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 Teller: The unexpected benefit of celebrating failure
아스트로 텔러(Astro Teller): 실패를 축하했을 때 얻는 뜻밖의 혜택
As "Captain of Moonshots" for X, Astro Teller oversees the secret projects that could reshape our lives in coming decades.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국민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달에 보내는 꿈이었고,
by the end of the decade.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to do it if it was possible.
확실한 계획을 세워 놓았습니다.
for making them real.
전략이 함께하는 비전입니다.
to work at a moonshot factory.
'문샷 팩토리'에서 일하고 있는데
working alongside a fashion designer
패션 디자이너와 같이 일하는 곳이고
brainstorming with laser experts.
브레인스토밍하는 곳입니다.
are dreaming up technologies
기술을 언제나 꿈꿉니다.
a wonderful place.
to remind us to keep our visions big --
단어를 쓰는 이유는
가질 것을 되새기기 위해서입니다.
to remind ourselves
단어를 쓰는 이유는
그것을 현실화할 수 있는
상기시키기 위해서입니다.
a huge problem in the world
solution for solving that problem.
급진적인 해결책을 찾거나 제시합니다.
for such a radical solution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비밀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피하려고 하는 대신에,
가져가려고 노력합니다.
물건들을 부수고
입증하기 위해 보냅니다.
parts of the problem first.
먼저 해결하려고 하죠.
to kill our project today?"
어떻게 실패하지?"
optimism to fuel our visions.
우리의 비전을 불붙이게 합니다.
열렬히 회의론적인 태도를 유지함으로써
enthusiastic skepticism
into those visions.
보여드리고 싶은데요.
on the cutting room floor,
내팽개친 것들도 있지만
그 과정을 통과한 것뿐만 아니라
have not only survived that process,
in automated vertical farming.
수직 농업 프로젝트를 중단시켰습니다.
suffers from undernourishment.
영양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that needs to happen.
'문샷'이라고 할 수 있겠죠.
1/10의 물만 사용하고
than conventional farming.
close to where it's consumed,
바로 근처에서 경작하기 때문에
transport it large distances.
and efficient lighting.
like grains and rice to grow this way.
주식을 기르진 못했습니다.
and environmental damage
막대한 양의 자원 낭비와
of landlocked countries
of shipping infrastructure.
제약을 받습니다.
variable-buoyancy cargo ship.
부력을 조절할 수 있는 화물선입니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낮춰주고
footprint of shipping
of technical breakthroughs
혁신적인 기술들이 합쳐진다면,
for us to lower the cost enough
생산할 수도 있습니다.
have been to make in volume
아무리 저렴하더라도
close to 200 million dollars
설계하고 만들어 내는데
필요하다고 드러났습니다.
is just way too expensive.
with these tight feedback loops
실수, 학습, 새로운 설계로 이어지는
and learning and new designs,
판단하기 위해서
on the right track or not.
in one our projects,
아킬레스 건이 있다면
not way down the road.
내리막길에서 알아가길 원하지 않습니다.
that it ends the project.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onto a more productive path.
더 생산적인 방식을 찾아내기도 합니다.
vehicle prototype,
시제품인데요,
a steering wheel or break pedal.
만들어졌습니다.
our goal when we started.
그렇게 만들려고 했던 것은 아닙니다.
on the roads globally every year,
도로에서 사망하기 때문에,
was a natural moonshot to take.
그 자체로 자연스런 '문샷'입니다.
retrofitted, self-driving cars in testing,
첫 시험 운전의 성공 후,
we gave them out to other Googlers
탑승 경험에 대한 의견을 들으려고 했죠.
of the experience.
do almost all the driving
in case of emergency
운전을 하게 하려던 것이
다하지 않았어요.
to hand control back to them.
이것은 큰 위기였죠.
다시 돌아가야 했습니다.
with a beautiful, new perspective.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you're truly a passenger.
자율주행 자동차의 모습을 그려보세요.
from point A to point B by itself.
알아서 데려다 주는 것입니다.
as early on in the project as we did.
천만다행이었습니다.
we've done since then.
그냥 그대로 만드는 것 뿐이었습니다.
more than 1.4 million miles,
자동차는 225만km 이상을
California and Austin, Texas.
길거리에서 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기존의 그들의 관점을 바꾸었죠.
is more powerful than being smart.
똑똑해지는 것을 능가하기도 합니다.
of perspective shifting.
관점 바꾸기의 사례입니다.
풍력 발전용 풍차를 잘 만들어도
than the experts in that industry.
잘 만들 수는 없을 것입니다.
to get up higher into the sky,
하늘 위로 올라가서
more consistent winds,
이용하는 방법을 발견했고
hundreds of tons of steel to get there.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rises up from its perch
날개를 가지고 프로펠러를 회전시켜
propellers along its wing.
원을 그리며 하늘을 날게 되는데,
have become flying turbines.
날아다니는 터빈이 됩니다.
back down the tether.
다시 아래로 내려보내집니다.
a way to kill this project.
중단시켜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어요.
the more excited we get
오래 살아남을수록,
a cheaper and more deployable form
더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한
우리는 짜릿해집니다.
we have is Project Loon.
프로젝트는 룬 프로젝트일 텐데요,
balloon-powered Internet.
인터넷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to rural and remote areas of the world.
인터넷 연결을 유지해 줍니다.
as many as four billion more people,
힘들거나 불가능한
or no internet connection.
유지해줄 수 있습니다.
and stick it in the sky.
it would be blown away.
풍선을 멀리 보내버릴 수도 있고
to tie it to the ground.
연결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순간입니다.
to go where the needed to go?
자유롭게 이동하도록 하면 어떨까요?
다양한 속도와 방향의 바람이
speeds and directions in thin strata.
and wind data from around the world,
똑똑한 알고리즘으로
just a tiny bit in the stratosphere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면서
in those different directions and speeds.
잡아낼 수 있도록 하려 했습니다.
다양한 풍선을 띄워서
ready to float into place,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hands off between cell towers
자동으로 채널 전환이 되는 것처럼
안되게 들리는지 압니다.
to remind us of that.
'미쳤다'는 뜻이니까요.
the work that seems the most difficult
즉, 프로젝트를 가장 중단시킬 요인부터
to kill their project.
from a balloon in the stratosphere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that it wasn't going to.
분명 있었을 겁니다.
to talk directly to handsets,
바로 통신할 수 있어서
as an intermediary receiver?
필요없게 할 수 있을까?"
bandwidth high enough
something more than just SMS?
보내는 것 이상을 할 수 있다면?"
a megabit per second,
1Mbit/s도 나오지 않았지만
up to 15 megabits per second.
to talk to each other through the sky
deeper into rural areas?
신호가 도달하게 할 수 있을까?"
to stay up for more than 100 days,
100일 이상 머무르게 하고
5% 이하로 비용을 낮출 수 있을까요?"
balloons have cost to make?
we had to try it to get there.
뭐든지 해야 했습니다.
풍선을 만들었고,
풍선도 만들었습니다.
most likely to kill the Loon project
가장 그만 두게할 만한 요소는
the balloons through the sky,
길을 찾을 수 있을지 여부였기 때문에,
was putting a balloon inside a balloon.
한 풍선을 다른 하나에 집어 넣었죠.
one with air and then one with helium.
각각 공기와 헬륨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to make itself heavier,
되는 것이었죠.
allow it to rise or fall,
풍선은 뜨거나 가라앉게 되며
is its steering mechanism.
풍선이 조종됩니다.
바람이 불기를 기대하면서
and direction that it wants.
for it to navigate through the world?
그것만으로 충분할까요?
our latest balloon,
vertical stretch of sky
of where it wants to go
이동할 수 있습니다.
the system and reducing costs.
가격을 낮추는 것이지요.
a balloon built inexpensively
우리가 저렴하게 만든 풍선이
19 times over 187 days.
19번이나 돌아다녔습니다.
a complete system needs to do.
거의 모든 것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with telcos around the world,
over places like Indonesia
곳들을 날다아니며
too good to be true,
믿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and force them to fail fast.
빨리 실패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겠죠.
우리의 비밀로 시작을 했었죠.
with how we actually make it happen.
강연을 마무리하겠습니다.
to work on big, risky things --
크고 무모한 일을 하게 만들 수 있고
the hardest parts of the problem first,
of least resistance for them.
필요없는 길이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안전한 것이 되게끔 노력합니다.
as soon as the evidence is on the table
팀들은 아이디어를 폐기처분합니다.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이죠.
from their manager, me in particular.
포옹과 하이파이브를 받게 됩니다
on teams that ended their projects,
30명이 넘어가는 팀까지
to teams of more than 30.
포상을 지급했습니다.
at the moonshot factory.
끄집어내 주기 때문입니다.
that's in our dreams.
미래로 만들 수 있습니다.
ABOUT THE SPEAKER
Astro Teller - Entrepreneur, inventor, authorAs "Captain of Moonshots" for X, Astro Teller oversees the secret projects that could reshape our lives in coming decades.
Why you should listen
Astro Teller oversees X, Alphabet's moonshot factory for building magical, audacious ideas that can solve concrete problems for millions of people through science and technology. As X’s head, Teller has an unmatched vantage point from which to watch possible futures unfold.
In addition to his day job shepherding Peter Pans with PhDs, Teller is on the board of several businesses including AI-based hedge fund Cerebellum Capital, Inc., and Flux.io, a startup reinventing how buildings are designed and built. He is also the author of two novels and co-author (with Danielle Teller) of Sacred Cows, a nonfiction work analyzing society’s attitudes on divorce.
Astro Teller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