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itlin Doughty: A burial practice that nourishes the planet
케이틀린 다우티(Caitlin Doughty): 지구를 살리는 장례 문화
Caitlin Doughty asks: What if we re-designed the funeral industry for an eco-friendly end of life?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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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laid out to be eaten by animals.
그대로 버려두고 싶습니다.
by animals is not for everyone.
바라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거예요.
the end-of-life talk with your family
유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I don't know, cremation.
결정한 분도 계실 겁니다.
is not strictly legal at the moment,
아직까지는 확실히 불법이죠.
for all of human history;
시신을 땅에 그냥 두었습니다.
right now as we speak.
일어나고 있는 일이에요.
"하늘장"을 치릅니다.
to be consumed by vultures.
먹이가 되도록 하는 장례법이죠.
those who follow the Parsi religion
called "Towers of Silence."
시신을 보관합니다.
that popular in the Western world --
흔하지 않았습니다.
have come to be chemical embalming,
화학적 방부처리를 한 뒤에
화장을 하기도 합니다.
채식주의를 시작했습니다.
30 years or so of my life
탐닉해왔다는 의미죠.
have their turn with me?
저를 먹을 차례가 되면 안 되는 거죠?
are we not all, in this room, animals?
모두가 다 동물 아닌가요?
terrifying consequences.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that we are doomed to decay and die,
인정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다름없이 말이죠.
I've worked in the funeral industry,
장례 업계에서 일했습니다.
of my own funeral home.
직접 운영하고 있죠.
"doomed to decay and die" thing:
피할 방법을 찾으신다면
in the world in that avoidance
다 받을 수 있을 겁니다.
is based on the principle
and beautification of the corpse.
원칙에 근거를 두고 있죠.
this idea of human exceptionalism.
개념을 홍보합니다.
because humans are worth it!
인간은 그럴 가치가 있으니까요!
and complex affair,
난해한 사건이라는 것과
아름답다는 사실입니다.
to the earth from whence we came.
돌아간다는 아름다움이죠.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the importance of ritual,
to the people that we love.
닥치면 특히 더 그렇죠.
to create and practice this ritual
새로운 장례 문화를
이유가 바로 그 때문입니다.
sanitation and beautification.
미화의 문제로 돌아가보죠.
will protect your dead body
고무로 밀폐된 관을 판매함으로써
made of hardwood or metal
that casket will be lowered
관을 내려서 묻습니다.
concretes, metal, hardwoods --
콘크리트, 금속, 원목들 말이죠.
underground fortresses.
숨겨두고 있는 거죠.
near the dirt that surrounds it.
흙에 닿을 일도 없을 거예요.
여러분에겐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your body through embalming:
시신을 방부처리 합니다.
cancer-causing formaldehyde.
포름알데히드를 주입합니다.
for the public health
그러는 것이라 주장하죠.
의사분들도 얘기하겠지만
infectious disease, like Ebola.
전염병으로 사망했을 때 뿐입니다.
which, let's be honest,
솔직히 말해서
is not the same bacteria
will beautify the corpse.
시신을 예쁘게 치장합니다.
dead body of your mother or father
부모님의 시신은
않다고 말할 겁니다.
looks a little more alive --
살아있는 듯 보이게 해줍니다.
and then decay are not the natural end
결말은 아니라는 환상을 심어주죠.
sanitation, protection
처리하고, 보호하는 과정이
environmentalists --
환경운동가 같은 사람들이
eco-friendly way of death.
맞이하는 방법을 내놓고 있어요.
powder-blue tuxedo kind of affair.
하늘색 턱시도를 입는 일이 아닙니다.
are not particularly sustainable,
특히나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지 않죠.
and our reliance on chemicals.
의존하고 있으니까요.
the environmentally friendly option,
흔히들 생각하지만
of a 500-mile car trip.
천연가스를 소비합니다.
of North Carolina,
산악지역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in the summer sun.
땔감을 나르고 있었죠.
at their "Body Farm,"
대학의 "시신 농장"에 이었어요.
a "human decomposition facility."
"시신 부패 시설"입니다.
are brought here,
시신을 그곳에 가져와서
to benefit the future of forensics.
시신의 부패 과정을 연구하죠.
다른 부패 단계에 있었습니다.
in various stages of decomposition.
파자마를 입은 채로 있었고
보일 정도로 남아 있었죠.
그 때문이 아니었어요.
named Katrina Spade
카트리나 스페이드라는 제 동료가
not of cremating the dead,
퇴비화하는 시스템을
시스템이라고 불렀어요.
and other livestock for years.
가축으로 시험하고 있었습니다.
and lay their dead loved one
시신을 그곳에 두면
in four-to-six weeks,
and all -- to soil.
돌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다른 분자 형태로 바뀌죠.
with the very recent desire
바라는 나무 밑에 묻히는 것이나
the ashes that are left over --
재가 남게 됩니다.
in the soil just right,
나무를 죽일 수도 있습니다.
if you actually become the soil,
you've always wanted to be --
사후 공헌을 할 수 있습니다.
for the future of cremation.
새 미래가 될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we shouldn't even have cemeteries anymore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존재로 보면 어떨까요?
are purchased by a land trust.
대규모의 토지를 사는 것입니다.
a few dead bodies in that land,
시신 몇 구를 묻는 순간부터
it can't be developed on --
개발할 수 없다는 것이죠.
용어가 붙은 것입니다.
to a tree post-mortem --
동일하다고 볼 수 있죠.
I'm decomposing under here."
이 밑에서 썩고 있거든."
gives to the cemetery
and managing the land.
and no graves in the typical sense.
무덤도 두지 않습니다.
about the property
or a small metal disk,
파악해 둘 수도 있고요.
woven willow and bamboo,
just choose a simple shroud.
단순히 수의로 감싸는 걸 선택합니다.
that most cemeteries require
지하 묘지도 없습니다.
for them to landscape.
조성하기에도 좋기 때문이죠.
they can luxuriate in nature;
자연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to the area are allowed.
심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in with the landscape.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in both urban and rural areas.
녹색 공간을 제공해 주고
native plants and animals to a region.
다시 서식하게 하는 계기가 됩니다.
만나는 공간이 됩니다.
they offer us, once again,
in a hole in the ground.
기회를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않는다는 걸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isn't really working for them.
just doesn't reflect us.
우리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what we stood for during our lives.
살아왔는지를 반영하지 못합니다.
solve climate change?
기후변화 문제가 해결될까요?
as citizens of this planet.
크게 바꾸어 줄 것입니다.
that is more humble and self-aware,
돌아보며 죽을 수 있다면
ABOUT THE SPEAKER
Caitlin Doughty - Progressive morticianCaitlin Doughty asks: What if we re-designed the funeral industry for an eco-friendly end of life?
Why you should listen
Caitlin Doughty is the founder of The Order of the Good Death, a group of funeral industry professionals, academics and artists exploring ways to prepare a death-phobic culture for their inevitable mortality.
With a proclivity for the macabre from an early age, Doughty began her career in the funeral industry as a crematory operator. Currently a licensed funeral director and eco-friendly mortician in Los Angeles, Doughty owns Undertaking LA, a nonprofit funeral home that empowers families to care for their dead. Her first book Smoke Gets In Your Eyes: And Other Lessons from the Crematory is a New York Times bestseller, and her next book From Here to Eternity will be released in fall 2017. Her video web-series, "Ask a Mortician," has been featured on NPR, BBC, Forbes and more.
Caitlin Doughty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