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dney Jensen: How can we support the emotional well-being of teachers?
시드니 젠슨(Sydeny Jensen): 어떻게 교사의 정신건강을 보장해 줄 수 있을까요?
Sydney Jensen wants to shine a light on the emotional and mental impact of teaching students who have experienced trauma.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with my students.
일련의 활동들을 합니다.
in Lincoln, Nebraska,
링컨고등학교에서 근무합니다.
and most diverse high schools
다양성을 갖춘 고등학교 중 하나입니다.
whose mascot is the Links.
세계에서 유일한 학교입니다.
무언가를 의미합니다.
about the meaning behind those links,
고리에 숨겨진 의미에 대해 가르치고
to write something about themselves.
자신과 관련한 무언가를 쓰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모든 것이 될 수 있습니다.
the room with a stapler,
교실을 돌아다닙니다.
체인으로 만들기 위해
as a decoration, sure,
그 체인을 매달기도 하지만
that we are all connected.
상기시키기 위해 달기도 합니다.
of those links feels weak?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스테이플러를 들고 있는
to make those connections.
연결해줘야 하는 사람 말입니다.
emotionally and academically
처해 있는 학생들에게
with diverse and tough circumstances.
도움을 주기 위해 일합니다.
well-rounded meal for them.
식사를 만들어주죠.
the story they read
laws of motion work.
설명하면서 보내기도 합니다.
who go to the homeless shelter
학생들도 있습니다.
is sleeping in right now.
자동차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가지고 학교에 옵니다.
that goes home with me.
그 트라우마도 저와 함께 갑니다.
about teaching.
교육에 있어서 힘든 부분입니다.
the lesson-planning, the meetings,
회의하는 것이 아닙니다.
a great deal of teachers' time and energy.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요.
you can't control for your kids,
once they walk out your door.
당신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것입니다.
if it's always been this way.
이런 방식이었나 고민했습니다.
at the University of Georgia,
훈련들에 대해서 돌아봤습니다.
in our methods classes
of good teaching has changed.
바뀌고 있다고 교육받았습니다.
on a line in a factory.
out into a workforce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하며,
할 줄 알아야 합니다.
teacher-student relationships
교사와 학생들과의 관계를
같은 관계가 아니라
and the receiver of knowledge.
just doesn't cut it anymore.
더이상 그 관계를 끊지 못합니다.
with and among our students
관계를 쌓을 수 있어야 합니다.
느끼게 하기 위해서죠.
두 번째 해를 떠올라 보았습니다.
학생이 한 명 있었어요.
I'd done a pretty good job
보내라고 말했습니다.
what his voice sounds like.
I wasn't doing it right.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about my teaching.
거의 모든 부분을 바꿨습니다.
for my students to talk to me
말을 걸고 또 아이들끼리
and to verbalize their learning.
많은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I began not only to know their voice
전 아이들의 목소리뿐만이 아니라
알기 시작했습니다.
교실에서 다시 보았습니다.
was undocumented
체류증이 없어
비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was for his family to be together again.
다시 함께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의 고통을 느꼈습니다.
누군가가 필요했습니다.
that I could not even comprehend.
그 아이를 도와주기 위해서요.
a gruesome crime scene
마주했던 경찰관들이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o teaching professionals,
다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and all other support staff
또 다른 지원 스태프들이
to mental wellness supports.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상대할 때에는
and 125 students each day,
학생들 정도인데,
are constantly being drawn upon.
감정의 돼지 저금통을 씁니다.
그 감정의 돼지 저금통은 텅 비게되어,
힘들정도가 되어버립니다.
and "compassion fatigue,"
그리고 "연민피로"라고 칭합니다.
our students share with us each day.
저희가 흡수한다는 개념입니다.
by the heaviness of it all.
영혼을 무겁게 짓누릅니다.
at the University of Nebraska
대부분의 교사들,
early childhood settings --
교사들 중 86%는
during the prior week.
경험했다고 합니다.
교사들 10명 중 1명이
depressive symptoms.
보고했다고 합니다.
and my own experiences
제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this is a universal struggle
교사들이 겪고 있는
and how do we repair it?
그것을 어떻게 복구해야 할까요?
by suicide of two students
experiencing homelessness;
수 많은 아이들 그리고
the justice system.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someone to talk to, then ..."
"누군가와 말하고 싶다면...."
with great leadership.
좋은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with community agencies.
큰 지역에서 일합니다.
increasing numbers
돕기 위해 꾸준히 점점 더
with access to free counseling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and even some large ones
또 이보다 더 큰 지역도
비용를 지불할 수 없습니다.
social and emotional support staff,
감정적인 지원 담당자,
the needs of the building --
훈련된 전문가,
not just the teachers, but both --
those closest to the trauma
훈련된 전문가 또한 필요합니다.
차이를 매꾸기 위하여
that the work that we do
엄청나게 힘든 일이라는 걸
Schoo Middle School,
스쿠 중학교에서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the neighborhood during lunch
걷는 것을 후원하고
to bring people together.
in Zachary, Louisiana,
재커리 초등학교에서는
a "Midweek Meetup,"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that are going well
heavy on their hearts.
대해서도 털어 놓습니다.
for conversations that matter.
그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and colleague Jen Highstreet
제인 하이스트리트는
note to a colleague,
노트를 씁니다.
that she sees their hard work
자신이 알고 있다는 것과
알려주기 위해서죠.
and powerful ripple effect
알고 있습니다.
is more than just a decoration.
장식 그 이상입니다.
that our students walk our halls.
우리 머리 위에 걸려 있습니다.
to my classroom, room 340,
졸업반 학생들이 있습니다.
where their link hangs.
어디 걸려 있는지 가리킬 수 있습니다.
썼는지 기억합니다.
지지받고 있음을 느낍니다.
필요한 것이 아닌가요?
and make sure that we're OK.
확신 시켜 주는 사람
상기시켜 주는 사람.
we all just need a little help
스테이플러를 들고 있는 것과 같은
ABOUT THE SPEAKER
Sydney Jensen - EducatorSydney Jensen wants to shine a light on the emotional and mental impact of teaching students who have experienced trauma.
Why you should listen
Sydney Jensen is a ninth-grade English teacher at Lincoln High School in the epicenter of America's heartland: Lincoln, Nebraska. Lincoln is one of the nation's top cities for refugee resettlement, and students at Lincoln High speak more than 30 languages.
Jensen also serves as an instructional coach working with new and veteran teachers to provide instructional support and mentorship. In recognition of her work in the classroom and the school community, Jensen is the 2019 Nebraska Teacher of the Year. She is a passionate advocate for increased mental and emotional wellness supports for both students and the teachers who serve them. You can read more from her here.
Sydney Jensen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