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 Spencer: Why I fell in love with monster prime numbers
아담 스펜서 (Adam Spencer): 내가 소수와 사랑에 빠진 이유
Radio host Adam Spencer fills Sydney's drive-time mornings with smart math and science talk.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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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토론 대회로
아침 라디오 방송 진행자가
정말 기쁩니다.
호주에 대한 소문은
명예로운 전사들이기도 하죠.
모두 사실입니다.
창피한 상황에 놓이기도 하고요. (웃음)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입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코미디언도 아닌
수학자로 남을 거고요.
아주 완전히 정신이 팔리게 합니다.
보로니아 파크라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민주적 교육 방침의 일부였어요.
하지만 저흰 겨우 일곱 살이었어요.
정말 바보같은 제안을 했어요.
동그란 구멍에 넣는 것과 같거든."
이렇게 말했습니다.
구멍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넣는 거랑 비슷하잖아요?"
제 짝이었던 스티븐이
"잘 들어, 아담.
기로에 섰어, 알아?
앉는 수가 있어.
잽싸게 뛰어갔습니다.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어디에나 있다고 설명했고요.
우주라는 거대한 음악을
데카르트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언어로 쓰였다"고 말이죠.
그 음표 중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다들 잘 아시겠죠.
나눌 수는 없습니다.
몇 가지 사실을 알려드릴게요.
분위기 띄우기에 딱이지만
없습니다.
찾아보도록 하죠.
벼락치기를 했다가 까먹었든
이해를 못했든 상관없이
곱하기 2 곱하기 2.
아무 문제 없을 겁니다.
큰 소수의 대부분은
없으니까요.
소수임을 확인할 때
훨씬 더 어려워요.
지수로 사용하기에는
곧 드러납니다.
말씀 안드려도 다 아시겠죠?
2의 17승 빼기 1,
모두 소수입니다.
매력적인 이유는
관심을 가졌다는 겁니다.
레온하르트 오일러입니다.
스위스 화폐에서도 볼 수 있어요.
가장 큰 소수를 찾았습니다.
머리만으로 증명했습니다.
또다른 소수인
수학자에 의해 이 수가
구하는 일의 매력은
탐색 과정이 아닙니다.
꽤나 매력을 느낄 수 있거든요.
21자리 수인
소수가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곱인 것은 알았지만
등장하기까지
모습을 나타낸 그는
써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이쯤에서 그만하죠.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값을 칠판에 썼습니다.
일반적인 곱셈의 형태로
열기는 더욱 거세졌습니다.
처참하게 인수분해했습니다.
훗날 밝히기도 했죠.
걸렸다고 합니다.
많은 분야에서처럼
변화가 생겼습니다.
가장 큰 소수입니다.
계산 능력이 발달한
가장 큰 소수였습니다.
아주 중요한 해였죠.
해였기 때문입니다.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대학 시절을 정말 좋아했거든요.
제 인생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라면
들려주는 것입니다.
가장 큰 소수를 발견했다가
타이틀을 빼앗겼습니다.
불과 며칠 전에 말입니다.
새로운 슬라이드를
트위터를 확인했는데
가장 큰 소수 봤어요?"
담당 PD들에게 바로 연락했죠.
절레절레 젓더라고요.
임이 밝혀졌습니다.
1,750만 자리의 수입니다.
22 메가바이트가 됩니다.
일곱 권입니다.
좀 질질 끌었잖아요.
다시 반을 더해야 합니다.
보여드리죠.
이건 어렵겠다고 했죠.
필요한 수니까요.
7이 소수라는 사실만큼
조금 달아오르는군요.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우리도 기쁘네요.
무슨 상관인가요?"
딱 세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컴퓨터로 확인하는 일은
6줄 짜리 코드만 입력하면
답을 구할 수 있고요.
소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컴퓨터 칩의 속도와 정확도를
찾고 있던 사람은
모임의 일원으로
제 노트북을 통해
RNA 배열을 푸는 연구나
천문학 프로젝트 데이터를
매우 흡사합니다.
실험실이나 연구실이 아닌
혹은 손 안에서
우리가 사는 시대가
함께 나아갈 수 있음을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 한계에 대해서요.
스마트폰에 다운받은 앱으로
또 다른 기계를 소개합니다.
전 정말 신납니다.
정말 행운 아닌가요?
나름 호주의 유명인으로서
무엇인지 묻더군요.
팬이라는 걸 아시는 많은 분들이
우승을 했거든요.
정말 감동적인 순간이었죠.
제 하이라이트는 아니었습니다.
혹은 큰 이슈도 아니었습니다.
모두 아니었고요.
무언가도 아닙니다.
자신의 질량을 넘기고 사라진
멋진 사실이 뭐냐면 말이죠.
의문을 품었습니다.
질량이 없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어떻게 생겨났을까?"
우주 전체에 퍼져 있으며
입자들과 부딪치며
증명하기 위한
기계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ABOUT THE SPEAKER
Adam Spencer - Science communicatorRadio host Adam Spencer fills Sydney's drive-time mornings with smart math and science talk.
Why you should listen
Adam Spencer is the breakfast host on 702 ABC Sydney, the most listened-to talk show in Australia's biggest and most competitive market -- but (or maybe because) in between the usual fare of weather, traffic and local politics he weaves a spell of science, mathematics and general nerdery. Really! In a radio landscape dominated by shock jocks and morning zoos, he plays eclectic tunes, talks math, and never misses the chance to interview a Nobel Prize winner. Which is unsurprising once you find out that this former world debating champion had actually started on a PhD in Pure Mathematics before he began dabbling in improv comedy, which eventually led to his media career.
"Numbers," he says, "are the musical notes with which the symphony of the universe is played."
Watch Adam's promo video for this talk -- and follow the hashtag #PrimePush.
Adam Spencer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