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T. Stewart: Where did the Moon come from? A new theory
세라 T. 스튜어트(Sarah T. Stewart): 달의 기원에 관한 새로운 이론
Sarah T. Stewart specializes in the study of collisions in the solar system.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led to a discovery
새로운 발견을 했습니다.
we think about the Earth and Moon.
완전히 바꿔놓은 발견이었죠.
is smash planets together.
행성끼리 충돌시키는 일이죠.
using cannons like this one.
바위에 발사할 수 있습니다.
the extreme conditions
있을 법한 극단적 상황을
I can collide whole planets together
전체 행성을 충돌시켜
how to make the Earth and the Moon
from other planets.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of the Earth and Moon
가장 주된 학설은
struck the young Earth,
생성 초기 지구에 충돌했고
the debris disc around the planet.
파편들이 모여 달이 형성됐다는 거죠.
so many things about the Moon,
많은 것들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from the Mars-sized planet,
화성 크기의 천체라고 가정합니다.
are made from different materials.
만들어졌다는 거죠.
are actually like identical twins.
일란성 쌍둥이와 마찬가지입니다.
in the isotopes of the elements.
원소의 동위원소에 쓰여져 있습니다.
have identical isotopes.
are made from the same materials.
만들어졌다는 뜻이죠.
and the Moon are twins.
from different materials,
이루어져 있습니다.
have the same genetic relationship.
존재하지 않습니다.
on the origin of the Moon,
연구를 시작했을 때,
reject the whole idea of the giant impact.
과학자들이 있었습니다.
to explain the special relationship
특별한 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노력했습니다.
there weren't any better ideas.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had even bigger flaws.
더 큰 오류가 있었습니다.
the giant impact theory.
살려보기로 했습니다.
that we try changing the spin
거대충돌설에서 회전 속도를 바꿔보자고
could mix more material
더 많은 물질이 섞일 수 있고
결정할 수도 있으니까요.
that part of the model.
이 부분을 좋아했습니다.
the length of Earth's day?
다른 무언가가 결정했다면 어떨까요?
giant impacts that could make the Moon.
수많은 거대충돌 가능성이 있을 겁니다.
궁금했습니다.
faster-spinning giant impacts,
시뮬레이션해봤죠.
mixture of materials as the planet.
파편을 만들어 낼 수 있었죠.
to explain the Moon.
설명할 방법일 테니까요.
that that's just not very likely.
너무나 희박하다는 것이었습니다.
is different from the planet,
지구 물질과 달랐습니다.
making our Moon this way
보였습니다.
for everyone to accept the idea
우연의 산물이라는 생각은
to Earth was an accident.
생각이었습니다.
was still in trouble,
how to make the Moon.
계속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when I realized my mistake.
제 실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from these fast-spinning giant impacts.
실험 데이터를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thinking about the Moon,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and partially vaporized
부분적으로 기화했습니다.
행성의 것 같지가 않았어요.
connected to the disc.
이상하게 연결돼 있었습니다.
might be something really interesting.
정말 흥미로운 것일 수도 있었죠.
with a separate disc around it.
행성 주변을 돌고 있다고 가정했습니다.
was how we tested
실험하는 것이었죠.
간단해보이지 않았습니다.
going to look like a planet.
생각하는 실수를 했죠.
was making something completely new.
무언가가 만들어졌다는 걸 알았습니다.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in front of me
새로운 물체와 마주했고
to try and figure it out.
과제와 직면했습니다.
with the unknown?
무엇을 하실 건가요?
a planet anymore?
행성이 아닌 순간은 언제인가?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of our old way of thinking,
throw away all of the data,
모든 법칙을 버릴 수 있었죠.
into the real world to test them,
실험해보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with computer models
컴퓨터 모델링을 결합했고
after most giant impacts,
대부분의 거대 충돌 이후
지표면이 없었다고.
that gets denser and denser with depth.
깊을수록 밀도가 더 높아졌던 거죠.
이해하고 싶었어요.
to figure out what was really going on
알아내고 싶은 마음을 버릴 수 없었죠.
어떤 의미인지 알아냈죠.
of astronomical object.
발견했습니다.
its rounded shape.
천체입니다.
until it reaches a tipping point.
적도가 계속 부풀어 오릅니다.
spreads into a disc.
원반처럼 주변에 흩어집니다.
of being a planet.
모든 규칙을 깨버린겁니다.
as it gets bigger and bigger;
모양이 계속 변화합니다.
이름을 붙였습니다.
생각하거든요.
between all of the material.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회전타원체 형태의 한계를 넘는
of a spheroidal shape.
나타나는 결과물입니다.
of one of my simulations,
시각화한 것인데요.
quickly from a previous giant impact.
이미 빠르게 자전하고 있습니다.
would be recognizable
vaporizes the surface,
in just a few hours.
함께 섞어버립니다.
giant impacts make synestias,
시네스티아를 만들어내지만
don't live very long.
오래 가지 않는다는 걸 알아냈죠.
and turn back into planets.
다시 행성 상태로 돌아옵니다.
like Earth were growing,
one or more times.
시네스티아로 바뀌었을 것입니다.
the problem of the origin of the Moon.
달의 기원에 관한 문제를 해결할
inside a huge, vaporous synestia.
안에서 달이 형성됐다고 주장합니다.
마그마 비 속에서 생성됐습니다.
inside the Earth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inside the synestia for years,
지구 내부에서 공전하면서
cooling and shrinking
마침내 달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for hundreds of years longer.
into two new bodies,
identical Earth and Moon.
지구와 달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throughout the universe.
형성되어왔습니다.
by finding them in our imagination:
이제서야 그 존재를 발견해냈죠.
in the world around me?
또 무엇을 놓치고 있는 걸까요?
by my own assumptions?
무엇이 숨겨져 있을까요?
something truly amazing.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ABOUT THE SPEAKER
Sarah T. Stewart - Planetary scientistSarah T. Stewart specializes in the study of collisions in the solar system.
Why you should listen
Sarah T. Stewart has been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Earth and Planetary Sciences at UC Davis since 2014, following 11 years as a Professor at Harvard University. A planetary scientist and MacArthur Fellow, she specializes in the study of collisions in the solar system and directs the Shock Compression Laboratory, which uses light gas guns to study shock waves in planetary materials. Stewart is best known for proposing a new model for the origin of the Moon, and she is dedicated to public outreach in the planetary sciences.
Sarah T. Stewart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