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o Iyer: The art of stillness
피코 아이어 (Pico Iyer): 고요한 명상의 예술
Pico Iyer has spent more than 30 years tracking movement and stillness -- and the way criss-crossing cultures have changed the world, our imagination and all our relationships.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that it would be cheaper
더 경제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from my parents' house in California.
아래편의 최고급 학교와 비교해서요.
넘나드는 여행을 했습니다.
the more I came to love to fly,
항공여행을 더 좋아하게 되었고,
from high school,
every season of my 18th year
가을, 겨울의 각 계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죠.
I became a travel writer
저는 여행작가가 되어서,
일맥상통하게 되었습니다.
that if you were lucky enough
정말 운이 상당히 좋다면
the candlelit temples of Tibet
생생히 흐르는 걸 만끽하며
and the high cobalt skies
드높은 코발트색 하늘,
다시 가져다주고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아시다시피
when you travel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unless you can bring the right eyes to it.
그 어떤 여행지도 마법적이지 않죠.
화가 난 사람을 데려가면
불평하기 시작합니다.
and more appreciative eyes
시각을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은
고요히 앉아 명상하는 것이었습니다.
is how many of us get
우리중 많은 사람들이
in our accelerated lives, a break.
가장 갈망하고 필요한 휴가죠.
the slideshow of my experience
더듬어 회고해 보았을 때
단 한가지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as going to Tibet or to Cuba.
흥분시키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죠.
I mean nothing more intimidating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고요히 앉아 명상하며
무엇인지 알아내고
어디인지를 상기하는 거죠.
삶을 사는 것은
기억하기 위해서 말이죠.
through the centuries
수세기를 통해
가르치는 것이죠.
the Stoics were reminding us
스토이 학파가 우리를 일깨웠습니다.
that makes our lives,
우리의 경험이 아니라
하느냐라는 거죠.
sweeps through your town
여러분의 마을을 휩쓸고 지나가
만들어버린다고 상상해보세요.
심한 충격으로 고통받습니다.
almost feels liberated,
해방되었다고 느끼며
to start his life anew.
굉장한 기회라고 결정합니다.
as Shakespeare told us in "Hamlet,"
좋고 나쁘고가 따로 없지만
my experience as a traveler.
여행자로서의 제 경험이었습니다.
the most mind-bending trip
혼을 빼버릴 정도의
이뤄진 것이었습니다.
going back to it in my head,
머리속에서 경험했던 시간으로 돌아가
finding a place for it in my thinking,
그걸 위한 장소를 물색하는것이었죠.
gave me some amazing sights,
약간의 굉장한 풍경을 제공했지만
into lasting insights.
바꿀 수 있습니다.
that so much of our life
우리 인생의 상당한 부분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or interpretation or speculation,
또는 추측을 하면서요.
시작하는게 좋겠죠.
이건 전혀 새롭지 않아요.
were telling us this centuries ago,
이런 이야기를 했던 이유이기도 하죠.
200 emails in a day.
이메일을 읽을 필요가 전혀 없었거든요.
were not on Facebook.
페이스북에 없었습니다.
빠듯한 일상에서,
요청을 받는 것중 하나는
밤이든 낮이든 어느때나
our parents can get to us.
부모님도 우리에게 연락할 수 있어요.
that in recent years
알아낸 바에 의하면 최근
than 50 years ago,
일을 덜하지만
느낀다고 합니다.
장치들이 더 많지만
less and less time.
적어지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make contact with people
사람들과 연락할 수 있습니다
있을지라도요.
연락이 끊어지곤 합니다.
as a traveler
가장 놀라왔던 것 중 하나는
that often it's exactly the people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가장 잘 만들어주는 사람들은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바로 그 사람들은
of the limits of old,
무효로 만든 그들은
about the need for limits,
가장 현명한 사람들입니다.
many of you have heard about;
많은 것들을 보았습니다;
트램펄린이 있었죠.
of their paid time free
their imaginations go wandering.
나래를 펼 수 있도록 하고 있었죠.
for my digital I.D.,
기다리고 있을 때
about the program
프로그램에 대해 얘기했어요.
to teach the many, many Googlers
to become trainers in it,
교육을 시키려 하고 있었고,
about the book that he was about to write
이제 곧 쓰려고 하는데,
검색엔진에 관한 것과
has empirically shown
health or to clearer thinking,
이끌어 줄 뿐만 아니라
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하나의 친구가 있는데
of the most eloquent spokesmen
달변인 대변인으로서
of Wired magazine, Kevin Kelly.
설립자 중 한사람인 케빈 캘리입니다.
on fresh technologies
집필했는데 그 주제는
or a laptop or a TV in his home.
TV의 신선한 기술에 관한 겁니다.
준수하려고 대단히 노력하는데
사용하지 않는 겁니다.
방향감각을 잡고,
when they go online again.
회복하기 위해서입니다.
that technology hasn't always given us
부여해 주지 않은 한 가지는
the wisest use of technology.
사용하는 것에 대한 감각일 겁니다.
for which the adjective "holy" is used,
단어는 한 군데에만 쓰였고,
안식일에 대한 부분입니다.
of the Torah --
집어들어 찾아보았는데,
안식일에 대한 주제입니다.
one of our greatest luxuries,
굉장한 호사품 중의 하나는
it's the pause or the rest
그 휴지나 정지로
its beauty and its shape.
형태를 갖추게 합니다.
a lot of empty space on the page
my thoughts and sentences
문장을 완결시킬 수 있도록,
has room to breathe.
숨쉴 수 있는 공간이 생기게 하죠.
of course, many people,
사람들은 물론
a second home.
장만하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that any time I want,
제가 원하는 언제라도,
if not in space,
집 하나를 더 가질 수 있습니다.
whenever I do I spend much of it
제가 휴가를 가질 때마다
the following day.
들어올 거라고 걱정하니까요.
meat or sex or wine
성생활, 포도주를 포기하고
더 낫다고 생각하니까요.
three days off on retreat
3일 휴가를 얻으려 노력하지만
to be leaving my poor wife behind
아내를 남기고 가는 것과
all those seemingly urgent emails
아주 많은 이메일들이
못본 척 하게 되는 것과
a friend's birthday party.
될 지 모를 것을 죄스럽게 여깁니다.
to a place of real quiet,
그 공간에 도착하자 마자,
or creative or joyful to share
또는 환희를 주는 것을 가지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my exhaustion or my distractedness,
그들에게 떠맡기는 것이니까요.
축복이 전혀 아니거든요.
개척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관점으로 비추어서요.
from the office,
퇴근하고 있었는데,
driving through Times Square,
타임스 스퀘어를 지나고 있었죠.
that I was racing around so much
불가능하리라는 걸 깨달았어요.
I might have dreamed of as a little boy.
그런 것과 아주 유사한 것이었습니다.
and colleagues,
친구들과 동료들이 있었고
on Park Avenue and 20th Street.
멋진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죠.
writing about world affairs,
매력적인 직업이 있었습니다.
enough from them
분리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if I was truly happy.
행복한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이죠.
of Kyoto, Japan,
단칸짜리 방을 향해 떠났죠.
that had long exerted a strong,
제게 영향력을 행사한 곳입니다.
of Kyoto and feel I recognized it;
식별할 수 있을 것처럼 느꼈고
그곳이 어디인지 찾아내곤 했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아시듯
and shrines,
신사로 빼곡히 차있는 도시입니다.
for 800 years or more.
고요히 앉아 명상해오고 있는 곳이죠.
I ended up where I still am
지금도 살고있는 곳에 정착했어요.
in the middle of nowhere
방2개의 아파트에
TV조차도 없었지만
돌보아야 했습니다.
for job advancement
직업 승진을 위해서나
이상적인 곳은 아니었죠.
what I prize most,
여기는 것을 부여했다는걸 압니다.
a cell phone there.
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시계를 쳐다본 적이 없었고
one of its nasty surprises,
소식중의 하나를 내동댕이 칠 때,
in front of mine on the freeway,
내 차 앞에서 갑자기 방향을 바꾸면,
사무치게 깨닫습니다.
going nowhere
않고 보낸 시간이며
돌아다니며 소비한 시간보다
racing around to Bhutan or Easter Island.
지탱해 주리라는 것을 압니다.
of the world.
가져올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in Frankfurt, Germany,
비행기에 탄 적이 있습니다.
came down and sat next to me
오더니 제 옆에 앉아서,
in a very friendly conversation
아주 친근한 대화를
그녀는 그냥 돌아서더니
12시간을 보냈습니다.
한번도 켜지 않았고,
she didn't even go to sleep,
잠을 청하지도 않았습니다.
really imparted itself to me.
그 자체로서 제게 전해져왔습니다.
taking conscious measures these days
조치를 취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inside their lives.
공간을 열기 위해서 말이죠.
블랙홀 휴양지로 갑니다.
of dollars a night
수백달러를 씁니다.
their cell phone and their laptop
just before they go to sleep,
잠자리에 들기 바로 전에
their messages
and listen to some music,
음악을 약간 듣는 것으로
잠을 깬다는 것을 느낍니다.
behind Los Angeles,
속으로 운전해 간 적이 있었죠.
as a full-time monk
수년을 종사했던
at the age of 77,
unsexy title of "Old Ideas,"
고의로 매력없는 제목을 달아
in 17 nations in the world,
인기챠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5위권 안에 올랐죠.
우리의 내부에 있는 뭔가는
that we get from people like that.
친밀함과 깊이의 감각을 간절히 바라죠.
and trouble to sit still.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사람들이죠.
of us have the sensation,
느낄겁니다. 저는 확실히 느낍니다.
2인치 정도만 떨어져 서있고
from a huge screen,
인생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and then further back,
그 다음에 더 멀리 물러나고,
what the canvas means
의미하는 게 무엇인지
포착할 수 있습니다.
by going nowhere.
아무데도 가지 않고 그렇게 해 줍니다.
than going slow.
흥분되는것은 없습니다.
as paying attention.
더 호사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더 긴급한 것은 없습니다.
뉴 올리언즈를 갈 수 있으면
보낼거라고 장담합니다.
alive and full of fresh hope,
신선한 희망으로 가득차서
귀가하고 싶으시면
to try considering going nowhere.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ABOUT THE SPEAKER
Pico Iyer - Global authorPico Iyer has spent more than 30 years tracking movement and stillness -- and the way criss-crossing cultures have changed the world, our imagination and all our relationships.
Why you should listen
In twelve books, covering everything from Revolutionary Cuba to the XIVth Dalai Lama, Islamic mysticism to our lives in airports, Pico Iyer has worked to chronicle the accelerating changes in our outer world, which sometimes make steadiness and rootedness in our inner world more urgent than ever. In his TED Book, The Art of Stillness, he draws upon travels from North Korea to Iran to remind us how to remain focused and sane in an age of frenzied distraction. As he writes in the book, "Almost everybody I know has this sense of overdosing on information and getting dizzy living at post-human speeds ... All of us instinctively feel that something inside us is crying out for more spaciousness and stillness to offset the exhilarations of this movement and the fun and diversion of the modern world."
Pico Iyer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