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omi Oreskes: Why we should trust scientists
나오미 오레스케즈: 우리가 과학자를 믿어야 하는 이유
Naomi Oreskes is a historian of science who uses reason to fight climate change denial.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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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알죠?
don't believe the science.
과학을 믿지 않습니다.
warming due to human activities,
인류에게 있다는걸 믿지 않습니다.
evolution by natural selection,
진화도 믿지 않구요.
science as a matter of belief.
믿음을 말하는걸 싫어합니다.
apart and distinct from science.
별개의 문제입니다.
계산법일 수 있습니다.
17세기의 수학자였습니다.
reasoning to the question of
아닌지에 대한
내가 믿지 않는다면
신을 믿는게 좋다고 했죠.
것이겠죠.
우리들 대부분에게
맹목적 신앙과 같습니다.
claims for ourselves in most cases.
과학적 주장을 판단할 수 없으니까요.
true for most scientists as well
마찬가지입니다.
말해줄 수는 없잖아요.
진화론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claims of other scientists?
받아들일까요?
서로의 주장을 믿는 걸까요?
믿어야 한다는 겁니다.
때문은 아닙니다.
that the reason we should
과학을 믿어야 하는 이유가
가르칩니다.
model, the textbook model,
place in the natural world?
관찰할 수 있나요?
theory of general relativity,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휘어진다는 것이었죠.
as it travels around the sun.
정말로 휘었습니다.
to make things complicated.
좋아해서 그래요.
법칙에 관한 것이죠.
법칙과 관련이 있다는 거죠.
가설은 그저 생각이 아닙니다.
바뀔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사실이어야 합니다.
one example of a famous law:
E=MC²입니다.
are several problems with this model.
몇 가지 오류가 밝혀졌습니다.
(웃음)
three reasons why it's wrong.
세가지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논리적인 이유에서 틀린 겁니다.
of affirming the consequent.
학문적으로 말하면
할 수도 있는 것이죠.
prove that the theory is correct.
논리적으로 증명되는 것은 아닙니다.
역시 과학사에 있던 일입니다.
again from the history of science.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입니다.
주변을 돌고 있죠.
lots of predictions that came true.
사실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of the motions of the planet,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고
which we now would say is true.
더 정확했습니다.
교과서적 모델의 문제점입니다.
be aware that they're making.
천동설을 대체했죠.
"니콜라우스, 그게 사실이라면
만약 지구가 움직인다면,
예를 들어 시리우스를 볼 때,
so you guys can't see the stars,
별을 볼 수가 없지만,
imagine you chose that rural life —
전원생활을 한다고 상상해보세요 -
이동했으니까
see it against a different backdrop.
뒷 배경은 달라야 합니다.
difference, is the stellar parallax.
바로 별의 시차입니다.
기반한 예측이었죠.
별의 시차를 기대했습니다.
시차가 없었죠.
이론이 틀렸다고 주장했습니다.
that the Copernican model was false.
that astronomers were making
about the size of the Earth's orbit.
잘못 추정한 것입니다.
that the Earth's orbit was large
smaller even than shown here.
이 그림보다도 훨씬 작습니다.
감지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교과서적 모델에는 맞지 않습니다.
꼭 이론이나 가설로
of that is one of the most
찰스 다윈입니다.
man on the voyage of the Beagle,
비글호를 타고 여행할 때
to have a career as a scientist
끔찍하게 싫어했기 때문에
including his famous finches.
유명한 참새류도 그 일부였습니다.
he threw them in a bag
가방 안에 던져두었고,
theory of natural selection.
모델을 만드는데 참여합니다.
like the Appalachians,
compressed from the side.
이 괴상한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신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보여주었습니다.
the cause of mountains.
논증이었죠.
앉아서 연구합니다.
to do with climate change,
that in the last 50 years
이런 변화를 일으킬까요?
climate change is happening,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been taken out of context,
인용되곤 합니다.
아니었어요.
시도한다는 것이었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판단은 과학자들이 합니다.
is intrinsically conservative.
과학은 본질적으로 보수적입니다.
말하는 일은 드뭅니다.
하게 됩니다.
증거를 판단한다면
볼 수 있습니다.
배심원이 되는 것으로
여러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and collect more evidence.
할 수도 있죠.
할 수도 있죠.
"다루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마지막 의문에 도달합니다.
옳다고 하는 것이 과학이라면
권위에 호소하고 있다는 것이죠.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인슈타인이라 해도 말이죠.
권위에 호소하는 겁니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의심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really look like scientists,
진짜 과학자 같지는 않네요.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어째서 이렇게 잘 작동하는거죠?
엘론 머스크같은 사람들의
천재였던 벤츠나
우리가 아무 것이나 믿는
설명해야 합니다.
to become better listeners.
더 나은 청취자가 되려 노력해야겠죠.
ABOUT THE SPEAKER
Naomi Oreskes - Historian of scienceNaomi Oreskes is a historian of science who uses reason to fight climate change denial.
Why you should listen
Noami Oreskes is a professor of the History of Science and an affiliated professor of Earth and Planetary Sciences at Harvard University. She received her PhD at Stanford in 1990 in the Graduate Special Program in Geological Research and History of Science.
In her 2004 paper published in Science, "Beyond the Ivory Tower: The Scientific Consensus on Climate Change,” Oreskes analyzed nearly 1,000 scientific journals to directly assess the magnitude of scientific consensus around anthropogenic climate change. The paper was famously cited by Al Gore in his film An Inconvenient Truth and led Oreskes to testify in front of the U.S. Senate Committee on Environment and Public Works.
Oreskes is the co-author of the 2010 book Merchants of Doubt, which looks at how the tobacco industry attempted to cast doubt on the link between smoking and lung cancer, and the 2014 book The Collapse of Western Civilization: A View from the Future, which looks back at the present from the year 2093. Both are written with Erik M. Conway.
Naomi Oreskes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