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as Hellum: The world's most boring television ... and why it's hilariously addictive
토마스 헬룸 (Thomas Hellum):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텔레비젼 ... 왜 이것이 엄청나게 중독적일까요?
Thomas Hellum is an award-winning television producer who works at NRK Hordaland in Norway.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며칠이 걸리는 것을
that lasts for hours and days,
from Al Jazeera's Listening Post.
한 장면으로 시작하죠.
방송보도량이 적은 나라입니다.
gets relatively little media coverage.
passed without much drama.
극적 상황없이 지나갔죠.
media in a nutshell:
of a seven-hour train ride --
생중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ccording to the ratings, loved it.
노르웨이 국민들이 아주 좋아했답니다.
of TV engagement.
탄생이었습니다.
a cruise ship's journey up the coast,
유람선 여행을 시청했습니다.
National Broadcasting Service
a night of knitting nationwide.
고려하고있습니다.
실제 그러니까요.
사로잡은 TV 실험이었기 때문에
Marcela Pizarro to Oslo
오슬로로 파견했습니다.
but first a warning:
in the following report disappointing.
실망스러울지도 모릅니다.
an eight-minute story on Al Jazeera
작은 노르웨이의
TV programs in little Norway.
8분간 이야기했죠.
어떻게 거기에 다다랐을까요?
아주 멋진 생각을 가졌던
got a great idea.
a radio program
기리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of Norway in 1940.
during the night.
그 이야기를 방송하는 거죠.
before the invasion day.
제외하면 말이예요.
can you tell as they evolve?
의논했습니다.
100-year anniversary that year
동부 노르웨이를 갑니다.
to eastern Norway,
as it did 40 years ago,
같은 시간이 걸립니다.
in Oslo, and we said,
편집책임자들을 불러
about the Bergen Railway,
very, very good laughter,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should be seven hours and four minutes.
실제 7시간 14분이 됬습니다.
to be seven hours and 14 minutes
at the last station.
to the beautiful nature.
촬영했습니다.
some information.
정보를 일러주고 있습니다.
We will arrive at Haugastøl Station.
도착 예정입니다.
to do some archives.
flirting while the food is digested.
조금만 즐기고 계세요.
before we reach our destination.
마지막 아랫고개를 지날겁니다.
we have a brilliant program.
만들어 냈구나라고 생각했죠.
train spotters in Norway.
꼭 맞는 프로그램이었죠.
in Norway on a normal Friday,
가장 큰 다섯 TV 채널들 입니다.
the Bergen Railway show: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볼 수 있습니다.
일부를 시청했습니다. (박수)
watched part of this program.
미달역에 도착했습니다.
nearly reached Myrdal station."
just jumped on the train
(Laughter)
in terms of social media.
엄청난 성공이었습니다.
of Facebook and Twitter users
똑같은 전망에 대해 의견을 논의합니다.
on the same train together.
It's a 76-year-old man.
사례가 좋습니다.
to pick up what he thinks is his luggage,
in his own living room.
minute by minute on a Friday night,
분단위로 방영되었고
Why be a chicken?
when you can expand that
from Bergen to Kirkenes,
허티그루튼사의 해안선 여행은
covering most of our coast.
해안선 대부분을 항해합니다.
very interesting history,
흥미로운 역사가 있으며
and death along the coast.
생과 사를 함께 했습니다.
and we started planning for our next show.
다음 쇼를 계획했습니다.
it's all Ål Station --
올 정류장입니다.
and he waved to the camera,
카메라를 보고 손을 흔들었죠.
that we were on board that train?
기차에 탑승했다고 알았더라면
it should be live.
생방송으로 결정하였습니다.
and on the screen at the same time.
동시에 잡고 싶었어요.
NRK had been on board a ship.
이번이 처음은 아니였습니다.
넥타이를 매고 정장을 입었을 때
have suits and ties
on board a ship,
transmitting the signal back,
신호를 송신했습니다.
they talked to the machine guy,
이야기하고 있네요.
splendid entertainment.
오락을 즐기고 있습니다.
it's not the first time.
처음이 아니였다는 겁니다.
and live, we wanted some help.
연이은 생방송이라
what do you want to see?
How do you want this to look?
어떤 장면을 원합니까?
What do you want on it?
거기서 무엇이 올라오길 바라죠?
from you out there,
to build the program.
굉장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the Hurtigruten coastal ship
허티그루튼 해양선에 승선했습니다.
정말 강렬한 기억들이 있어요.
from that week, and it's all about people.
at the University in Tromsø
연구소장입니다. (웃음)
who took a firm grip of our program,
꽉 움켜 쥐었습니다.
of others along the route,
수천명의 사람들이 함께 했어요.
late for school tomorrow."
라고 하네요.
in the school at 8 a.m.
가야 합니다.
get a note from his teacher,
선생님께 주의를 받지 않았어요.
had watched the program.
on board the Hurtigruten.
a complete TV control room.
to professional people
이 도안을 보여준다면
Run it up and down.
위 아래로 감아요.
important drill right now.
가장 중요한 드릴이네요.
camera in NRK's live production,
뱃머리 카메라의 높이를 조정합니다.
great shots from the MS Nord-Norge.
11대의 카메라 중 하나이죠.
카메라의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on different camera solutions.
작업했습니다.
used in a different context.
사용되는 도구일 뿐입니다.
It's normally used for sports.
스포츠 촬영때 사용되죠.
close-up pictures of people
근접 촬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
how is this man doing?
다 잘 되고 있어요." 라고 답했어요.
people waving at us,
수천의 사람들이
thousands of them,
and they get the message,
그들은 이런 메세지를 받죠.
they start waving back.
그들은 다시 손을 흔듭니다.
for five and a half days,
손을 흔드는 TV였죠.
to their loved ones.
극도로 행복해 했습니다.
멋진 성공을 했죠.
on social media.
Her Majesty the Queen of Norway,
노르웨이의 여왕을 만났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요.
more than 100 years of video
148개국에 방송했습니다.
사실 영원히 있을 겁니다.
and they will be forever, actually,
하나로 선정되었거든요.
UNESCO list of documents,
the Guinness Book of Records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박수)
like the Prime Minister.
my bed for five days."
라고 써있습니다.
and he hardly slept.
something might happen,
계속 시청했던 겁니다.
of viewers along the route.
NRK2가 높습니다.
가장 큰 4개 채널을 보시면
channels in Norway during June 2011,
to put Hurtigruten on top of it.
정상에 있는 것은 큰 기쁨이네요.
watched part of this program,
이 프로의 일부를 시청했고
the Hurtigruten coastal ship --
instead of turning 90 degrees
part of people's living room
허락받았어요.
we could make Slow TV about.
다른 것을 찾기 시작했어요.
and make it a topic,
주제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을 길게 만들 수도 있죠.
It's the peep show.
들여다보는 쇼입니다.
on a TV screen,
시청하는 겁니다.
of live salmon fishing.
연어잡이 프로를 만들었어요.
before we got the first fish,
3시간이 걸렸어요.
into the beautiful Telemark Canal,
12시간 동안의 보트운행을 만들었고요.
with the northern railway,
또 다른 기차여행을 만들었어요.
we did it in four seasons
사계절로 나누어 했습니다.
another experience on the way.
또 다른 경험을 심어주려구요.
some attention outside Norway.
on Comedy Central.
콜버트 리포트의 한 장면입니다.
on a wildly popular program from Norway
노르웨이의 프로그램인
주목하게 되었어요.
chatting and chopping in the woods,
나무를 베는 걸로 구성되어 있죠.
burning in a fireplace. (Laughter)
화로에서 장작을 태운답니다. (웃음)
top Norwegian shows,
또는 "놀라운 빙하 경주"
You Can Watch Paint Dry"
묵살시켰답니다.
완전 빠져들었답니다.
of the Norwegian population tuned in,
can be that interesting,
이렇게 흥미로울 수 있는데
to go live from a sheep to a sweater,
양부터 스웨터까지 생방송합니다.
사람들도 졸았답니다.
on the show are falling asleep,
the knitters actually failed
세계 기록을 깨지 못했답니다.
or lose that counts.
and death is coming for us all.
죽음이 우리한테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이게 왜 유별난 걸까요?
to other TV programming.
완전히 다릅니다.
that happens right now in real time,
실시간으로 참가하도록 했습니다.
of actually being there,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죠.
why they're doing that
사람들이 그렇게 느낀 이유는
편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we don't edit the timeline,
that what we make Slow TV about
느린 TV를 만드는지도 중요해요.
that the viewer can relate to,
시청자들이 연관될 수 있는 것을요.
a root in our culture.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again for seven weeks.
갔을 적 장면입니다.
this is a lot of logistics.
실행 계획이 필요합니다.
for 150 people last summer,
위한 작업계획입니다.
우리가 계획하지 않은 것입니다.
take your cameras with you.
무슨일이 일어날지 봅니다.
the whole running order
허티그루튼 여행의
just written on one page.
노트 한 면에 적혀있죠.
when we left Bergen.
어떤것도 알지 못했어요.
make the stories themselves,
이야기를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you can cut to the next one.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수도 있죠.
it really starts hurting your stomach,
이 화면을 유지합니다.
have noticed the cow.
저 소를 알아차렸을 겁니다.
is the farmer at home?
집에 있는지 궁금할 꺼예요.
소를 보고 있나요?
you keep a picture like this,
더 오래 장면을 유지할 수 록
the stories in your own head.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one nice way of telling a TV story,
하나의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can continue doing it,
so we keep the feeling of an event,
그리고 그 행사의 느낌을 유지합니다.
the good Slow TV idea,
만들수 없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
a very good slow idea,
느린 TV 발상이 될 겁니다.
when it's a bit strange.
최고라는 겁니다.
ABOUT THE SPEAKER
Thomas Hellum - Slow television advocateThomas Hellum is an award-winning television producer who works at NRK Hordaland in Norway.
Why you should listen
Thomas Hellum has worked at NRK Hordaland since 1992. The former lighting designer moved into photography and then began work as a producer, specializing in documentaries. In 2009, he became one of the driving forces behind the "Slow TV" movement, filming and broadcasting apparently boring events as they happen and turning them into genuinely thrilling television drama.
In 2008, Hellum won the Grand Prix Golden Prague at the International Television Festival in Prague for the documentary Ballad for Edvard Grieg, which tracked the composer's travels through Europe. He also won the Rose d'Or Award for The Sound of Ole Bull at the Rose d'Or Festival in Lucerne in 2012. His personal motto: "Life is best when it's a bit strange."
Thomas Hellum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