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tithal Mahmoud: A young poet tells the story of Darfur
엠티쌀 마무드 (Emtithal Mahmoud): 한 젊은 시인이 전하는 다르푸르의 이야기
Emtithal "Emi" Mahmoud dedicates her time to spreading understanding through poetry and advocacy, particularly for the cause of refugees and disadvantaged communities the world over.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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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word "genocide" meant.
뜻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attacked because of their race --
잔인하게 공격 당했습니다.
of its own government.
의해 갈라졌습니다.
speaking out against the crisis.
이 재앙에 맞서 목소리를 내셨습니다.
that it was destroying my parents.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we are burying so many people.
묻어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집단학살을 설명하기 위해
선택하셨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10-year-old daughter,
것만 같았습니다.
my first poem about Darfur.
제 첫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to hear and see us,
듣도록 하기 위해 시를 썼고
the thing that changed me.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African woman with a scarf around my head,
두른 젊은 아프리카 여성이고
brutal of Monday mornings seem inviting.
이야기들에 솔깃해지죠.
that they deserve to be seen.
사람들을 설득하긴 어렵습니다.
classroom one day,
고등학교 때에 알았습니다.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셨죠.
to give a presentation about Darfur.
when a classmate of mine said,
같은 반 아이가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and how it will make us feel?"
어떤 기분이 들지 생각해봤어?!"
what to say to her,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랐어요.
that I felt in that moment,
제가 느낀 아픔과
not to talk about "this."
느끼는 아픔을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and nights on the ground in Darfur,
지냈던 하루하루가 떠올랐습니다.
나누지도 못할 정도로
would swallow any and all noise;
모든 소리들을 집어삼켰죠.
deserve to be heard
말을 수없이 들었습니다.
마법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started taking their seats
자기 자리에 앉았을 때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that I didn't deserve to be there,
없다는 느낌이 들었죠.
시는 본능적이기 때문입니다.
mind, body and soul,
몸과 영혼을 향해서
keenly aware of your own humanity.
못할 리가 없습니다.
the power of witness,
증인들의 힘을 경험하고
under the weight of this stress.
무게 밑으로 가라앉았습니다.
just left South Sudan.
남수단을 떠났습니다.
on the heels my mother bought,
제 발이 떨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to choose flight?
떠나는 것이 더 안전할까?
내 목구멍으로 올라왔습니다.
just found a grave
hold us together,
as if this isn't still happening,
나에게 수치를 말해보라고 합니다.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their final stand
마지막 저항을 하고 있는 일이
full of fact sheets about our genocides,
다 소용없다는 듯이
말을 하지 않습니다.
would swallow our voices.
다 잡아 먹기 때문이죠.
저희 할아버지는
그저 화재에 불과해요.
사이의 거리를 잽니다.
대해 이야기해야 할까요?
as what you see on TV,
단순한 일이 아니라고
before the camera is on?
카메라 앞에서 말해야 할까요?
있다고 말해야 할까요?
mothers forced to watch the slaughter?
강요받는다고 말해야 할까요?
until our homes sank?
가정을 무너뜨렸다고 말해야 할까요?
at the bite of the bomb?
무너졌다고 말해야 할까요?
쏴버리기엔 총알이 아까운 사람들.
불 속에 내몰았던 걸 얘기할까요?
kept the flames alive?
계속 타오르는 모습을 얘기할까요?
and an audience to swallow.
소화하기에는 너무 심할 거예요.
with the putrid smoke of our deaths.
골짜기 가득했던 모습처럼요.
will you listen better?
제 말에 더 귀 기울일까요?
when the microphone does?
as if I'm saying my last?
저의 유언처럼 느껴질까요?
그대로 재가 되었습니다.
없어지는 것을 느끼고
신발은 신지 않습니다.
that this life has been:
모순된 부분이거든요.
to cry the most,
배운 곳이었습니다.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so as not to waste it on pain.
고통에 허비하지 않죠.
앗아간 것은 저의 잠이었습니다.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있을 수도 있다구요.
그 안의 생명을 끌어내
a thief in a silo laugh
웃게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하셨어요.
out of sorrow.
침대를 산산조각냅니다.
enough remnants to leave.
한 조각도 내어주지 않습니다.
the borders of our broken homeland.
망가진 조국의 국경을 넘습니다.
오랫동안 남습니다.
even the most bitter of times,
시간도 이겨낸 것을 기억하고
days of laughing until I cried,
제가 웃다가 울던 나날들
involuntary human reactions,
모르게 나오는 인간의 반응이고
위한 것입니다.
we were in Sudan together,
이 아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옆에 있었습니다.
건물의 병원이었죠.
and French were not enough.
불어로도 불충분했죠.
텅빈 소음이 되었고
모든 것을 그녀에게 읽어주었고
that I've ever stood on,
as a dowry to a relentless war
전쟁의 들러리였지만
to make pearls of this life;
다듬고 있었습니다.
to not only laugh,
가르쳐 준 사람들
and saying, "Smile;
이렇게 말하던 사람들입니다.
in a place like France,
제게 사랑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poems on her deathbed --
시를 듣고 싶어했습니다.
and she made me feel like gold.
저는 금이 된 것처럼 느껴졌어요.
너무 크다는 것 뿐이라니 말이야."
ABOUT THE SPEAKER
Emtithal Mahmoud - PoetEmtithal "Emi" Mahmoud dedicates her time to spreading understanding through poetry and advocacy, particularly for the cause of refugees and disadvantaged communities the world over.
Why you should listen
Emtithal "Emi" Mahmoud is the reigning 2015 Individual World Poetry Slam Champion and 2016 Woman of the World Co-champion. One of BBC's 100 Most Inspirational Women of 2015, Mahmoud studied anthropology and molecular, cellular amd developmental biology at Yale University and is a Darfur native from the heart of Philadelphia.
A UNHCR High Profile Supporter, a Yale Global Health Fellow and Leonore Annenberg Scholar, Mahmoud dedicates her time to spreading understanding through poetry and advocacy, particularly for the cause of refugees and disadvantaged communities the world over. A closing speaker for Yale University's 2016 graduation ceremony, Mahmoud has part-taken in multiple White House round-table discussions, including a session with President Obama and has presented at multiple United Nations events, opening and closing for the Secretary General. In December 2016, she spoke at the Laureates and Leaders Summit in New Delhi and launched the 100 Million for 100 Million child advocacy campaign alongside the Dalai Lama, Indian President Pranab Mukherjee, Kailash Satyarthi and 14 other Nobel laureates and Leaders. A member of the Philanthropy Age "How to Do Good" speaking tour and a Hedgebrook writing fellow, Mahmoud has entered profound spaces across countless audiences -- spanning four continents in person and the entire international community digitally.
Emtithal Mahmoud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