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an Poupyrev: Everything around you can become a computer
이반 퓨피레프: 당신 주변의 모든 것이 컴퓨터가 될 수 있습니다
Ivan Poupyrev works at the forefront of interaction design, using technology as a raw ingredient to change the way we interact with the physical world.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슈퍼컴퓨터를 갖고 다니죠.
with supercomputers in our pocket.
the way we interact with them,
컴퓨터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in the last 50 years.
변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We're clicking on screens and buttons.
화면이나 버튼을 클릭해야 하죠.
손가락을 이용할 뿐이죠.
instead of a mouse.
the world around us?
or the future I'm attracted to.
매력을 느끼는 미래가 아닙니다.
interested in is things,
like things on this table
탁자 위의 물건들이죠.
우리가 누구인지 말해줍니다.
They tell who we are.
많은 것들을 이야기해주죠.
a person touched during 24 hours.
24시간 동안 사용한 물건들입니다.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해변에서 보낼 겁니다.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he touched during the day,
이 식재료들을 보세요.
아주 작은 부분입니다.
is a tiny part of his life,
상호작용할 방법이 있을까요?
to interact with our digital life?
인터페이스가 될 수 있을까요?
to interact in digital life,
screens and keyboards and mouses.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디지털 생활의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you use every day.
I need to solve three big challenges.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Is it even possible?
그것이 가능하냐는 것입니다.
you use every day
힌트를 얻었습니다.
ideas of this book
the purpose of things
사물들을 해킹함으로써
and then hacking into things
what kind of technology I can invent
you use every day
I invented this sensor
이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electric fields into objects
바꾸는 것입니다.
can become a gesture sensor.
동작 센서로 만들 수 있습니다.
It can feel how you're touching it.
알아내고 감지할 수 있죠.
움켜쥘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것은 아무것도 없죠.
because with plants,
어디를 만지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죠.
up and down on the image.
바꿀 수 있습니다.
into a musical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들도 만들었습니다.
practical applications:
who are obsessed about practicality.
달력 식물입니다.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so it's created these electric images
전기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It engages you.
관심을 끌려고 합니다.
what it feels.
표현할 수 있습니다.
all the things, including your body.
여러분의 몸도 해킹할 수 있죠.
손을 어떻게 구부렸는지 측정할 수 있고
how you're folding your hands
to control something else,
다른 것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듣고 싶지 않을 때
to some music thousands of times,
음악을 끌 수 있습니다.
to turn it off.
and research is important,
연구가 중요할 뿐이죠.
and prototypes, to real products?
실제 제품을 만드냐는 것입니다.
that are also interfaces?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who would do this?
생각해보겠죠.
is that the world of things is huge.
거대하다는 것입니다.
produces 150 billion garments.
1,500억 벌에 달합니다.
only makes 1.4 billion phones.
단지 14억 대의 전화기가 생산되죠.
than the world of technology.
훨씬 규모가 큽니다.
the world of things.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which changes makers of things,
기술을 창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and clothes and everything else,
with a very simple idea and challenge:
이 문제를 시험해보기로 했습니다.
만들 수 있을까요?
바뀌기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into an electrical engineer.
주변에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is create technology
보이고, 느껴지고, 움직이는 기술입니다.
like a raw material used by the tailor
made for a tailor would look like this,
터치패널은 이런 모습입니다.
with scissors and sew it in.
가위로 잘라서 꿰맬 수 있습니다.
it has to retain the performance.
than for making consumer electronics.
다른 방법으로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to the mountains of Tokyo
도쿄의 산으로 갔습니다.
작은 공장을 찾아가야 했죠.
kimono garments for generations.
엔지니어들이 아니었습니다.
how to make things
how to make things beautiful.
어느 예술가였습니다.
one of the best yarns in the world,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실을 개발했는데
감싸진 것입니다.
and cotton fibers.
동일한 기계로 만들어졌습니다.
for kimonos for generations.
and gave them to the factory,
직물을 짜는 공장에 주었고
using regular machines
스마트 직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한 재단사에게 보내집니다.
particularly in Savile Row.
특히 새빌 로에서는 더욱 그렇죠.
사람의 몸에 옷을 맞춥니다.
a part of their vocabulary,
like something they can use,
그들이 사용하는 재료로 만들면
만들 수 있습니다.
that you can actually make a wearable,
웨어러블 장치를 만들 때
만들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but by a tailor.
리바이스 사와 협력하여
I'm wearing right now.
바로 그 결과물입니다.
which make all their products,
동일한 공장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발표 화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from the sleeve of the jacket.
Like this, it goes backward.
이렇게 하면, 뒤 페이지로 가죠.
물론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control my music,
재킷 형태를 유지하기에
it stays a jacket, it stays a thing,
things into interfaces.
전환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can be made by makers of things
일반 사물을 만드는 제작자들에 의해
to many products?
여러 제품으로 확장시킬 수 있을까?
we're working on right now.
연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how we're going to do this.
말씀드리겠습니다.
to make myself clear --
the Internet of Things.
creating another gadget
in the back of your drawer
important principle which guides my work:
중요한 원칙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isting things better."
by connecting them to your digital life
and new functionality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my mobile phone and presentation,
휴대폰과 프레젠테이션을 조정할 수 있지만
all things interactive and connected,
상호작용 시키고 연결하기 시작하면
of actuators, displays and sensors
센서 세트를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does not need to have a touch sensor.
가지면서 말이죠.
will have to start thinking
제공할지 생각해야 합니다.
they have to offer to their consumers.
service providers,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공하고 만들어 내야 할 것입니다.
a service ecosystem
and everything else,
you're still making a phone call.
파편화를 막아야 합니다.
we have to avoid fragmentation.
다른 인터페이스가 사용되어서는 안됩니다.
for different people for different things.
이 모든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a single computing platform
directly to the cloud, obviously.
직접 연결할 수는 없습니다.
클라우드에 연결하는
which can be plugged into all the things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야 합니다.
and add new functionality.
우리가 만든 진짜 장치입니다.
the real device which we've built.
to things we want to make smart
만들 수 있습니다.
into different things,
where you're plugging them
인지할 것이고
to enable specific functionality
특정 기능을 사용하도록
to makers of things,
옷과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your clothing and furniture,
a button or a zipper.
이 장치를 사용하도록 하려합니다.
그들에게 달려있습니다.
to make with them is up to them.
특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브랜드와 장인들과 같은 창작자들을 도와
people who make those things --
brands and craftsmen --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작하며
활용하기를 바랍니다.
exciting digital functionality.
마우스, 키보드와 스크린은 필요없습니다.
and mouses to interact with your computer.
20년간 해왔고
on this idea for 20 years,
알게된 것은
what we are realizing
연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I was working on computer interfaces,
생각했지만
as an interaction designer,
않다는 것입니다.
that I'm not building interfaces.
구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ABOUT THE SPEAKER
Ivan Poupyrev - Scientist, inventor, designerIvan Poupyrev works at the forefront of interaction design, using technology as a raw ingredient to change the way we interact with the physical world.
Why you should listen
Ivan Poupyrev has invented, developed and brought to market a number of breakthrough technologies that allow for blending of digital and physical interactivity in devices and everyday analog objects.
Now Director of Engineering in Google ATAP, Poupyrev leads a team of designers and engineers who are inventing new technologies that will redefine how we interact with both our physical and digital lives.
In 2013, Fast Company recognized Poupyrev as one of the world's greatest interaction designers. His most recent work was acquired for the permanent collection of the Smithsonian's Cooper Hewitt Design Museum.
Ivan Poupyrev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