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y Chevalier: Finding the story inside the painting
트레이시 셔발리에(Tracy Chevalier): 그림 속에서 이야기 찾기
Novelist Tracy Chevalier is the author of "Girl With a Pearl Earring."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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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자 합니다.
일부도 저와 비슷한 증상을
생각이 드네요.
걸려있는 방들을
있지 않는다는 걸 깨달아요.
절박한 생각이 들죠.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을 겪는 분들-
겪는 분도 계시고,
겪을 수도 있지만,
이런 증상을 겪는다는 거죠.
이런 생각을 한답니다.
벽에 걸 가치가 있다고
아니라는거죠
그렇게 보지 않아요.
기분이 찝찝해지죠.
죄책감도 느끼구요.
생각은 하지 않고
생각이 드는 거예요.
나서는 게 기분좋은 경험은 아니죠.
둘러보았으면 좋겠어요.
생각해보세요.
거기에 있는 음식을 모두 다
백화점에 가서는
그게 정상이고요.
이런 선택이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 걸까요?
먼저 모든 작품을
왠지 모르게 이끌리는
그냥 자석처럼
그 그림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저만의 큐레이션을 하는 거예요.
작품 중 하나일 지도 모르죠.
그 그림 앞에 서서
만들어냅니다. .
글쎄요. 이상하게도
우리의 DNA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만들죠.
하도 복잡하고 정신 없기 때문에
이해하기 위해서,
적용하는 건 어떨까요?
작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라는 작품입니다.
처음 보았는데,
이 작품의 포스터를 샀어요.
아직도 집에 걸려 있답니다.
가지고 다녔어요.
없는 작품이예요.
붙잡을 수 있었던 첫 번째 특징은
제가 이 작품에
갈등을 겪는 표정입니다.
가끔은 슬퍼 보였어요.
원점으로 돌아왔죠.
베르메르는 어떻게
불어넣을 수 있었을까?
소녀의 표정은
느끼는 감정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초상화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린 거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라는 생각을 했죠.
마음 먹은 저는 자료 수집 끝에,
모른다는 걸 알아냈어요.
신원이 밝혀진 사람이 없죠.
알려진게 조금 밖에 없어요.
마음껏 지어낼 수 있을 테니까요.
짓게 된 과정을 설명할게요.
구실을 만들었어요.
어떻게 아는 걸까요?
12살 짜리 딸이라는
12살 짜리 딸이 있었거든요.
아주 가까운 관계일 것 같긴 하나
표정은 저렇지 않거든요.
네덜란드의 그림에서는
성관계를 나타내죠.
그런 식으로 그린다면
베르메르의 딸이 아닙니다.
물리적으로 가까운 사람이죠.
누가 살고 있었을까요?
살고 있었겠죠.
소녀를 들일까요?
정보는 많지 않지만
장모님과 함께 살았고,
집에서 살았고
사실은 알려져 있어요.
고요하고 차분하답니다.
저렇게 차분한 그림들을 그릴 수 있었을까요?
"여긴 아무도 못 들어와."
하녀는 청소해야 하니까 들여보내자."
둘이 작업실에 같이 있는 상태죠.
그리기로 합니다.
옷을 입힙니다.
나오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사치스러운 옷을 입고 있어요.
굉장히 평범하죠.
진주귀걸이입니다.
어떻게 진주 귀걸이를
그럼 누구의 귀걸이죠?
옷 목록이 밝혀졌는데요.
달린 노란 색 코트,
섞인 보디스처럼,
나오는 옷들이 있어요.
서로 다른 여인들이 입고 있고요.
다른 여인들에게 빌려준거죠.
틀린 말은 아니겠죠.
다 갖추고 있네요.
작업실에서 함께 있어요.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있었을 겁니다.
한 상태로요.
그래서 갈등을 겪고 있어요.
아마도 모르겠죠.
남자아이"라는 작품입니다.
18세기 프랑스 작가죠.
사람들을 그리기도 했어요.
4가지 버전으로 그렸어요.
카드로 집을 짓고 있죠.
다른 그림에서는 소년들이
저에겐 이 아이가 골디락스의 죽
딱 입맛에 맞는 걸 고름)처럼 딱 알맞아요.
어른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죠.
사이에 있는 나이입니다.
확 끌었던 거예요.
베르메르의 그림과 비슷해요.
소년의 얼굴을
그림 한가운데서요.
전 제가 어느새
깨닫게게 되었어요.
카드만 바라보고 있죠.
우리에게 눈길을 주지 않죠.
나지 않는 작품,
걸작의 증거입니다.
누굴까? 라고 생각했어요.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사람을 생각하고 있어요.
하인이 젋은 하인을 보면서
일에 대해 이야기 할 게 있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에서 나타난
슬픈건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소설 한 권을 썼는데도
슬픈지 알 수 없어요.
채워 줄 단서를 찾기 위해
이야길 지어내지만,
다시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마지막 작품은
"익명"이라는 작품입니다.(웃음)
는 튜더 왕가 때의 작품입니다.
초상화라고 생각했어요.
아니었다는 게 밝혀지고 나자,
때문에 벽에 걸 수도 없고요.
다른 수많은 '고아 작품'들과 함께
작품들도 몇 점 있었어요.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괴리감 때문이에요.
왜 일까요?
자기 초상화를 만들기 때문에요.
사람이었을 겁니다.
붉게 만들었을까요?
이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역주: 14~17세기에 남성들이 입던 짧고 꼭 끼는 상의)
일종의 아늑하고 푹신한 -
생각나게 합니다.
빨개진 뺨을 생각하면서
생각이 들게 했죠.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고민했죠.
무엇에 사로잡혀 있었을까요?
헨리 8세로 생각했고
생각으로 사로잡혀 있었겠죠.
유산을 이어받을까요?
여러분은 여러분들의 궁금증에 대한
이야길 만들게 됩니다.
하얀색 양단 더블릿을 입고 있다.
붙였다 뗄 수 있는 소매
침대보를 생각나게 한다.
의도였을지도 모른다.
우리를 위해 정성스런 만찬을 열었을 때다.
일어서기도 전에,
학교 친구들이 놀리곤 했지만
로지라고 부를 수 있었다.
부르는 걸 허락할 수 없었다.
말하곤 했다.
내 더블렛만큼 창백해졌다.
사촌과 결혼을 할거란 것은
있는 일이었다.
큰 소리로 듣기는 힘들었다.
꺼낼 수 있었다.
테라스에서 조지를 찾았다.
그는 여전히 핼쑥했다.
자르는 하녀를 바라봤다.
나는 물었다.
"옷깃이 네 목을 조르는 것 같아."
나는 강조했다.
카드놀이도 하고, 궁궐도 가고.
이제 나도 결혼해서
다들 내가 그러길 바래.
비우고, 나를 바라봤다.
다시는부르지 않았다.
ABOUT THE SPEAKER
Tracy Chevalier - AuthorNovelist Tracy Chevalier is the author of "Girl With a Pearl Earring."
Why you should listen
Tracy Chevalier pulls stories from paintings and historical episodes, finding the human thread behind opaque images. Her best-known book is Girl With a Pearl Earring, inspired by a Vermeer painting; other books include The Lady and the Unicorn and Burning Bright, about two children who become neighbours of William Blake. Her upcoming book, The Last Runaway, tells a story from the Underground Railroad.
For the anthology Imagined Lives, she wrote about an unknown portrait sitter whom she calls "Rosy." Hear the podcast of her story. and find more stories from the National Portrait Gallery.
Tracy Chevalier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