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Stone: Stunning photos of the endangered Everglades
맥 스톤(Mac Stone): 위기에 처한 에버글레이드 습지를 담은 놀라운 사진들
Florida-based photographer Mac Stone specializes in documenting the Everglades, an area he prizes for its wildlife and flora.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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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remote cultures
문화를 사진에 담는 대단한 특권을
this string of epiphanies
일출과 무지개와
more something like this.
to stay at night,
숙소에 머물 여유가 안되서
the fanciest restaurants.
식사를 할 수도 없기 때문에
whatever's on the local menu.
가리지 않고 먹곤 합니다.
파라모라는 곳에 가신다면
a large rodent called a cuy.
먹어야 할 겁니다.
perhaps a little bit different
일반 사람들의 경우에 비해
than that of the average person
더욱 특별한 것이 있는데요.
in the back of our mind
힘든 순간이 있을지라도
and those times of despair,
순간에도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an image to be made here,
cultural and our natural heritage.
서로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between the public
해준 것이 바로 자연임에도
us to be here in the first place.
심각한 수준입니다.
to teach us what we know.
이해하려고 합니다.
aren't going to willingly go
those same people to then advocate
늪지 보호를 옹호하리라고
as a communication tool,
소통의 도구로 이용하고
between the science and the aesthetics,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right here in Gainesville,
15년 전부터 이런 일을 해왔습니다.
with adventure and discovery,
발견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all these different places
from my front doorstep.
장소들을 탐험하면서요.
of beautiful places to find.
발견할 수 있었어요.
through the eyes of a child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that sense of wonderment
into my photography
투영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because here in the South,
with a relatively blank canvas
fanciful adventures
our imagination will take us.
펼치느냐가 문제가 될 뿐입니다.
look at this and they say,
보고 이렇게 말할 겁니다.
these were the types of images
이런 이미지들은
and dared me to explore,
모험을 떠나게 만들었거든요.
and see what we have.
있는지 살펴보도록 만들었죠.
all over the world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온
뒤지지 않습니다.
promoting all the wrong things.
것들을 홍보하느라 바쁩니다.
they'll have been to Disney World
디즈니랜드를 더 많이 가볼테고
캠핑을 하는 경험은 드물 거예요.
or Mickey; I used to go there, too.
저도 그곳에 가곤 했으니까요.
fundamental connections
of pride and ownership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that the landscapes
식수로 사용하기 위한
for our drinking water
곳으로 여기는 것이
and dangerous and spooky.
of these areas, they're haunted.
가까이 가지 말아라.
저 곳에 모여있단다."
they came up with that idea.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to a very real disconnect,
사람들은 습지를 멀리하고
disinterested, silent,
위험에 빠뜨렸습니다.
and defined by water,
물로 대표되는 곳입니다.
as these second-class ecosystems,
2등급 생태계로 취급해 왔습니다.
very little monetary value
to harbor alligators and snakes --
알려져 있기 때문이죠.
the most cuddly of ambassadors.
아닌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that the only good swamp
for agriculture and development
of conservation not too long ago.
핵심으로 여겨졌습니다.
about these sodden landscapes,
습지들에 대해 알아감에 따라
다른 종 과의 관계나
watersheds and flyways.
연관성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it's a swamp bird,
in these old-growth swamps
물에 잠긴 숲 속에서
짝짓기를 합니다.
after they raise their young,
아기새들이 자라고 나면
over the Gulf of Mexico
and they come back.
over the Gulf of Mexico.
수천 마일을 날아오는 것이죠.
어디에 내려 앉을까요?
바로 그 나무로 돌아옵니다.
of a tennis ball --
크기거든요.
올 때도 GPS를 썼어요.
flies over the Gulf of Mexico
중미로 날아갔던 이 새가
and it flies back,
all too commonly unraveling
that's occurred for thousands of years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to learn about these landscapes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될지
that abounds in these swamps,
살고 있는 늪지지만
with the idea of wading
블랙워터강을 헤치며 걷는 것을
in the Sunshine State
자라며 좋았던 것은
but very palpable fear
두려움 속에서 산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더욱 잘 적응하며 살아온 무언가가
is a welcomed discomfort, I think.
불편하지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nd urban and digital age
to feel vulnerable,
이 세상이 우리만을 위해
have been made for just us?
실제로 얼마나 자주 있나요?
where the concrete yields to forest
소나무가 키 큰 상록수로 자라는
mosquitoes and reptiles,
true wilderness,
있는 증거라고 생각하고
obsessed with blackwater,
블랙워터강에 매료되듯이
eventually end up
into a five-year project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the Everglades in a new light,
이전보다 생기 넘치는 시각으로
because here you have an area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the state of Florida, it's huge.
아주 드넓은 지역이기 때문이지요.
"Oh, yeah, the national park."
"아, 네, 네. 국립공원이요."
it's an entire watershed,
전체적으로 강이 흐르는 유역이죠.
chain of lakes in the north,
키시미호에서 시작되어
would fall in the summer,
into Lake Okeechobee,
and it would overflow its banks
강기슭을 넘쳐 흐르다가
with the topography,
아주 천천히 흘러가고
the Sawgrass Prairies,
소그래스초원으로 스며들죠.
into the mangrove swamps,
reaching Florida Bay,
플로리다만에 다다릅니다.
is the southern end of this system,
이 과정의 최남단에 위치하지만
are these inputs that come in,
여기로 들어오는 유입물들입니다.
100 miles north.
시작되는 맑은 물이죠.
or invisible boundaries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 있다한들
or insufficient water.
고갈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what we've done.
우리가 저질러 왔던 일입니다.
we have dredged the Everglades
댐을 건설하고, 바닥을 준설한 탓에
that used to reach the bay
예전의 3분의 1에 불과합니다.
and rainbows, unfortunately.
이야기가 아니라서 유감입니다.
is intrinsically tied
of mankind's relationship
these beautiful pictures,
광경도 보여드려야 겠네요.
I can tell you the real story.
알려드려야 겠네요.
of which we're discussing.
responsible for the drinking water
7백만 플로리다 주민의
the agricultural fields
of water in the summer
가능하게 해주어서
6,000 years ago.
for the over half a million acres
물결이 끝없이 펼쳐진
에버글레이드에 있다는 것입니다.
that are responsible
of fertilizers into the watershed,
understand how this system works,
생태계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connected to it,
into several different narratives.
나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in Lake Okeechobee,
얘기를 시작해봤으면 합니다.
심장과도 같은 곳이죠.
홍보 대사 하나를 골랐는데요.
to about 400 nesting pairs today.
대략 400쌍 정도로 줄었죠.
one source of food, an apple snail,
an aquatic gastropod.
the Everglades,
and draining the wetlands,
습지에서 물을 빼내기 시작하면서
of the kites declined.
감소하기 시작했죠.
not only communicate this relationship
단순한 관계뿐만 아니라
that would communicate
that they've come to depend on each other,
서로에게 의존하게 된 것이
out these plans to make a photo,
down in Okeechobee --
야생 동물학자에게 보냈습니다.
so it takes special permission to do.
특별 허가가 필요했거든요.
just right under the water.
왕우렁이가 달라붙도록 했습니다.
this crazy idea.
짜내는데에 몇 달이 걸렸죠.
down to Lake Okeechobee
오키초비호로 가지고 가서
9-hour shifts from dawn until dusk,
해질녘까지 9시간씩 교대로 지켰죠.
might communicate this.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After setting up the platform,
coming over the cattails.
솔개가 날아오고 있습니다.
것을 지켜보고 있었죠.
바로 위를 지나갑니다.
he goes straight for the trap.
덫을 향해 돌진합니다.
all those months of planning, waiting,
기다렸던 몇 달의 시간과
물렸던 이 모든 것들이
불현듯 깨닫습니다.
I can't believe it!]
"이럴수가, 믿기지가 않아!"
when that happened.
아실 수 있을 거예요.
who's never seen this bird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on just one species
조금은 새로운 조명을 비추어
so incredible, so valuable, so important.
중요한 곳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here to Gainesville
in the Everglades
악어를 사랑하면서 자랐어요.
an unhealthy relationship with gators.
위험하게 지낸다고 말하셨죠.
equivalent of sharks.
상어 같기 때문입니다.
they're not just apex predators.
최상위 포식자는 아닙니다.
of the Everglades,
down in the winter
called gator holes.
구덩이를 여러 곳 파기 시작합니다.
as the water drops down,
수심이 얕아지더라도
and they'll be able to forage.
포획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on this relationship,
an ancient reptile,
포식자이자 오래된 파충류인 악어가
있음을 알릴 수 있을까요?
of about 120 of them,
구덩이를 헤치고 다니고서야
the right decision.
다행이죠.
I'm not going to rally you guys,
불러 모으지는 않을 것입니다.
"Save the Everglades for the gators!"
라고 외치며 몰려 가지는 않을 거예요.
they're so ubiquitous,
악어들이 여기저기 많거든요.
success stories of the US.
자연 보존 사례 중 하나이지요.
that no matter who you are,
밖에 없는 다른 동물이 있습니다.
and that's the roseate spoonbill.
a really tough time in the Everglades,
이곳에서 꽤 힘든 시간을 보냈죠.
of nesting pairs in Florida Bay,
두 쌍 말입니다.
they looked better on their hats
보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is intrinsically tied
cycle of water in the Everglades,
주기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the Everglades watershed.
범위가 변하기 때문이죠.
as the water drew down,
둥지를 틀기 시작합니다.
so they have to touch whatever they eat.
먹이를 구분하기 때문에
concentrated pools of fish
to feed their young.
생기는 때를 기다리는 것이죠.
of the Everglades --
중요한 상징이 되었습니다.
of the overall health of the system.
알려주는 지표종인 것이죠.
in the mid-20th century --
1,200 까지 늘었습니다.
draining the southern Everglades.
메말라가기 시작했습니다.
of that water from moving south.
3분의 2를 막아버렸던 거죠.
started reaching their peak,
시작했던 시기였지만
the real spoonbill story,
저어새의 실상을 보여주는
is more something like this.
nesting pairs in Florida Bay today,
현재 70쌍 이하로 줄었습니다.
the system so much.
뒤흔들어 놓았기 때문이죠.
are shouting, they're screaming,
이렇게 외치며 절규합니다.
지역이다! 유약하다!"
despite all we've done and we've drained
우리가 저지른 일들, 고갈시키고
파헤쳤음에도 불구하고
waiting to be put back together.
되돌려 맞춰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about South Florida,
사랑해 온 이유입니다.
this unstoppable force of mankind
없는 인간의 힘과
of tropical nature.
만나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that we are forced with a new appraisal.
새로운 경계선에 서 있습니다.
or our drinking water?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on those questions.
행동을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깨끗한 물을 되돌려 놓는
as residents, as stewards
그들의 약속을 지키게 하는 것은
to their promises.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곳에 가보는 겁니다.
아이들도 데리고 가고
but economic sense as well.
옳은 일이라는 것을 보여주세요.
put your feet in the water.
물에 발을 푹 담궈보세요.
around the country,
아낌없는 관심을 주었습니다.
여기는 장소들입니다.
and these natural areas
삼고 있습니다.
그런 논의 대상에서
as iconic and emblematic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starting to come around,
this swampy wasteland,
of international importance.
in the last 60 years.
먼 길을 걸어왔습니다.
ambitious wetland restoration project,
습지 복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is on us in the Sunshine State.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for wetland restoration
we want to attach our flag to.
결정할지는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is our greatest test.
우리의 중요한 시험대라고 말합니다.
이 행성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자극이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게 될까요?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
시험대이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책임져야 합니다.
ABOUT THE SPEAKER
Mac Stone - PhotographerFlorida-based photographer Mac Stone specializes in documenting the Everglades, an area he prizes for its wildlife and flora.
Why you should listen
Mac Stone is a conservation photographer from Gainesville, Florida. Growing up exploring the springs, swamps, and hammocks of North Central Florida, he developed a passion for photography at a young age.
Over the years his camera has carried him to some of the most remote and imperiled areas this side of the globe. For six months, Stone lived in Ecuador during the presidential overthrow of 2005 and worked with Wildlife Conservation Society biologists in the Amazon rainforest. Soon after, he moved to Honduras and lived in a small village along the Cangrejal River. For two years he taught photography to underprivileged youth as a way to raise environmental awareness in the region. Some of the students have gone on to win international acclaim and start up their own eco-tourism businesses. Through photography, Stone strives to start new conversations and expose the dynamic relationship between mankind and the natural world.
Currently, his work focuses on America's swamps in an attempt to change public opinion towards our country’s wetlands. After spending five years living and working in the Everglades watershed, he will be releasing a 304-page coffee table book about the heralded River of Grass. Everglades: America's Wetland, published by University Press of Florida in October 2014 has won a silver medal with the Florida Book Awards and is now in its second printing.
Mac Stone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