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o Alverà: The surprising ingredient that makes businesses work better
마르코 앨베라 (Marco Alverà): 더 나은 경영의 놀라운 비법
Marco Alverà is an Italian/American businessman and CEO of Snam, Europe’s largest natural gas utility.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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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a friend's wedding.
않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who were going to the same wedding,
초대받았다고 하는 거예요.
to the groom as I was ...
아닌데 말이죠.
정말 기분이 나빴어요.
and Greta, it was last week.
massaging their mom's back
엄마의 등을 문지르고 있었습니다.
that the other girl had a longer go.
오래 가지고 있자
shouting, "That's not fair!"
말이야!" 라며 소리 지르고
had precisely one minute on the toy.
놀게 해야 했습니다.
triggers us so strongly
곤두서는 것이죠.
issues of our society,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of polarization,
요인 중 하나입니다.
defensive and disengaged.
방어태세로 열심히 일하지 않습니다.
of workers in the US are disengaged,
근무에 몰입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달러가 낭비된다는 것인데
spent on education in the US.
of a country like Austria.
맞먹는 비용입니다.
and promoting fairness
것은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합니다.
Is it about systems?
interesting than rules and equality.
규제나 평등보다 더 흥미로운 개념이죠.
미국 투자은행을 그만두고
state-owned oil company.
석유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내는 것의 핵심은
the best performance
보상을 주고 승진을 시켜주고
bonuses and promotions
뭔가 걱정할 것을 안겨주는
something to worry about.
평생 직장까지 주니
제 전략은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was producing some pockets of excellence,
아주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서
보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was finding more oil and gas
석유와 가스를 찾아냈습니다.
to figure out how this was possible.
모두 궁금했습니다.
that became less and less likely.
단지 운이라고 할 수가 없었어요.
아니요.
that no one else had? No.
있어서였을까요? 아니요.
for the whole team?
다 발견하고 다녀서일까요?
고위직을 고용하지도 않았어요.
really carefully.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유정을 찾지 못해
dollars for the company,
지출을 내다가
유정을 찾았습니다.
있는지 알고 있었던 거죠.
knew what they were doing.
공정함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쁘든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about short-term results.
for bad luck or for an honest mistake.
실수한 것에 벌을 받지 않는 것이죠.
for what they were trying to do,
가치를 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They were part of a community.
가치를 인정 받은 것입니다.
the company would stand by them.
회사는 그들을 지지할 것입니다.
the definition of fairness.
바로 이것입니다.
unfairness antennae, put them at rest.
which was finding oil and gas.
찾는 목적에만 충실할 수 있었습니다.
about company politics or greed or fear.
탐욕, 불안감에 휩싸일 필요도 없었죠.
to take huge rewards.
도박을 하지도 않았으니까요.
협동심을 발휘했습니다.
걱정할 필요도 없었고
behind their backs.
가족끼리 보낸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보다
at the company Christmas dinner
were working in a fair system
공평한 체계에서 일했다는 것입니다.
what they felt was right
편리한 것 대신에
what's quick, what's convenient,
할 수 있는 공간 말입니다.
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but it is also a great motivator.
훌륭한 동기요인입니다.
who were doing the right thing.
아니었습니다.
that I hire someone internally
관리자로 승진시키자고 제안했는데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기 때문에
but he didn't finish high school,
and so we gave him the job.
저는 그를 관리자로 승진시켰습니다.
for a budget to build a cheese factory
세울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in the village.
우리 공장 옆에다가요.
no one ever built a cheese factory.
거기에 치즈 공장을 세우지 않았어요.
because the milk they had would spoil
거기서 나는 우유가
그 곳에 치즈 공장이 생기길 바랐습니다.
so that's what they needed.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to take a risk and stick our head out,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and other colleagues
doing great things,
성과를 얻고 일을 해내고 있었습니다.
how this thing really worked,
알고 싶었습니다.
to become a better leader.
되고 싶었습니다.
to colleagues, to coaches,
신경 과학자들에게 묻기 시작했습니다.
and the way they worked
할 수 있었던 이유를
by recent brain science.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that this can work at all levels
어떤 수준에서도
or the stable careers.
없이도 가능한 거예요.
공평함을 인지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an innate sense of fairness.
말하거나 생각해보기 전에
알고 있습니다.
trying to struggle up a hill.
보여주는 실험인데요.
that pushes the ball up the hill,
네모가 공을 힘껏 밀어줍니다.
pushes the ball back down.
공을 언덕 아래로 떨어뜨립니다.
여러 번 보여주고 나서
a square or a triangle.
공정함을 보거나 인지할 때
that gives us pleasure,
하는 물질이 나온다고 합니다.
unfairness, we feel pain ...
고통을 느끼는데
더 큰 고통이라고 합니다.
as if I really hurt myself.
the primitive, reptile part of our brain,
위협과 생존을 감당하는
with threats and survival,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that's all we can think about.
그 이외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죠.
뒷전으로 물러가버립니다.
that we're wired this way,
일리가 있습니다.
of a community to survive.
사회의 일원이 되어야 합니다.
혼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until we're maybe 10 years old,
무력한 존재로 태어나기 때문이죠.
찾아 진화했습니다.
the same response
제 파충류의 뇌를 자극합니다.
from my community.
why fairness is good
왜 불공평할 때 우리가 방어적이 되는지
makes us really defensive,
that in a fair environment,
아니라 네모가 되려는 경향이 있고
to be fair in turn.
공평하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뤄지는 거예요.
contaminates the whole pool,
그 순환을 모두 오염시킵니다.
there's plenty of drops in that pool.
한 번 이상으로 많이 발생하죠.
지역 사회를 비롯해 일터에 이르기까지
as we can from everywhere,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starting from our companies.
a team of 3,000 excellent people,
지도자로서 이에 대한 걱정이 많아요.
3,000 happy, motivated team workers
3천 명의 차이는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in my fairness crusade
out of the equation.
people who say yes
전부 '예'로 답하는 직원을 좋아해요.
for anyone who has different ideas.
누구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a culture of diversity of opinions
노력하고 있습니다.
is a little more procedural.
the systems in the company,
자원을 할당할 때 사용되는
and allocate resources,
of anything that's not very clear,
것들을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anything that's limiting
것들도 고치려고 합니다.
within the company.
and the motivation for the same reasons.
동기부여도 살펴봅니다.
you look at the rules,
점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and we have to do that --
to get to the real essence of fairness.
다가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requires something else.
이와 다른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일어나고 있는지
대한 것입니다.
into a spreadsheet, into an algorithm.
입력하기 어려운 것들이죠.
part of our rational decision.
다루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we're missing key important points,
중요한 핵심을 놓치는 것이고
with our fairness center switched on.
의사 결정을 검토해야 합니다.
the job he's really hoping to get?
고용하는 것이 옳은가?
so much for this product?
부과하는 것이 옳은가?
그 답이 옳은지
is the right one ...
what the answer is.
정답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알고 있던 것이니까요.
의사 결정에 있어서 꽤 멋진 일이에요.
얻어 내는 방법의 핵심은
the real best out of people,
관심을 갖고 다가가면
will they leave their fears behind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일합니다.
making it their priority?
삼지 않는 것일까요?
in a company that was more fair?
멋지지 않을까요?
colleagues and bosses
60년 묵은 GMAT 시험 잣대 대신
for fairness and for character
받은 사람들이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to knock on the door
문을 두드리면 멋지지 않겠어요?
but why is it not happening now?
왜 현재는 그렇지 못한 걸까요?
isn't always easy.
그렇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덟 번의 시추를 한 것도
high school was a risk.
승진시킨 것도
in Ecuador was a risk.
다 모험이었습니다.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물어보아야 합니다.
a little bit further,
생각한 것을 넘어서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요.
and do what's right?
ABOUT THE SPEAKER
Marco Alverà - Businessman, fairness crusaderMarco Alverà is an Italian/American businessman and CEO of Snam, Europe’s largest natural gas utility.
Why you should listen
Marco Alverà has 20 years of experience in Italy's most important energy companies. He holds a degree in Philosophy and Economics from 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started his career working at Goldman Sachs in London.
In 2002, Alverà joined Enel as Director of Group Corporate Strategy and a member of the management committee, contributing significantly to the development of the company's gas strategy. In 2004, he became Chief Financial Officer of Wind Telecom and oversaw the sale of Wind to Orascom.
In 2005, Alverà moved to Eni where he worked for 10 years holding various positions. He joined the company as Director of Supply & Portfolio Development at the Gas & Power Division, successfully navigating the group through the gas Russia-Ukraine gas crisis in the Winter of 2006. In 2008 he moved to Eni's Exploration & Production Division as Executive Vice President for Russia, Northern Europe, and North and South America. In 2010 he was appointed Chief Executive Officer of Eni Trading and Shipping. In 2013, he took on responsibility for the Midstream business unit, which consolidates the results of Eni's Gas & Power Division and brings together all of the supply, logistics and trading activities linked to energy commodities. He was later appointed Chief Retail Market Gas & Power Officer at Eni.
Alverà is a Visiting Fellow of the University of Oxford. He currently serves as President of GasNaturally, non-executive director of S&P Global and member of the General Council of the Giorgio Cini Foundation in Venice.
Marco Alverà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