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z Kleinrock: How to teach kids to talk about taboo topics
리즈 클레인락(Liz Kleinrock): 아이들에게 금기의 주제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Liz Kleinrock creates curricular content for K-12 students around issues of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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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my fourth-graders.
관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고 있었죠.
항상 학생들에게 그 주제에 대해
list everything they know about it,
하는 것부터 시작하곤 합니다.
that every teacher has nightmares about.
두려워 하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had just asked the question,
인종 차별을 할까요?"
그녀를 애비라고 하죠.
because their skin is the color of poop."
피부색이 똥색이어서 싫어하는 거예요"
my entire class exploded.
엄청난 반응을 했습니다.
바로 웃기 시작했고요.
애비에게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that's racist!"
그건 인종 차별이야!"
to freeze this scene in your mind.
of nine- and ten-year-olds,
수업을 하고 있는데
미친듯이 웃고 있어요.
Abby has said something wildly funny,
말을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for saying something offensive.
비난하듯 소리치고 있어요.
sitting there completely bewildered
엄청나게 당황한 애비가 있죠.
understand the weight of what she said
깊이를 모르고 있고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like, about to have a panic attack.
일으킬듯한 상태로요.
decisions all the time.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한다는 걸 알지만, 어떻게 해야할까요?
생각해 보세요.
and reprimanding her for her words.
for another subject,
off the word "poop."
지워버릴 수도 있습니다.
is often not the easy thing to do.
쉽게 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this moment to be over,
would help me escape the situation,
도움이 된다는 걸 알고 있었고
of a teachable moment to miss.
중요한 상황임도 알고 있었습니다
for what felt like an eternity,
느끼며 그곳에 서서
to face my class, and I said,
말했습니다.
라고요.
looked at each other, all confused.
서로를 바라보았습니다.
이유 중의 한가지는
have looked at people with dark skin
어두운 피부의 사람들을 보며
때문이야"라고 말했습니다.
as an excuse to dehumanize them.
피부의 사람들의 인격을 무시했어.
about race and racism in the first place
공부하는 이유는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why comments like this are hurtful,
that people with dark skin
with respect and kindness."
대우 받을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야."
teachable moment.
순간이기도 합니다.
in the conversation,
and the rest of the kids
알 수 있었습니다.
really marinate with my students,
잘 스며들고 있다는 것도요.
have assumptions just like Abby.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go unnoticed and unaddressed,
지속되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도요.
to take a step back
생각해봐야 할것이 있었습니다.
what makes a topic taboo.
생겨났을까요?
an official list of things
기억은 없습니다.
대한 리스트 말이에요.
over and over, growing up:
들으며 자랐습니다.
at family get-togethers.
두가지 있다는 것을요.
are religion and politics.
often are such huge influencing factors
주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identities and beliefs.
주제가 되었을까요?
when these things come up in conversation.
불편해지기 때문이었을까요?
in the language of equity,
할 말이 무척 많습니다.
주장하는 편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고,
as soon as they open their mouths.
드러날까 두려워 하기도 합니다.
towards holding conversations
대화를 해나가려면요.
대화인 경우는요.
데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ith destigmatizing topics
다루는 데서 시작됩니다.
주제들 말입니다.
around race, for example,
가지고 있으며
to be fluent in this language
free and comfortable
하기도 하는 곳이죠.
feel that sense of security.
그러한 안전함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in front of my fourth-graders
그날 4학년 학생들은
could actually have life-long implications
그 이미지를 가지고 갈것이라는 것을요.
of the students in my class.
나머지 모든 학생들도요.
that this type of comment is acceptable.
괜찮다고 여길 것이고
in front of all of her friends,
of her first conversations on race
창피함으로 기억될 것이고
from ever engaging on that topic again.
참여하지 않도록 만들 수도 있습니다.
is not teaching them what to think.
무엇을 생각할지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and strategies and language
to practice how to think.
연습할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how we teach kids how to read.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into letters and sounds
나누는 법부터 시작합니다.
their fluency by reading every single day,
유창해 질수 있게 유도 합니다.
lots of comprehension questions
understanding what they're reading.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kids about equity
가르치는 문제도
in the exact same way.
생각합니다.
a survey every year,
조사를 하고 있는데,
around equity and inclusion.
여러가지 다른 이슈들에 관해서입니다.
from one of my kids,
나온 내용인데요.
there's some humor in here.
라는 질문에
cars, people and animals
"두 개 이상의 차나 사람이나 동물이"
보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at her question, "What is racism?"
무엇인가?" 라는 질문의 대답을 보면
someone dark-skinned a mean name."
심술궂게 부르는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that she's beginning to understand.
시작했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of having these conversations,
할수 없다고 단정한다면
끼치는 것입니다.
that these types of conversations
with our students,
있다고 생각합니다.
first through fifth grades,
가르쳐 왔는데요.
into a first-grade classroom
like mass incarceration.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을요.
can understand the difference
구분할 수 있습니다.
people getting what they need.
원하는 걸 얻는것이 공정하다는 것을요.
of these things in class together.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between fair and equal --
갖게 되는 것,
받아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
understand the difference
이해할 수 있습니다.
are foundational concepts
기본적인 개념입니다.
개념 말이죠.
in the United States.
대화 말입니다.
that kindergarteners or first-graders
유치원생이나 1학년들은
conversations around racism,
너무 어리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many different components
말하고 싶습니다.
when other people don't.
못하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요.
with students at a young age,
some of that taboo feeling
갖지 않게 됩니다.
상황이 되었을 때요.
about these things in schools
는 알고 있습니다.
if parents or families
these conversations in schools?
동의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that students have said to me
and whisper to me,
저에게 와서 속삭이기를,
use the term LGBTQ,
많이 쓰는데,
and I'm too embarrassed to admit it."
인정하기가 창피해요". 라고요.
and come up to me and say,
저에게 와서 말하기를,
this movie about Australia,
if they have racism there, too."
궁금해졌어요". 라고요.
comfortable having these conversations
편하게 하길 바라는데요.
talking about it and asking questions,
질문을 하게 되면,
their own lives and experiences
편안하게 느낄 것이며
편안하게 느낄 것이기 때문입니다.
kind of nervous
or asks a question
어떤 주제를 들고와 질문을 하는데
something to my attention
무언가를 가져왔는데
to be an expert in something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or I'm not an authority on.
잘 알지 못하는 분야라면 말입니다.
about the LGBTQ community.
질문을 했습니다.
to give them an appropriate answer.
to a representative of a nonprofit
질문하도록 이끌었습니다.
about that very same issue.
와서 강의를 했었거든요.
that we don't have all the answers,
알고 있지는 않다고 인정할 때,
인간적으로 만들뿐 아니라,
have a long way to go, too,
멀다는 것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about issues of equity.
배우는 과정에서요.
I wrote a lesson about consent.
저는 동의에 관한 이야기를 썼는데요.
this was very exciting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that seemed very taboo and scary
저는 이 주제를 택했고
that was accessible for young learners.
나열해 나갔습니다.
is so strongly tied to sex,
연관이 되어있었고,
a taboo subject,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말할리가 없죠.
이해하길 바랬습니다.
physical boundaries
가지고 있는데
경계를 말한다는 것을요.
intelligence it takes
and tone and body language
이해하는 능력은
to be explicitly taught,
기술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like reading and math.
똑같은 방법으로 말이에요.
for students of one single demographic.
것이 아닙니다.
and making observations
of any race or ethnicity
or zip code should be learning in schools.
상관없이 모두 학교에서 배워야 합니다.
of these conversations
when their textbooks
선생님들이나 교과서에서
of people like women or people of color.
경험들을 배제한다면 말입니다.
3학년 학생들에게
who think they're too young
물어보았습니다.
너무 어리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에게요.
of my 25 students,
작은 표본이지만,
of having these conversations,
있을뿐만 아니라
as a right and not as a privilege.
특권이 아닌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요.
to know about these things
성숙합니다."
are happening where we live.
사는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죠"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in the future."
우리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ABOUT THE SPEAKER
Liz Kleinrock - EducatorLiz Kleinrock creates curricular content for K-12 students around issues of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Why you should listen
Liz Kleinrock specializes in creating engaging and accessible units of study for all ages of learners. She began her career in education as an AmeriCorps volunteer teacher in Oakland, California in 2009, and she has since served as both a classroom educator and diversity coordinator in Los Angeles, California. She also works with schools and districts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to develop workshops and trainings that support culturally responsive practices that fit the needs of specific communities.
Kleinrock's teaching practice gained national attention in 2017 after her classroom became the subject of a documentary short produced by Fluid Film. In 2018, she received the Teaching Tolerance Award for Excellence in Teaching, and her lessons on teaching consent and personal boundaries to students have gained international attention through media outlets such as CNN, The Washington Post, The Huffington Post and NPR. Kleinrock has published articles with Heinemann Publishing and Teaching Tolerance on destigmatizing privilege, trauma-informed teaching and cultivating relationships with students and families. She is writing her first book.
Liz Kleinrock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