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u Prakash: Lifesaving scientific tools made of paper
마누 프라카시(Manu Prakash): 생명을 구하는 종이 과학 도구
TED Fellow Manu Prakash is on a mission to bring radical new technology to global health.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and sharing them with people.
사람들과 공유하는 걸 좋아합니다.
was actually a microscope
현미경으로 기억하는데요.
from my brother's eyeglasses.
훔쳐와서 만들었죠.
because of that moment,
is for moments like this.
이런 순간들 때문입니다.
black things in my hair --
검정색의 무언가가 있어요.
in the Bay Area.
샌프란시스코의 어느 학교입니다.
far supersedes our imagination
세상이 실제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such a universal phrase.
있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
종이현미경을 만들었습니다.
to 130 countries in the world,
나라에 전달했습니다.
a million microscopes
어린이들에게 보낼 계획입니다.
of people around the world,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겁니다.
to Kathmandu to Kansas.
카투만두에서 켄자스까지 말이죠.
that I love about this
경이로운 점 중 하나는
mosquito species that carry dengue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있어요.
under a microscope.
who came up with a new way
신기술을 찾아내기도 했습니다.
궁금해했던 어느 소녀는
of crystalline formation in glitter.
물리 법칙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시도한 어느 아르헨티나 의사는
screening with this tool.
a species of flea
파고들어 가 있었던
one centimeter deep.
of these as anomalies.
생각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검소한 과학" 이라 부릅니다.
the experience of science,
no infrastructure:
살고 있습니다.
on this planet that live in poverty.
10억 명의 아이들도 있죠.
어떻게 영감을 불어 넣어야 할까요?
of solution makers?
that we put on the line
우리 스스로를 지키고 있습니다.
bare-minimum tools and resources.
of frugal science
같은 맥락에 있다고 봅니다.
for these communities.
해결책을 내놓고 있으니까요.
diagnosis under a tree, off-grid.
병을 진단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today of new tools.
도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작되었는데요.
schistosomiasis with Foldscopes,
찾으려고 현지 조사를 나갔을 때
being used as a doorstop.
용도로 사용되는 걸 보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is good as a doorstop."
쓰기에 딱 좋아요."
who don't know,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to do sample processing.
of blood or body fluids
and identify pathogens.
부피가 크고, 비싸요.
about solving this problem,
해결 방법을 찾기 시작했어요.
계속 장난감들을 생각했어요.
저희는 궁금했어요.
물리 법칙을 이용해서
the physics of these objects
있을지 생각했죠.
throw I could make.
the safe space of toys --
or a buzzer, or a rundle.
붕붕이나 회전차라고도 하죠.
되어 있는데요.
with this as a kid?
놀아보신 분 계신가요?
in the history of mankind ...
장난감이라는 것입니다.
세계 곳곳에 숨어있다 발견되었습니다.
hidden around on our planet.
how this little thing works.
우리는 모른다는 거예요.
that you put in,
to mathematically solve this.
the complete analytical solution
완성된 해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종이 원심 분리기"입니다.
'사드 밤라'씨인데요.
all the centrifuges
교체하려 했던 원심분리기입니다.
of strings and a handle.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어요.
to go all the way to a million rpm.
in human anatomy,
약간의 한계가 있는데요.
of this object is about 10 hertz,
10 Hz 정도 되기 때문입니다.
속도를 낼 수 없죠.
than two or three hertz.
to achieve with this object
최고 회전속도는
원심력이 발생하죠.
and have it spin,
회전시킨다고 가정하면
of forces you would experience.
느끼게 될지 상상해보세요.
진단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a quick demo here, where --
시범을 보여드리겠습니다.
to make a little finger prick,
is going to come out.
you don't have to look at it.
with a drop of blood --
모든 걸 말해줄 거예요.
I have malaria right now or not.
이걸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by putting it in clay.
봉인하겠습니다.
to make a sealed cavity.
if you can hear this --
all the blood cells with the plasma.
cells to plasma --
a separated volume
나뉘어져 있는 게 보이시죠.
whether I might be anemic.
있는지 없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we build many types of Paperfuges.
종이 원심 분리기를 만들 수 있어요.
malaria parasites
말라리아 기생충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that are in the blood
말라리아 기생충을
with something like a centrifuge.
동일하게 찾아낼 수 있죠.
to separate nucleic acids
out in the field itself.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to separate bulk samples,
분리시킬 수 있는 도구 입니다.
multiplex test on an object like this.
실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and the chemistry in the same object.
화학 실험까지 한번에 할 수 있죠.
이걸 사람들에게 보급해야겠죠.
we just got back from Madagascar;
마다가스카에 막 돌아왔는데요.
for malaria look like --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할 수 있어요.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을입니다.
members of the community
의료 전문가와 함께 있었는데요.
that excites me the most --
tools with people around the world.
세계 곳곳에 보급할 수 있다는 점이죠.
20센트 밖에 안들었어요.
그럼 남은 시간 동안은
could help us fight mosquitoes;
싸울 수 있도록 하자는 개념입니다.
여러분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malaria, Zika, chikungunya, dengue.
치쿤쿠니아, 뎅기열을 옮기기 때문이죠.
don't know where our enemies are.
어디에 있는지를 모른다는 점입니다.
mosquitoes are is missing.
모두가 거의 비슷하게 생겼어요.
identify them under a microscope.
구분하기 힘듭니다.
with each other looks like.
작업을 거는 모습인데요.
with their wingbeat frequencies.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signatures from mosquitoes.
녹음할 수 있습니다.
going to release them.
이 모기들을 놔주지 않을 겁니다.
to record from this.
녹음하는지 알려드릴게요.
그러면 모기가 날라가죠.
which has microphones --
핸드폰을 가져와서 --
are so damn good already,
마이크 성능이 아주 좋아요.
this near-field signature.
that I made a day ago.
that you heard before
아주 매력적인 소리죠.
with a regular cell phone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acoustic databases
20-25종 모기들의
that carry human pathogens.
있는지 확인할 수 있죠.
you're actually working with.
and if any of you want to sign up,
웹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
and dear to my heart.
있는 말을 해드리겠습니다.
is we have terrible problems.
아주 심각한 문제들을 많다는 것입니다.
with absolutely no health care,
전혀 없는 곳에서 살고 있고요.
등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죠.
is going to provide the answer.
해결해 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한가지 약속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이요.
사람들한테 까지도요.
literacy a human right.
인권으로 만들어봅시다.
feeling of making a discovery
찌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the next group of people
이런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ABOUT THE SPEAKER
Manu Prakash - Physicist, inventorTED Fellow Manu Prakash is on a mission to bring radical new technology to global health.
Why you should listen
An assistant professor of bioengineering at Stanford University, Manu Prakash is a physicist working at the molecular scale to try and understand no less than how the world really works. As he told BusinessWeek in 2010, he is humbled and inspired by nature’s own solutions to the world's biggest problems. "I build and design tools to uncover how and why biological systems so often outsmart us. I believe one day we will be able to understand the physical design principles of life on Earth, leading to a new way to look at the world we live in."
Born in Meerut, India, Prakash earned a BTech in 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 from the 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in Kanpur before moving to the United States. He did his master’s and PhD in applied physics at MIT before founding the Prakash Lab at Stanford.
Prakash's ultra-low-cost, "print-and-fold" paper microscope won a $100,000 grant from the Gates Foundaton in 2012.
Manu Prakash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