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anan Laxminarayan: The coming crisis in antibiotics
라마난 락스미나라얀 (Ramanan Laxminarayan): 다가오는 항생제의 위기
At the Center for Disease Dynamics, Economics & Policy, economist Ramanan Laxminarayan looks at big-picture issues of global health.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treated with an antibiotic
옥스퍼드의 한 경찰이었습니다.
일하다가 장미 가시에 긁혔죠.
while working in the garden.
감염되었어요..
his head was swollen
부풀어 올랐고 종기가 났습니다.
의사들이 제거해야 했죠.
이 불쌍한 남자는 거의 죽을 상태였죠.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운이 좋게도
의사들로 이루어진 소규모의 팀이
합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약물을 발견하기 12년 전이었어요.
used to treat a human,
임상 시험도 거치지 않았었고,
knew if the drug would work,
누구도 확신하지 못했고,
that would kill the patient,
환자가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만약 이 약을 꼭 사용해봐야 한다면,
they might as well use it
시험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알렉산더에게 약을 투여했습니다.
그는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his appetite came back.
이튿날에는 회복세가 더욱 두드러졌어요.
run out of penicillin,
의사들은 그의 소변을 받아다가
was run with his urine
the penicillin from his urine
다시 그에게 투여해야 했습니다.
보였습니다. 기적이었죠.
안타깝게도 그는 죽고 말았습니다.
운좋게도, 다른 수 백만명의 사람들은,
millions of other people,
again in the early 1940s,
치료를 받은 이 아이처럼,
고작 6일 만에 회복되었습니다.
wonder drug, penicillin.
전세계의 의료는 혁신되었습니다.
이루어졌지만 남용되기도 했죠.
used rather frivolously
모르면서 겨우 감기나 독감에 사용되거나
with just a cold or the flu,
responded to an antibiotic,
used in large quantities
아주 적은 농축량을
means in small concentrations,
빨리 자라게 한 것입니다.
on the price of meat,
동물들에게 항생제를 남용한 거죠.
antibiotics on animals,
그저 성장 촉진용으로 말입니다.
언급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루어 지는 항생제 오남용은
selection pressure on bacteria
이제는 저항력이 문제가 생깁니다.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about this in the newspapers,
신문에서도 읽었을 것이고,
이런 내용을 접하셨겠죠.
대해 고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of carbapenem resistance in acinetobacter.
카르바페넴의 내성에 관한 겁니다.
카르바페넴은 쉽게 말해
가장 강력한 등급의 항생제입니다.
1999년의 내성균의 분포입니다.
across the United States.
when we play the video.
어떻게 변하는지 비디오를 보시죠.
어디든 간에 현재는
훨씬 악화됐을 겁니다.
문제점입니다.
영향을 미치는 전 세계적인 문제이죠.
you might say, well,
문제에 불과하다고 하실지 모르죠.
to use antibiotics as much,
not to demand antibiotics,
하면 쉽게 해결될 문제라고요.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하면 된다고요.
fundamental about antibiotics
다른 약들과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심지어 사용하기만 해도
others are affected as well,
모두가 영향을 받는다는 겁니다.
choose to drive to work
비행기로 여행하게 되면
주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these costs into consideration.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겠죠.
call a problem of the commons,
공유지의 비극이라고 부릅니다.
현상도 공유지의 비극이죠.
of antibiotics as well:
전체 의료 체계를 포함한
that they impose on others
피해를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친숙한 다른 분야가 있습니다.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동시에
and climate change.
기후 변화를 일으킵니다.
두 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you can deal with the problem.
use of the oil that we have,
좀 더 현명하게 쓰는 것이고,
더 지혜롭게 쓰는 것과 유사하죠.
그건 잠시 후에 얘기하기로 하죠.
그냥 신 나게 파대는 겁니다.
"drill, baby, drill" option,
is to go find new antibiotics.
찾아 나서는 방법에 해당하겠네요.
석유 보존에 쓰일 돈이 줄어드니까요.
for conservation of oil
to happen for antibiotics.
to happen, which is that
항생제를 좀 더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to make the investments
투자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죠.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this particular picture,
치타와 가젤 사이에서 나타납니다.
빨리 못달리면 끼니를 거를 테니까요.
못달리면 먹이거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playing against the bacteria,
벌이는 게임입니다.
가젤이라는 점이 다르죠.
하는 동안 자식 손자까지 봤을 겁니다.
내성을 기르는 거죠.
시도해 보면서 말이죠.
ahead of the bacteria?
더 진보하는 걸까요?
분자 검사를 하고,
새로운 후보 약을 만들어내면
승인과정을 받아야 합니다.
겨우 한발 앞설까 말까 합니다.
game that can be sustained,
게임이 아닙니다.
이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can borrow from energy
빌려올 수도 있어요.
지를 생각하는 데 유용하도록 말이죠.
한번 살펴보자면,
the costs of pollution
공해 발생 비용을 부담시키는 거죠.
생각해 보게 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해 줄 겁니다.
공해를 덜 발생시키거나
which don't pollute as much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거죠.
방법을 찾아야 할 겁니다.
good substitutes for antibiotics?
무엇이 있을까요?
어떤 것이든 가능합니다.
hospital infection control
특히 계절성 독감 백신이 가장 큽니다.
the seasonal influenza.
항생제 사용을 부추기는 큰 요인이죠.
as in many other countries,
큰 도움이 되겠죠.
something like tradeable permits.
같은 것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얘기인 것처럼 여겨지지만,
fact that we might not
그것을 줄 여유가 안 된다면
people who have infections,
사람들을 선택할 기준을 고려 해야겠죠.
될 수도 있겠지만,
be on the basis of clinical need,
과용하거나 과도하게 처방합니다.
누군가에게 과다소모 시간대에
대부분 소비를 줄입니다.
경우에도 적용된 바 있습니다.
항생제 사용량을 기준으로
informational feedback,
정보 제공일 뿐이지만, 본질적으로
some information back
재고해볼 만한 정보를 제공한 셈입니다.
변화의 여지는 많습니다.
값은 약 10센트로 꽤 저렴한 약이죠.
been introduced since then —
페니실린 이후로 도입된 약들을 보면
paying 10 cents a day for antibiotics,
10센트가 익숙한 세상에서
매우 비싸게 느껴지죠.
그 가격표는, 우리가 머지않아
antibiotics as a given
안 되는 때가 올 것이며,
기울여야 할것을 알려주는 거죠.
찾아 나서야 한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looking at other technologies,
개발을 촉진하는 것처럼 말이죠.
gasoline prices are a signal
중요한 신호지만
느껴지는 이 비싼 가격도
seem unusual for antibiotics,
비교할 수 없이 싸다는 겁니다.
for a few months or perhaps a year,
혹은 1년 정도 미룰 뿐이지만
완전히 구할 수 있으니까요.
무서운 방향으로의 전환이기도 합니다.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도
낸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거든요.
사용할만한 기술들도 연구되고 있는데,
신바이오틱 등을 포함합니다.
더욱 시장 이윤 가치는 높아질 것입니다.
antibiotics starts going higher,
market does actually respond,
지급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antibiotics and development.
돈으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장려되는 식으로 투자를 진행해야죠.
모두 그 유명한 공룡 영화의 대사,
를 아실 겁니다.
permanent solutions.
영구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whatever the technology might be,
어떤 기술이든지
way to work around it.
방법을 찾을것이라는 것입니다.
this is just a problem
국한된 문제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have the exact same
여러 분야에서도 직면하고 있습니다.
many other fields as well,
in India and South Africa.
심각한 문제입니다.
수천 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심지어 그마저도 듣지 않기도 하죠.
농해충이나 말라리아 기생충도요.
치료제인 아르테미시닌 약에만 의존하죠.
나타나고 있고, 이게 확산된다면
말라리아 치료제를 잃게 될지도 모르죠.
treat malaria around the world
safe and efficacious.
있으시다면 머릿니에 대해 아실 것이고,
know about head lice,
빈대가 유명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specialty there is bedbugs.
example from across the pond.
쥐들도 독에 내성이 생겼다고 합니다.
also resistant to poisons.
to all of these things is
우리가 기술을 가지고서
the last 70, 80 or 100 years
지배하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자연의 자연 선택과 진화를 통한
evolution was going to find
사용하는 방식을 재정립 해야 합니다.
항생제의 경우는 처방이겠죠.
재정립 할 필요가 있습니다.
start thinking about them
천연자원으로 봐야 합니다.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이 재정립의 과정을 거치고
사업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죠.
치명상이 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ABOUT THE SPEAKER
Ramanan Laxminarayan - Drug-resistance economistAt the Center for Disease Dynamics, Economics & Policy, economist Ramanan Laxminarayan looks at big-picture issues of global health.
Why you should listen
Economist Ramanan Laxminarayan works to improve understanding of drug resistance as a problem of managing a shared global resource. As Director and Senior Fellow at the Center for Disease Dynamics, Economics & Policy (CDDEP), he is interested in cross-disciplinary, pragmatic solutions to reduce drug resistance. He has advised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nd World Bank on evaluating malaria treatment policy, vaccination strategies, the economic burden of tuberculosis, and control of non-communicable diseases. He was a key architect of the Affordable Medicines Facility for malaria, a novel financing mechanism to improve access and delay resistance to antimalarial drugs. In 2012, he created the Immunization Technical Support Unit in India, which has been credited with improving the immunization program in the country. He teaches at Princeton.
As he says: "It has been a long time since people died of untreatable bacterial infections, and the prospect of returning to that world is worrying."Ramanan Laxminarayan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