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ma Bansal: How to fix a broken education system ... without any more money
시마 반살 (Seema Bansal): 추가 예산 없이 망가진 교육 시스템을 고치는 방법
BCG's Seema Bansal asks: Can governments actually make a meaningful difference in education? And rapidly? Yes, it turns out.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이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failing government systems.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이에요.
set in their ways,
is just too bureaucratic
to challenge that theory.
바꿔 보고 싶습니다.
of a very large government system
아주 큰 정부 체계 이야기로서
on the path of reform
fairly spectacular results
정부 체계입니다.
in a public school in India looks like.
교실의 모습입니다.
100만 곳이 있습니다.
who's lived in India all her life,
is fairly heartbreaking.
꽤 가슴 아픈 일입니다.
so far behind in their education
간단한 덧셈도 할 수 없으며
a grammatically correct sentence.
만들어 내지도 못합니다.
would expect an 8-year-old
not only offer free education --
교육을 무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free workbooks, free meals,
무료로 제공합니다.
현금으로 제공하기도 하죠.
out of public schools
to put them in private schools.
in a far richer country, the US,
나라와 비교해 보면
the Indian public education system is.
보여주는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that I got a call in the summer of 2013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called Surina Rajan.
아주 영리한 여성이었죠.
of the Department of School Education
인도의 주에서 교육부 수장이었습니다.
heading this department
제가 여기 교육부를 이끌고 있어요.
and nothing seems to work.
아무 효과가 없었어요.
a little bit to you.
조금 설명해 드릴게요.
which has 30 million people.
children in those public schools.
이 공립학교에 다닙니다.
그 전화로 인해
약속한 것입니다.
or Canada transform itself.
개혁을 하는 것을 돕기로 한 것이죠.
I was very painfully aware of two things.
두 가지를 알게 됐습니다.
anything like this before.
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perhaps without too much success.
looked across the country
and replicate in Haryana.
our own journey.
and as we jumped in,
뛰어 들자마자
날아오기 시작했어요.
the way we recruit teachers,
"교사 채용 방식을 바꿉시다."
외국으로 배우는 여행을 보냅시다."
learning tours,
we had 50 ideas on the table,
50개의 아이디어가 나왔죠.
going to be able to implement 50 things.
실행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잠깐만요. 멈춰요."
what is it we're trying to achieve."
무엇인지 먼저 결정합시다."
which said: by 2020,
학년 수준의 지식을 갖추길 원한다."
to be at grade-level knowledge.
don't matter here,
중요하지 않습니다.
is how specific the goal is.
구체적인가 하는 것입니다.
to take all those ideas
던져진 많은 아이디어들 중에서
we were going to implement.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f yes, let's keep it.
그렇다면 유지합시다.
then let's put it aside.
제쳐놓읍시다.
having a very specific goal right up front
매우 예리해지고 집중할 수 있습니다.
very sharp and focused
the last two and a half years,
긍정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what are the issues, what is broken.
무엇이 망가졌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a lot of people told us
많은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they don't come into schools,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
they actually don't know how to teach.
실제로 가르치는 법을 모른다.
we found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were actually inside schools.
실제로 학교 안에 있었습니다.
of teaching elementary classes.
교수 능력이 있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가르치고 있지 않았습니다.
the construction of a classroom
교실이나 화장실 세우는 일을
had gone to a nearby bank branch
근처 은행 지점에 갔습니다.
into kids' accounts.
예치하기 위해서였죠.
were spending all of their time
그들의 모든 시간을
supervised and served to the students.
보내고 있었습니다.
why are you not teaching?"
왜 여러분은 가르치지 않아요?"
what's expected of us.
"우리에게 요구되는 일이죠.
that he checks.
has the meal been served.
식사는 제공되었는지.
goes to a meeting at headquarters,
which are discussed."
over the last two decades,
지난 이십년간 일어난 일을요.
of access, having enough schools,
접근성, 충분한 학교를 세우는 것과
into the schools.
학교로 오게 하는 것이었죠.
launched a whole host of programs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the implicit executors of these programs.
암시적인 집행자가 되었습니다.
was not to actually train teachers further
교사들을 더 훈련시키는 것도
that what is most important
inside classrooms and teach.
말해주는 것입니다.
and measured and awarded
잘 가르치냐에 따라
the education system,
교육 시스템을 살펴보았고
we found a few such core root causes
몇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shaping how people behaved in the system.
결정하고 형성하는 원인들이었죠.
those specific things,
다른 많은 것을
technology into schools,
학교에 기술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core issues
핵심 문제를 강조하는 것이
다루고자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what the solutions were.
to recreate the wheel,
싶지 않았습니다.
and see what we can find."
찾아 봅시다."라고 했죠.
small pilot experiments
예비 실험을 찾아냈습니다.
and all over the world.
being done by foundations.
작은 실험들이었습니다.
was that none of them actually scaled.
그 실험들은 규모가 크지 않았습니다.
to 50, 100 or 500 schools.
학교에 국한되었습니다.
for a solution for 15,000 schools.
해결책을 찾고 있었습니다.
why don't they actually scale?
왜 규모가 크지 않았을까요?
when a typical NGO comes in,
들어왔을 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additional resources.
that they actually operate in,
그것들은 실제로 작동합니다.
actually create a difference.
차이를 만들어내고요.
교육부 수장에게 오는 것을요.
of the School Education Department
for 15,000 schools."
이걸 적용합시다."라고 하죠.
going to find the money
어디서 돈을 구하게 될까요?
to 15,000 schools?
확대하기 위해서요.
of the project, what we said was,
우리가 말했던 것은
has to be scalable,
규모가 있어야겠다.
적용할 필요가 있겠다.
within the existing budgets
현재있는 예산 내에서 적용해야겠다.
자원으로 이뤄져야겠다."
the point in time
in office, in cafés,
사무실에서, 카페에서,
how are we going to solve this problem?"
어떻게 이 문제를 풀 거야?"
find solutions to many of the issues.
많은 문제들의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is hands-on learning.
실습입니다.
things from books,
암기해서는 안 됩니다.
giving students things
준다는 의미입니다.
the budgets to give that
2백만 명의 학생들에게 줄 예산이요.
went to a school
한 학교에 갔습니다.
and stones from the garden outside
밖에 있는 정원에서 주워서
순간이었습니다.
in the textbooks in Haryana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we have a little box
작은 상자를 두는 것입니다.
for the teachers which say,
이런 안내가 있습니다.
here's an activity that you can do.
할 수 있는 활동이 여기 있습니다.
to actually do this activity,
from your immediate environment,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or the classroom inside,
안에 있는 교실이거나
as learning aids for kids."
사용할 수 있습니다."
to be able to teach students.
여러 혁신적인 것을 사용 중입니다.
1만 5천 곳의 모든 학교에서요.
across 15,000 schools
10만 명의 교사에게
부르고 싶어요.
from the headquarters
of these district offices,
would open it, read it
that at the block office,
누군가 다른 사람이 편지를 받아
eventually to the 15,000 principals.
전달되길 희망합니다.
that the principals
understood it
답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that most of these schools
are smartphones.
갖고 있습니다.
on Facebook and on WhatsApp.
페이스북, 왓츠앱에 연결되어 있죠.
일어나고 있는 일은
into hundreds of WhatsApp groups
왓츠앱 그룹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to be communicated,
all WhatsApp groups.
who has received it,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uestions instantaneously.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who are answering these questions.
본부 뿐만이 아닙니다.
a completely different part of the state
as everybody's peer group,
역할을 하고 있으며
to a school in Haryana,
comes to visit the classroom,
the construction of the toilet
all students across the state
doing well are rewarded.
상을 받습니다.
difficult conversations.
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additional support
to see results quickly.
매우 어렵습니다.
large-scale change,
규모가 큰 변화를 이야기할 때
of 7 years and 10 years.
three independent studies,
세 건의 연구가 있었습니다.
측정한 것이었는데요.
일어나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have stopped declining,
내려가기를 멈추었고
states in the country
the fastest rate of improvement.
보여주고 있는 주입니다.
for the future.
what's going on?"
"왜 웃어요? 무슨 일이에요?"
what's going on,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요.
is that my children are learning,
아이들이 배우고 있다는 거예요.
my search for a private school
보낼 사립학교 찾는 일을
돌아왔습니다.
ABOUT THE SPEAKER
Seema Bansal - Education innovatorBCG's Seema Bansal asks: Can governments actually make a meaningful difference in education? And rapidly? Yes, it turns out.
Why you should listen
BCG's Seema Bansal is an associate director in the New Delhi office. Since joining BCG in 2000, she has worked extensively in financial services and telecommunications. Today, Bansal leads BCG's social impact and development practice in India, and works on disparate projects in fields including education, food security and nutrition and governance within government agencies.
Bansal earned an MBA from the Indian Institute of Management in Calcutta, and a degree in electronics and electrical communication from Punjab Engineering College in Chandigarh.
Seema Bansal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