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a Flor: The secret language of letter design
마르티나 플로르(Martina Flor): 글자 디자인의 비밀 언어
Martina Flor combines her talents as designer and illustrator in the drawing of letters. Through her work as an artist and teacher, she has helped establish letter design in the European design scene.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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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would have looked like
로마 제국 시대에 존재했다면
in the sun chiseling it into stone.
며칠을 태양 속에서 보냈을 것입니다.
have looked in the 80s?
어떻게 보였을까요?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electric, strange colors,
슈퍼 영웅에 관한 글자였다면요?
the greatest of all:
가장 감명 받은 것 같습니다.
beyond what they represent.
그들이 나타내는 것 이상을 말해줍니다.
글자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our days are full of letters.
부과하는 것의 필요성을 느껴왔습니다.
to give language an image.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 도구입니다.
communication tool we have.
이해하지 않고도,
특정한 것들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것이 현대적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that something is modern --
중요성과 기념성을
and monumentality of a place,
없는 글자들도 있습니다.
they communicate.
미숙한 사람들로 부터
by inexperienced hands
어떻게 생겼을지 상상하게 합니다.
what a place looks like inside.
I experienced firsthand
저는 쓰여진 글자들이 우리의
can have in our day-to-day life.
모든 영향력을 직접적으로 느꼈습니다
새로운 도시에 도착했습니다.
exciting and novel for me.
was at times very frustrating
어떤 말을 하는지
clutching my glass of wine,
파티장에 있었습니다.
of what was being said around me.
이해한 것 처럼 웃었죠
as if I understood everything.
제 느낌을 말하고
to say what I thought,
못했을 뿐만 아니라,
the conversations,
읽을 수 없었습니다.
and text that I couldn't read.
제게 단서를 줬습니다.
gave me clues;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는
enclosed in those shapes.
알아 챌 수 있었습니다.
where tradition was important.
하는 걸 알 수 있었고
was trying to give me a signal,
낫다는 걸 느꼈습니다.
it was better to stay away.
만들어 졌는지 말할 수 있습니다.
was made to last forever.
understand my surroundings better
맛있는 음식을 찾고 있었습니다.
tasty to take back home.
한 완벽한 빵집 앞에 도착했죠
until I found the perfect bakery.
심지어 오늘도, 공예가들이
I imagine the master baker
헌신하는 것처럼,
to each loaf of bread
한 제빵 장인을 상상합니다.
to each letter of this word.
with just the right ingredients,
반죽되는 빵을 볼 수 있습니다.
공예가들은 문자를 그릴 때
drew the ends of the letters
사용해 그립니다.
얇게 편 밀가루에 빵을 올려
the buns over a thin layer of flour
모습을 봅니다.
오븐에 하나씩 넣으면서
the mosaics in the oven one by one,
조심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빵에 관한 자세한 관심은
that the master baker has
깊은 관심을 반영합니다.
that went into creating this sign.
우린 벌써 그 빵이 맛있다는 걸 상상합니다.
we already imagine it tastes good.
정말 맛있어요.
적절한 양의 재료와
it requires care in its preparation,
동시에 제 한계입니다.
my raw material and my limitation.
is for me a playing field,
끝에서 읽을 수 있는
at the end of the road,
하는지 보여드릴게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책 표지를
to design the cover of a classic book,
여정을 시작하죠, 기억하시나요?
through a world of fantasy, remember?
저의 원재료입니다.
is my raw material.
요소들이 있습니다.
that are not very important,
작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작게 적을 것입니다.
on a smaller scale.
단어를 전달하기 위헤
the idea of "wonder,"
소용돌이 모양을 그렸다면요?
좀 더 일반적인 문자를 사용한다는
that the book is a classic
진지하게 보이게 만든다면요?
a little more stiff and serious,
횡설수설이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this book has so much gibberish,
결합시킨다면 어떻게 보일까요?
in a single arrangement:
같은 구성안에서 한쌍으로 살아간다면요.
living together in the same composition.
그러면 자세히 들어가 볼게요.
and I'll work on it in detail.
다른 종이를 사용했어요.
to work more comfortably.
where the words will be.
형태를 주기 시작할 수 있어요.
form to each letter.
각각의 글자에 시간을 바칩니다.
without losing sight of the whole.
차근 차근 그려나갑니다.
of the letters methodically.
부드러운지를 확인하죠.
다른 생각을 해보거나, 요소들을 바꾸죠.
or change elements.
정확한 형태로 변하는 때가 옵니다.
the drawing turns into precise forms,
장식적인 요소들과 함께요.
and decorative elements.
is placed at the front
playing in the background
일어난다는 것을 전달해 줍니다.
lots of things happen.
구름 속에 있는 것처럼,
the feeling it generates,
표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보고 있는 앨리스가 있죠.
looking at her wonderland.
저는 본문의 분위기를 약간 재창조 했습니다.
I recreate the text's atmosphere a little.
이야기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through a peephole in the door.
저는 개념과 아이디어에
to concepts and ideas
형태를 부여했습니다.
work a bit like gestures
"TED에 청중이 많다." 하는 것과
"TEDxRíodelaPlata's audience is huge,"
"TEDxRíodelaPlata's audience is huge!"
"TED에 청중이 많다! "
메세지의 일부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과
what I mean to say and how,
더 정확히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현란하게 말할 수 있고,
in a very flowery way
정말 진부해질 수 있습니다.
when I talk about love.
거창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말할 수 있습니다.
between Buenos Aires
where my work became more colorful,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서
확실히 베를린이었습니다.
들고 서 있으면서,
at those parties,
색깔로 폭발했습니다.
this limitation that language has
도구를 완벽하게 만들어 주는
with which I could express myself.
저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고
has been to find my own voice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tone and gesture I want.
정말로 아름답고 정교한
shapes that are truly beautiful
a reaction in the reader,
if the message is important,
요구한다고 믿습니다.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ABOUT THE SPEAKER
Martina Flor - Lettering designerMartina Flor combines her talents as designer and illustrator in the drawing of letters. Through her work as an artist and teacher, she has helped establish letter design in the European design scene.
Why you should listen
Based in Berlin, she runs a leading studio specializing in lettering and custom typography for clients around the globe, such as The Washington Post, Vanity Fair, Harper Collins, Penguin Random House, Etsy, Adobe and Cosmopolitan, among others.
She cofounded the online competition Lettering vs. Calligraphy, which has garnered international attention and has initiated numerous other non-commercial projects, including Letter Collections, a series of postcards.
With a master in Type Design from the Royal Academy of Art in The Hague (KABK) under her belt, Flor dedicates a large part of her time to teaching lettering and type design. Her book The Golden Secrets of Lettering (Princeton Architectural Press and Thames & Hudson, 2017) is published in several languages such as German, Spanish, French and Japanese.
When she is not busy drawing letters, Martina travels around the world to teach and speak at design conferences about the importance of typography in our daily lives.
Martina Flor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