhone.
영상들을 촬영했습니다.
with an iPhone, and, you know.
안을 돌아다니는 거죠.
they don't like photography --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Put that away," and I'm like, "OK."
전 그냥 알았다고 대답했죠.
교활해져야 했습니다.
and different techniques
다른 기법들을 이용해서
영상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watching the screen --
있는 것처럼 말이죠.
who create music called vaporwave.
작곡가들과 공동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생겨난 음악 장르인데요.
among internet communities.
"Hologram Plaza"라는 앨범의 곡입니다.
called "Hologram Plaza."
you can hear more of those tunes.
더 들어보실 수 있을 거예요.
It's like a movement.
사회 운동에 더 가깝습니다.
with things you can't do anything about,
일들을 다루는 방법에 있습니다.
basement eating ramen noodles.
라면을 먹는 것 같은 일들이죠.
desire to express their hopelessness,
표현하려는 욕망에서 시작됐습니다.
the pre-internet generation did
보냈던 것처럼 말이죠.
선라이즈 몰(Sunrise Mall)입니다.
and it's called the Sunrise Mall.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was "The Legend of Billie Jean."
"빌리 진의 전설"이란 영화였어요.
"The Legend of Billie Jean,"
크리스천 슬레이터는
서로 아무 관계도 아닙니다.
they are not related.
사실은 그렇지 않죠.
were brother and sister. They're not.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in the film as a filming location.
as it was in 1984.
모습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Let me show you.
한번 보시죠.
running across the fountain,
Dan Bell: 여기서 빌리 진은
쫓기며 분수를 가로지릅니다.
is what it looks like today.
똑같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falling in the fountain,
of the whole thing here.
잘 담아낸 장면이죠.
if I owned a dead mall --
주인이었더라면 하고 생각합니다.
남겨두지 않는 걸까요?
푸드코트에 진열하고
유행에 앞선 사람들을 초대해서
매장 자리를 얻으려고
on the door trying to get space.
않는지 모르겠어요.
두고 있는 생각일 뿐이죠.
to be kind of inspiring and --
감명 깊어야 하잖아요.
three or four years ago,
카메라에서 손을 놓았지만
다시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writing me and saying,
말하거나 글을 남기는 일이
있을 거라 말해주셨다면
ABOUT THE SPEAKER
Dan Bell - FilmmakerDan Bell films urban decay.
Why you should listen
Dan Bell's narrative films and documentaries have screened at national and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His critically acclaimed documentary web-shows, "Dead Mall Series" and "Dead Motel Series" have a devoted fan base worldwide. Bell new show, "Another Dirty Room," explores nasty hotel rooms. His documentary feature, "Margie and Scott" is slated for release in spring of 2017.
Dan Bell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