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bisa Moyo: Economic growth has stalled. Let's fix it
담비사 모요 (Dambisa Moyo): 정체된 경제 성장을 함께 고쳐봅시다
Dambisa Moyo is an international economist who analyzes the macroeconomy and global affairs.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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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ustain economic growth
지속시키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and pandemics,
전세계적 유행병, 환경 문제,
실제로 해결할 수 있을 때에 한해서
solve the economic growth challenge,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that I've just elucidated.
경제 성장을 이루지 않는 한
long-term economic growth,
다른 까다로운 문제들도
that continue to pervade the globe today,
education or economic development.
경제 개발에 대한 것이든요.
like the United States and across Europe
지속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이 시점에서
after the financial crisis?
기대에 못 미치고 있으며
key drivers of economic growth: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continue to see debts and deficits,
빚과 적자를 겪고 있습니다.
of both the quality and quantity of labor
감소 및 쇠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conomic growth in the emerging markets,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요?
of the world's population lives
is under the age of 25?
차지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at a minimum of seven percent a year
두 배로 늘리기 위해서는
in one generation.
50 million people --
that seven percent magic mark.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outh Africa, Brazil and even China
심지어 중국 같은 나라도
that seven percent number
떨어지고 있습니다.
퇴보하고 있습니다.
enter into a virtuous cycle
생활 수준 향상의 선순환을 이룹니다.
and improved living standards.
countries contract and atrophy,
수축되고 위축됩니다.
of economic statistics
and how lives are lived.
사는가 하는 면에서도 그렇습니다.
powerfully for the individual.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and social instability rises,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coarser and smaller.
거칠어지며 작아집니다.
rates as developed countries.
성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find this to be a risky proposition.
문제임을 아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and be quite disillusioned
일어나고 있는지를 보고
to economic growth.
경제 성장의 탓으로 파악할 것입니다.
overpopulation of the planet.
인구 과잉에 대해 걱정합니다.
recent statistics and projections
11 billion people on the planet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to natural resources --
미칠 영향을 걱정하실 것입니다.
energy and minerals.
에너지, 광물 같은 것들 말입니다.
the degradation of the environment.
관심이 있으실 것입니다.
대하여 걱정하실 것입니다.
that economic growth
of changes in living standards
있음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that has been driven by capitalism.
단지 경제 성장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very simply put,
capital and labor,
of the private sector and not the state.
맡겨져 있음을 뜻합니다.
that we understand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is not for economic growth per se
경제 성장 그 자체가 아니라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economic growth over the long term,
이루어야 한다는 점에서
with a better form of economic stance.
그것을 추구해야할 것입니다.
자본주의여야 합니다.
has been defined by private actors.
사적인 행위자들로 규정됩니다.
is a very simplistic dichotomy.
매우 단순한 이분법입니다.
자본주의가 아니면 나쁜 것.
more state capitalism,
like the Unites States
the capitalist system, however,
비판하는 지금까지의 노력은
on countries like China
맞추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not blatantly market capitalism.
시장 자본주의 체제가 아닙니다.
a real reason and real concern
조금 더 순수한 형태의 자본주의에
on purer forms of capitalism,
진짜 고민이 있습니다.
by the United States.
been afforded the critique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있다는 비판입니다.
at the expense of the many.
이득을 얻고 있다는 관점입니다.
that we need to address
두 가지 중요한 문제는
can help to address social ills.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we have to ask ourselves,
스스로 다음을 질문해 봐야 합니다.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가?
of an individual utility maximizer --
것을 목표로 설정되었습니다.
who goes after what he or she wants.
바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maximized their utility
최대화했을 때만
to other social contracts.
판단하게 됩니다.
governments do tax,
세금을 부과하며,
to fund social programs,
사회적 프로그램에 투자합니다.
is not just regulation
역할도 있음 인식하는 것입니다.
improve the capitalist model.
two sides to this challenge.
측면이 있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개선할 지 생각하기 위하여
we can improve capitalism.
되는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like conditional transfers,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for doing the things
돈을 주거나 상을 주는 방법인데,
도움이 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can help enhance economic growth.
inoculated or immunized,
예방 주사를 맞도록 하면
부모가 돈을 지급받습니다.
사람들이 어쨌든 해야 하는 일들을
we should be paying people
아닌지에 대한 논란과는 완전히 별개로
is that pay for performance
가져온 것이 사실입니다.
프로그램에서도 그랬습니다.
on left-leaning policies.
나타나고 있습니다.
expand its role and responsibility
의미로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
much more of an arbiter
with the success of China.
보편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from just being a profit motive
in the delivery of social programs.
참여하게 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입니다.
social responsibility programs,
프로그램 같은 것들은
have also tended to blur the lines
경계선이 희미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NGOs and private sector.
are the 19th-century United States,
19세기 미국에서는
public-private partnerships.
협력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의 출현으로 말미암아
has also proven to the world
함께 일할 수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for the betterment of society.
근본적인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the world economic growth challenges
이념적인 방법으로는
and being unnecessarily ideological.
해결할 수 없습니다.
long-term economic growth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that continue to plague the world today,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more broad-minded
that ideology is the enemy of growth.
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a couple of questions, Dambisa,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to your last sentence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deology of our times.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to those who react that way?
completely legitimate,
이에 대해 논했다고 생각합니다.
having that discussion.
going on around happiness
행복이나 다른 측정 지표들,
for measuring people's success
세계의 빈곤을 줄여 나가기 위하여
in people's living standards
취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overty around the world.
회복시키는 것에 대한 말씀이시군요.
for rehabilitating growth,
the capacity of the earth,
위태롭게 하지 않는 방법,
어떻게든 분리해내는 것인 듯 합니다.
from the underlying use of resources.
about human ability and ingenuity.
창의성에 대해 낙관적인 편입니다.
and depleting resources
자원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
about the way the world is.
우려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running out of resources,
주장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that those things are not valid.
우리는 우리 능력을 활용할 수 있죠.
we could see desalination,
에너지에 재투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get better outcomes.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bout what humans can do.
낙관적입니다.
새로운 방향을 선택하는 것에 대한
for rehabilitating growth
to fix capitalism with more capitalism --
수리하겠다고 하는 느낌인데요,
on good behavior as incentive
행동에 가격표를 붙이거나
for business in social issues.
더 큰 역할을 만들어내는 것처럼요.
we have to be open-minded.
열어야 한다고 제안하는 겁니다.
작동하지 않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we would like them to.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conomy in the world, the United States,
경제 체제인 미국은
as it's core political stance
자유 민주주의 체제이고
채택하고 있습니다.
as its economic stance.
자유 시장 자본주의죠.
which is a completely different model.
완전히 다른 모델입니다.
completely different political models
income inequality number
we should have,
토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용해야 하는지에 관해
much more discourse
관해 더 많은 담론이 필요하며,
about what we know and what we don't know.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he COP21 is going on in Paris.
제 21차 당사국 총회가 열리고 있는데
and heads of delegations there,
about being open-minded.
여는 것에 대해 강조하고 싶습니다.
환경 문제에 대한 사안들은
the environmental concerns
1972년 스톡홀름에서도요.
'72 in Stockholm --
사안들을 다시 논의하고 있습니다.
a fundamental agreement,
그 이유 중 일부입니다.
countries believe and want
원하는 바 사이에 분립이 있습니다.
to continue to create economic growth
정치적 불안이 없으려면
uncertainty in the those countries.
경제 성장을 이루어야 합니다.
인지하고 있습니다.
important responsibility
their CO2 emissions
배출을 조절하거나
that they're contributing to the world,
일부 조절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역할도 있죠.
to the table as well.
회의장으로 나와야 합니다.
to the emerging markets
시장에 행하고 있는
비판하지 않고서는
at what they're doing
돌려서는 안 됩니다.
in developed markets.
DM: Thank you very much.
담비사: 대단히 감사합니다.
ABOUT THE SPEAKER
Dambisa Moyo - Global economistDambisa Moyo is an international economist who analyzes the macroeconomy and global affairs.
Why you should listen
Dambisa Moyo's work examines the interplay between rapidly developing countries, international business, and the global economy -- while highlighting opportunities for investment. She has travelled to more than 60 countries over the past decade, studying the political, economic and financial workings of emerging economies, in particular the BRICs and the frontier economies in Asia, South America, Africa and the Middle East. Her latest book, Winner Take All: China’s Race for Resources and What It Means for the World, looks at how commodities markets influence much more than the global economy -- and examines the possible consequences of China's unprecedented rush for commodities such as oil, minerals, water, and food, including the looming specter of commodity-driven conflict.
She is the author of the brilliantly argued Dead Aid: Why Aid Is Not Working and How There Is a Better Way for Africa and How the West Was Lost: Fifty Years of Economic Folly and the Stark Choices Ahead. Previously, she was an economist at Goldman Sachs, where she worked for nearly a decade, and was a consultant to the World Bank in Washington.
Dambisa Moyo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