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er Rinaudo: How we're using drones to deliver blood and save lives
켈러 리나우도(Keller Rinaudo): 드론을 이용해 혈액을 배달하고 생명을 살리는 길
Keller Rinaudo is CEO and co-founder of Zipline, building drone delivery for global public health customers. (He's also co-founder of Romotive, makers of the tiny robot, Romo.)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can never start in Africa.
선진 기술을 적용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to help the continent advance
해결할 수 없는 일들에
can't provide for itself.
technology like robotics
in the developed world,
Africa is falling behind.
뒤쳐지고 있다고 걱정했습니다.
who's spent a lot of time here in Africa.
이곳 아프리카에서 지내왔습니다.
'집라인(Zipline)'을 설립했죠.
electric autonomous aircraft
항공기를 이용해서
and health centers on demand.
약품을 배달하는 회사입니다.
automated delivery system
자율운항 배달 시스템을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on the potential of this technology
걸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 계약을 맺고
of the country's blood on demand.
운송을 담당하도록 했죠.
units of blood a year.
8만 팩의 혈액을 보유합니다.
that when you need it,
다룰 수 있는 게 아닙니다.
storage requirements,
수혈을 받기 전까지는
that using this technology,
more blood centralized
중앙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when a patient needs something
수혈이 필요한 환자가 있으면
in an average of just 20 or 30 minutes.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능한지 궁금하신가요?
직접 보여 드려야겠네요.
so ... better to show.
outside of Kigali.
외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nine months ago,
옥수수밭이었습니다.
in a couple weeks.
이 센터를 지었습니다.
can send us a WhatsApp,
왓츠앱으로 저희에게 연락을 해서
spring into action.
그에 대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Center for Blood Transfusion;
보낸 것들입니다.
knows where the blood is going;
보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pack it into a Zip,
부르는 것에 혈액을 싣습니다.
these little autonomous airplanes
소형 자동운항 비행기입니다.
to 100 kilometers an hour
속도를 높입니다.
the end of the launcher,
완전히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directs traffic)
controller calling it in
and drops the package.
혈액을 떨어뜨립니다.
simple things are best --
to the ground gently and reliably
무사히 혈액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one minute before we arrive, saying,
의사는 이런 문자를 받습니다.
to save a patient's life.
필요한 것을 전달받게 됩니다.
happen from our distribution center;
지켜보는 운송 상황 화면입니다.
as it makes a delivery at a hospital
마친 상황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of that vehicle on the screen.
휴대전화 통신망을 통해
over the cell phone networks.
sim카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just like your cell phone does,
over the cell network
저희와 계속 교신하며
and how they're doing at all times.
we actually buy family plans --
가족할인 요금제에 가입했는데요.
about 20 percent
전체 혈액 공급양의 20%를
at an accelerating rate.
병원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blood in this way,
혈액을 전달받습니다.
actually place multiple orders every day.
여러 차례 배달 요청을 해오고 있죠.
waste against access.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you keep everything centralized.
중앙에서 관리해야 하죠.
are having emergencies,
응급 상황에 처했을 때
the medical product they need.
못 할 때도 있습니다.
a lot of medicine at the last mile,
가까운 거리에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많은 약품을 낭비하게 됩니다.
the medicine they need.
a lot of medicine out,
government has been able
없앴다는 것입니다.
즉시 구할 수 있으며
what they need instantly,
less blood at the hospitals.
혈액을 보관하게 됐습니다.
has increased substantially
혈액양 사용이 많이 증가했지만
zero units of blood have expired
하나도 없었습니다.
by any other health care system
이런 일을 해내지 못했습니다.
delivering medical products instantly,
came into one of the hospitals
병원에 24살 환자가 들어왔습니다.
and she started to bleed.
출혈이 시작됐습니다.
of her blood type on hand
혈액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via Zipline's routine service,
받은 혈액이었죠.
with a couple units of blood.
in about 10 minutes.
출혈이 있었습니다.
is in grave danger --
생명이 아주 위독해집니다.
who were taking care of her
our distribution center,
delivery after emergency delivery
seven units of red blood cells,
in your entire body.
더 많은 양입니다.
안정시킬 수 있었죠.
emergency deliveries like that,
이런 응급배달을 400건 정도 했는데
behind most of those emergencies.
이와 비슷한 경우였습니다.
산모가 여러 명 있었습니다.
a doctor save a mom's life,
산모를 살리는 의사들을 돕는다면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리지 않아도 됩니다.
it's not a Rwanda problem,
전 세계에 만연한 문제입니다.
Rwanda was the first country
to do something about it.
기술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of Africa being disrupted
원조가 필요하다는 주장은
can out-innovate large, rich ones.
부유한 거대 경제로 바뀔 수 있습니다.
the absence of legacy infrastructure
and better systems.
향해 바로 갈 수 있습니다.
cellular networks were about to roll out
that you were crazy.
얼마나 빠르고 사람들을 자유롭게 할지
to connect and empower people.
flows through M-Pesa,
모바일 결재 플랫폼인
relies on that cellular network.
이 무선통신망을 이용하고 있죠.
serving private health care facilities,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고
payment platform
leads to more innovation.
계속 이어집니다.
in developed economies
is technologically impossible,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at national scale in East Africa.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도 말이죠.
not just Rwanda.
동아프리카 전체를 말하는 겁니다.
this same technology
of a wide range of medical products
people in the country.
사람들에게 공급할 거라고 합니다.
autonomous system anywhere in the world.
자동 운송 시스템이 될 겁니다.
of what this looks like,
distribution centers.
배달 가능 지역들을 볼 수 있습니다.
around the distribution center,
병원과 의료센터까지
of health facilities and hospitals,
of the population of Tanzania,
20%를 서비스 대상으로 하려면
multiple distribution centers.
lifesaving deliveries every day,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over 1,000 health facilities
의료센터와 병원에
is moving really fast.
변화하고 있습니다.
generate compounding gains.
이득을 낳는다는 사실입니다.
in this infrastructure for health care,
위한 인프라에 투자를 함으로써
that they can use
경제의 다른 부분까지 촉진하는 데에
at these distribution centers are local.
전원이 현지인이라는 겁니다.
engineers and operators.
automated delivery system
자동운항 배달 시스템을
가장 큰 과학기술 기업들도
companies in the world
basic access to medicine
기본적인 접근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of you, it's so philanthropic."
박애주의가 넘칩니다."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that we sign with ministries of health,
규모를 키울 수 있습니다.
sustainable and scalable.
about correcting that misperception
인식을 바로잡으려는 이유는
is the only force in human history
인류 역사상 수백만 명을
of people out of poverty.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is going to sustainably employ
젊은이들을 고용할 수 있는
may have gotten 10 years ago
젊은이들이 하던 일들이
dramatically by technology.
변화에 놓여 있습니다.
새로운 경쟁력을 찾고 있습니다.
that are tackling these global problems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in developing economies?
and entrepreneurs are totally blind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of NGOs or governments,
영역이라고 여기고
I left something out of the video
뭔가 빠진 게 있다는 걸
착륙 장면은 보여드리지 않았습니다.
to the distribution center.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도 없죠.
where we operate.
to decelerate the plane
to zero in half of a second.
정지 속도까지 낮추어야 합니다.
철사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that plane as it comes in,
cm 단위까지 정확하게 측정해서
onto an actively inflated cushion.
정확하게 안착시켰습니다.
of an aircraft carrier
놀이기구의 조합이나 마찬가지죠.
why I wanted to end with this video.
보여드리는 이유는
and the teenagers
보여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이 아이들이 응원을 보내주죠.
at the distribution center early
일찍 갈 때가 가끔 있는데요.
센터에 도착해보면
we begin operation.
기다리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getting good seats.
"무슨 비행기 같아?"라고 물으면
라고 대답합니다.
it's a sky ambulance."
어른들보다 더 잘 알죠.
technology companies of Africa
과학기술 회사를 만들까요?
to be up to these kids.
그 주역이 될 것입니다.
of Rwanda and Africa.
르완다의 기술자들이 될 것입니다.
of our shared future.
미래의 기술자들입니다.
that future is if we realize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프리카에서 성장하고
can scale in Africa,
can start here first.
시작될 수 있음을 깨닫는 겁니다.
ABOUT THE SPEAKER
Keller Rinaudo - Robotics entrepreneurKeller Rinaudo is CEO and co-founder of Zipline, building drone delivery for global public health customers. (He's also co-founder of Romotive, makers of the tiny robot, Romo.)
Why you should listen
As CEO and co-founder of Zipline, a drone delivery company focused on health care, Keller Rinaudo works with the country of Rwanda to make last-mile deliveries of blood to half of the transfusing facilities in the country. The ultimate goal is to put each of the 12 million citizens of Rwanda within a 15–30 minute delivery of any essential medical product they need, no matter where they live.
Zipline is also working with GAVI, UPS, USAID and several other countries in East Africa. The company is a team of 60 aerospace and software engineers headquartered in San Francisco, CA. It's funded by Sequoia Capital, Google Ventures, Paul Allen, Jerry Yang and Stanford University. Rinaudo is also a professional rock climber ranked top 10 in sport climbing. He has scaled alpine cliffs in France, underwater caves in Kentucky and the limestone towers of Yangshuo, China.
Keller Rinaudo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