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Kish: How I use sonar to navigate the world
다니엘 키쉬(Daniel Kish): 음파탐지를 통해 세상을 보는 나의 방법
Daniel Kish expands the perceptual toolbox of both blind and sighted humans by teaching echolocation -- the ability to observe our surroundings via sound.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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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오른쪽 눈을 제거했습니다.
when they removed my left eye.
저는 생후13개월이었구요.
upon awakening from that last surgery
제가 일어나서 처음 한 일은
기어다닌 것이었습니다.
the intensive care nursery,
who did this to me.
찾아다녔나봐요.
시력이 없어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눈이 머는 일 자체보다
두려운 것입니다.
your own impressions of blindness.
대한 느낌을 떠올려 보세요.
when I first came onto the stage,
잃었을 때의 느낌이요.
to most of us,
이해하기 힘든 것인데,
and unawareness,
of the dark unknown.
불행한 노출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my parents were not poetic.
저희 부모님들은 시적이지 않으셨습니다.
were but matters of the mind,
마음에서 비롯된 것을 이해하셨고
and responsibilities as everyone else.
책임을 즐길 수 있다고 믿으셨습니다.
저는 독립할 것이고
(Laughter) --
(웃음)
between love and fear.
차이를 아셨죠,
in the face of challenge.
우리를 얼어붙게 합니다.
would pose a significant challenge.
큰 도전이라는 걸 아셨어요.
제 자유를 우선시하셨는데
때문입니다.
how do I manage today?
저는 오늘날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큰 곳입니다.
긴 지팡이가 있고,
used by most blind people.
사용하는 것보다 긴 것입니다.
departure from the stage. (Laughter)
당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웃음)
that every imaginable mishap
up here on the stage.
일어났다고 경고했습니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as I came onto the stage --
딱딱 소리를 내는 것을 들으셨을 것입니다.
from surfaces all around me,
표면에 반사되어 돌아옵니다.
with pieces of information,
정보들을 가지고 돌아옵니다.
빛처럼 말입니다.
in my visual cortex,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활성화 되었는데
부르는 것으로
much as your brain does.
여러분의 뇌처럼 활동합니다.
플래시 음파탐지기라고 부릅니다.
through my blindness,
이렇게 보는 겁니다.
장애물을 뚫고 이어나가는 것으로
of my own challenges,
as in any way remarkable.
놀랍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여겨왔습니다.
much like anyone else
of their own challenges.
헤쳐 나가는 사람들 말이죠.
뇌를 씁니다.
or I wouldn't be up here,
있을만 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랬던 적이 있으셨던 분들은
faced a challenge,
let me do a head count.
제가 명 수를 세어보겠습니다.
(Clicking) (Laughter)
(딱딱 소리) (웃음)
제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to navigate these challenges,
머리를 사용하신 분들은
있으신 것 같네요. (웃음)
which is what most of us fear, okay?
우리 대부분이 두려워 하는 것들입니다.
여정을 이어나가도록
through these challenges. Okay?
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죠?
알려주지 않은 것입니다.
is no help at all.
전혀 도움이 안되구요.
보여드릴게요.
for just a moment, okay?
a bit of flash sonar.
of me, but I'm not going to move it.
움직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to that same exact sound
일어나는지 들어보세요.
(Pitch getting higher and lower)
(음조가 더 높고 낮아짐)
of the dark side.
when you hear the panel start to move.
"지금"이라고 말씀해주세요.
Daniel Kish: Good. Excellent.
다니엘 키쉬: 좋아요. 잘 하셨어요.
(Laughter)
되실 수 있겠는데요. (웃음)
시간과 주의를 기울였을 때
you guys can see with your eyes
여러분은 눈으로 보고
of enjoying it more or less,
문제가 아닙니다.
DK: Yeah.
다니엘 쿠쉬: 네.
coming back down again.
SM: That's amazing.
숀: 멋진데요.
있는 것 같아요. 세상에!
I wouldn't go back to being sighted.
시력이 있던 때로 돌아가지 않을거예요.
the more obstacles you'll face,
직면할 장애물이 많고,
무서워하는 것처럼 보이나요?
and sighted people from all backgrounds
시각인과 장애인에게 실시했습니다.
better, more clearly, with less fear,
두려움 없이 보길 원하는 것 같습니다.
the immense capacity within us all
어둠도 헤쳐나갈 수 있는
through any form of darkness,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여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a spectacular standing ovation at TED.
TED에서 엄청난 기립박수가 연출되었네요.
your inner world that you construct.
대해 한 가지만 더 질문이 있습니다.
that you as a blind person don't have,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데요.
없는 게 무엇일까요?
behind me as it does in front of me.
뒤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three-dimensional geometry.
3차원 기하학과 같습니다.
become an instructor,
이제 선생님이 되었는데
after a few months
everything going on throughout the house:
들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people in the bathroom,
화장실에 있는 사람의 소리,
몇 겹의 벽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like having x-ray vision.
같다고 했어요.
that you're in right now?
어떻게 보고계세요?
솔직히 이야기하자면요.
When people make a sound,
사람들이 소리를 낼 때,
when they take a drink or blow their nose
음료를 마실 때나 코를 풀 때,
저는 다 들을 수 있어요.
that every single person makes.
작은 몸짓도 들립니다.
of the audience around the stage,
관객분들의 굴곡률
of three-dimensional surface geometry
3차원 표면 기하학과 같습니다.
a spectacular job
in a different way.
아주 멋지게 해냈습니다.
DK: Thank you.
다니엘: 감사합니다.
ABOUT THE SPEAKER
Daniel Kish - Perceptual navigation specialistDaniel Kish expands the perceptual toolbox of both blind and sighted humans by teaching echolocation -- the ability to observe our surroundings via sound.
Why you should listen
When he was 13 months old, Daniel Kish lost both eyes to retinal cancer. Driven by fearless curiosity, he taught himself to navigate by clicking his tongue and listening for echoes -- a method science calls echolocation, and that Kish calls FlashSonar.
In 2000, Kish founded World Access for the Blind as a platform to teach FlashSonar, along with other methods that the blind can use to “see” and that the sighted can use to expand their awareness. Kish and many researchers believe that echolocation produces images similar to sight, and allows the visually impaired to transcend the limited expectations of society.
Daniel Kish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