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les Duley: When a reporter becomes the story
Giles Duley began his career as a fashion photographer. When it was time for a change he found himself on a journey of war and hardship.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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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ittle bit more about,
어떤 기분인지 좀 더 자세히
was a speaker in the States
어떤 미국여성의 이야기였습니다.
until she came onstage,
막상 연단에 오르자
줄어드는것이 보였습니다.
"That's the last thing I need."
않는 일이라고 생각했죠.
큰 영광이면서도
a photographer to open a speaking event.
사진작가를 선택하다니 말입니다.
hiding behind a camera
카메라 뒤에서 보냈기 때문에
to talk about are stories
이야기에 대해 말할려고 합니다.
of stories to everybody.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a lot of stories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people's stories,
about the world, about other people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that I've done as a photographer,
세 가지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어떤 영감을 주었고
a part of the stories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말이죠.
음악 사진작가였습니다.
something more with my work.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something I wanted to do.
to travel the world,
세계여행을 계획했었죠.
other people in their situations
to bring them back,
and a fashion photographer,
that there was something missing,
생각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using my skills productively.
very obvious, the link, now,
확실히 알았지만
I couldn't really work out
to do something useful.
사용할 수 있는지 몰랐어요.
and decided to do care work.
복지사 일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fter a young guy called Nick.
'닉'이라는 젊은 청년이었습니다.
we became very close friends.
아주 가까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from swimming, going for walks ...
as I got to know him better,
wasn't being told.
알려진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quite a lot in the face.
목격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as living downstairs at a party.
지하에 사는 것으로 묘사했습니다.
the party in the kitchen,
trapped in the basement,
느낀다는 것입니다.
but not able to walk upstairs.
계단을 올라갈 수가 없는 거죠.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of doing anything with the pictures,
that I could tell somebody's story
어떨까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of closer friendship,
to actually see him doing this
볼 수 있게 해 주었고
particularly good at helping Nick,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self-harming as bad as we said.
심하게 자학을 하지 않을 거라고 했죠.
of when he'd really been self-harming.
모습을 찍은 사진을 들고
incredibly different,
180도 달라졌습니다.
eight years later,
이것을 말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that he was feeling a lot better,
저에게 알려주고 싶어했어요.
the self-harming anymore.
자학을 하지 않습니다.
I hope that the photographs
me to go out with my camera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도록
was in Kutupalong,
쿠투팔롱에서 겪은 것입니다.
have been left,
난민들이 있었습니다.
the official UN camp.
runs through the camp.
캠프 사이를 흐릅니다.
and document their stories.
기록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of all these people
I turned up in the morning,
and I started to photograph these people.
사람들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got a bit out of control,
약간 계획에서 틀어졌습니다.
little compound we had made
turning up with ailments and diseases
수 백명의 사람들로 채워졌습니다.
what their situation is -- helpless.
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who was slowly suffocating.
숨쉬는 것을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coming up to me, desperate,
오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to the village elder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and I couldn't help these people.
이 사람들을 도와줄 수 없다고요.
turned to me and he said,
these people know you're not a doctor,
당신이 의사가 아니란 걸 압니다.
is now telling their story,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고
what is happening to them."
기록하고 있죠." 하시더군요
순간이었습니다.
that maybe it was worthwhile
깨달음때문입니다
was in Odessa, in Ukraine.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의 일입니다.
취재하고 있었습니다.
with them in a squat,
함께 생활하게 되었는데
말할 수 있는 것인데
웅크려있었던 밤들이었습니다.
자조했습니다
like that when I think,
생각이 들었습니다.
they took me down to the sea
and the most violent --
폭력적인 아이가 다가왔습니다.
for stabbing somebody --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죠.
and says, "We go swimming."
수영하자고 했습니다.
“론리플래닛”을 가지고 있었고
a "Lonely Planet" guide to Ukraine
충고들이 들어있었습니다
"Do not talk to the street kids,
말을 걸지 말고
않는 곳에 내버려 두지 말고
가지 마라" 가 있었습니다.
if this is a good idea."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물속에 집어 넣더군요
all my equipment, to these street kids.
아이들에게 맡겼습니다.
몽땅 가져가 버렸습니다.
if you look in the background,
다른 아이들이 보이실겁니다.
who didn't get in the water go,
하나였던 Lilic은
how I was going to get him a camera
카메라를 다시 가져와서
to teach him photography.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뛰어난 아이였습니다.
evening I was there.
마지막 날 밤에 찍힌 것입니다.
I left to go and collect my things.
늦은 밤에는 제 물건들을 챙기러 떠났습니다.
in the morning, he was dead.
돌아왔을 때, 그는 죽어 있었습니다.
and a lot of vodka.
and didn’t recover.
다시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기록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these people's stories:
for me to document them.
저에게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when I was on patrol in Afghanistan,
아프가니스탄 순찰 중일 때
있는 것이 바로 저입니다.
by what had happened, obviously.
매우 황폐해졌습니다.
didn't make sense to me.
I never set out to Congo,
가 본적이 없다는 것을요.
to make some kind of change,
그곳으로 갔습니다.
that my body was, in many ways,
저의 몸이 여러가지 면에서
of what war does to somebody.
산 증거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my own experience, my own body,
저의 경험과 저의 몸을
at the other people I've documented.
사람들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of his resilience.
생각했습니다.
and the fact that they have no hope.
희망없는 현실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죽음을 생각했습니다.
that I've documented
그 이야기들은
through the last year,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and tell their stories,
저의 이야기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what a bomb does to somebody,
미치는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었고
doesn't end your life;
않는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what people say is disability,
at where I was a year ago,
어디있었는지를 돌아볼 때
어디에 있는지를 볼 때
a lot of things I didn't have then.
많은 것들을 가지게 되었다고 느낍니다.
if this hadn't happened.
저는 이 자리에 앉아있지 않았겠죠.
to show you those photographs
보여드릴 수도 없었을 것이고
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when I sat down and I tried to work out
a difference in this world.
시도를 하던 하던 때였습니다.
was a tool and a way to do it.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be part of that wheel.
일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퀴가 될 수 있습니다.
to use something
능력이 있습니다.
about it," and forget about it.
생각한 다음 잊어버릴 수도 있죠.
all do something.
무언가 할 수 있습니다.
쓰는 일이 될 수도 있고
on a soapbox and talking.
강의하는 일이 될 수도 있고
somebody's story
말해주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변화를 만들고 싶다면 할 수 있고
an there is nothing to stop us.
that we can use as well.
우리 자신의 이야기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to talk about today.
이야기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goes on all around the world.
겪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through our own terrible experience.
힘든 일들을 겪고 있습니다.
and we talk about stories,
공유하고 이야기한다면
극복할 수 있도록
have gotten me to this point.
이 사실을 알려주었다는 것을 압니다.
the stories I've been able to tell you
들려드릴 수 있는 이야기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your experiences to help others.
여러분 자신의 경험을 이용하시기를 바랍니다.
ABOUT THE SPEAKER
Giles Duley - PhotojournalistGiles Duley began his career as a fashion photographer. When it was time for a change he found himself on a journey of war and hardship.
Why you should listen
Giles was a photographer who, some years ago, tired of celebrity photoshoots and the attendant egos and tantrums that often accompanied them. He flung his camera on the photoshoot bed and it bounced out the window into the streets of SoHo, London. At that point he decided to change course and dedicated himself to using his camera to "tell unheard stories of those caught in conflict and economic hardship around the world." His work took him to Sudan, Angola, Ukraine and Bangladesh, among other places. Early in 2011, on assignment in Afghanistan, Duley stepped on a landmine. Despite the fact that the horrific accident left Duley a triple amputee, he continues to dedicate his life to telling stories through photography.
Giles Duley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