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nda Rhimes: My year of saying yes to everything
숀다 라임즈(Shonda Rhimes): 일 년동안 모든 것에 예스하기
With the runaway success of shows like Scandal and Grey’s Anatomy, Shonda Rhimes has become one of Hollywood’s most powerful icons.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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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해 보았습니다.
예스라고 대답하기로 했죠.
to all the things that scared me.
took me out of my comfort zone,
모든 것들에게요.
예스라고 말하려 노력했죠.
the thing that scared me
my social anxiety, poof, gone.
모두가 사라졌죠.
in the most profound way,
엄청난 영향을 주었습니다.
from my toddler.
던진 질문에서 비롯됐습니다.
Harper, Beckett and Emerson,
이렇게 세 딸이 있습니다.
refers to everyone as "honey."
모두를 "허니"라고 부르는 아이죠.
for my sippy cup."
to play with her one evening
저와 놀아달라고 했어요.
and I said, "Yes."
"예스"라고 대답했죠.
of a new way of life for my family.
새로운 삶의 방식의 시작이 됐습니다.
asks me to play,
or where I'm going,
but I try hard to practice it.
완벽하진 않지만 그러려고 노력합니다.
that I fully understood it,
확실히 이해하게 된 것은
to playing with my children
예스라고 대답하는 것이
would call a dream job.
꿈의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I make stuff up for a living.
상상과 창조가 직업입니다.
I executive produce television.
만들고 제작하는 일을 합니다.
a great deal of television.
70 hours of programming to the world.
내보내는 것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70 hours of TV --
70여 방송 시간--
프로그램을 만들죠.
at a time, sometimes four.
수 백개의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that didn't exist before.
of network television
한 방송분의 예산은
from three to six million dollars.
times four shows,
곱하기 4,
2천만 달러 가치의 방송이 나가죠.
20 million dollars worth of television,
프로그램을 만들고
sometimes four,
"스캔들" 24회,
21 episodes of "Scandal,"
15회,
"How To Get Away With Murder,"
총 70시간의 방송이고,
that's 70 hours of TV,
on Thursday night.
in 256 territories in 67 languages
256개의 지역에서 67개의 언어로
are shows I personally created
제가 제작만 한 것이 아니라
설상가상으로
so on top of everything else,
real quiet, creative time,
창의적인 시간을 만들어서
세 개, 때론 네 개,
campfires burning all over the world.
세계 곳곳에서 타오르는 모닥불.
말씀드렸듯이, 전 타이탄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닙니다.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알기 때문이죠.
think of when you hear the word "writer."
out there who work so hard,
or a country or a classroom
회사이든 나라이든 교실이든
진지하게 받아들여 주셨음 해요.
when I talk about working,
peck at a computer and imagine all day,
상상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말이죠.
is not about dreaming.
꿈만 꾼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all blood, all sweat, no tears.
눈물이 아닌 피와 땀이라는 것입니다.
제 일을 사랑합니다.
when I'm deep in it,
그것에 집중하고 있을 때
building a nation out of thin air.
창조해 내는 것과 같아요.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
It is painting a canvas.
마라톤을 달리는 것과 같고
It is running a marathon.
at the same time.
한꺼번에 해내는 것입니다.
진을 빼기도 하고 신나기도 하죠.
and exhausting and exhilarating
냉담하지만 모성적이기도 하고,
and clinical and maternal
"험"(콧노래, 흥얼거림)입니다.
when the work gets good.
제 안에선 어떤 변화가 일어납니다.
and that hum sounds like the open road,
when I try to explain the hum,
많은 사람들은
about the writing,
얘기한다고 생각하죠.
making television
and collaborating,
이 "험"을 발견했습니다.
this buzz, this rush, this hum.
The hum is a drug.
마약과도 같습니다.
The hum is light and air.
신의 속삭임입니다.
돌진할 수 밖에 없습니다.
but strive for greatness at any cost.
갈 수 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두려움일 수도 있고요.
I'm not built for failure,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만 알고 있고
to tell you I'm a titan,
않다는 것만 알고 있어요.
I don't want to question it.
the more barriers broken,
더 많은 장벽을 허물수록,
the more history stares,
관심과 눈길을 끌수록,
the marathon I'm running,
제가 달리는 마라톤,
the high note, the hum,
제가 그 "험"이니까요.
are used to the truth
is a single working titan.
but you can text my nanny."
보모한테 문자를 보내보세요."
I'm wanting to go to ShondaLand."
"허니, 난 숀다랜드에 가고 싶어."
when the hum stopped.
딸들은 12살, 3살, 1살이었습니다.
시동을 다시 걸 수 없었죠.
I couldn't restart the engine.
I always did, all the same titan work,
되풀이했습니다.
straight through the weekends,
a titan never sleeps, a titan never quits,
잠도 포기라는 것도 없이
three shows in production at a time,
한꺼번에 세 프로그램을 만들었죠.
three shows in production at a time ...
한꺼번에 만드는 세 프로그램...
take home to your mother.
and I was no longer having any fun.
더이상 일이 재미있지 않았습니다.
그 "험"이 바로 저였습니다.
먼지로 변한다면 어떠시겠어요?
starts to taste like dust?
타이탄같은 작가 아주머니."
stupid writer titan lady."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한다면
if you love what you do,
being a mother, being a painter,
엄마이든 화가이든
and that gives you the hum,
그것이 "험"을 준다면
if you have been to the hum,
그것을 경험해 봤다면
당신은 누구인가요?
can I survive in the silence?
나는 그 적막함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asks me a question.
저에게 묻습니다.
I'm late, and she says,
when I realize two things.
저는 두 가지를 깨닫습니다.
to say yes to everything,
예스라고 대답해야 한다는 것과
didn't call me "honey."
날 허니라고 부르지 않았다는 것.
"honey" anymore.
모든 게 스쳐 지나가죠.
and mourning my hum,
right before my eyes.
이렇게 커가고 있는 것도요.
"엄마, 나랑 놀아 줄래요?"
다른 딸들이 오고
from the book Everybody Poops.
과장되게 읽어 줍니다.
할 것이 없습니다.
the marathon I'm running,
제가 달리는 마라톤,
the high note does not exist.
존재하지 않습니다.
and tiny voices and crayons
그리고 작은 목소리와 크레용,
needs to let go of.
that I can barely breathe.
저는 간신히 숨을 쉽니다.
but it happens, it does happen.
거의 없는 듯 하죠.
very still to hear it, but it is there.
들을 수 있지만 분명히 있어요.
분명 있습니다.
a very magical secret.
알고 있는 듯 느껴지죠.
그저 사랑입니다.
the hum of the titan,
타이탄의 "험"은
물어봐야 한다면,
and how globally badass my brain is,
세계적인지를 두고 설명해야 한다면
무엇인지를 잊은 것입니다.
and the hum is not work-specific.
관련이 없습니다.
사랑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that comes from being excited by life.
찾아오는 강렬한 감정입니다.
주변의 기대치나 압박을 신경쓰지 않죠.
and the expectation, and the pressure.
단 하나뿐인 독창적인 것이며
the wrong words,
틀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was telling me I was the titan?
속삭여 주셨을까요?
사랑이 좀 더 필요합니다.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죠.
of my workaholic guilt.
선택권이 없습니다.
the way I'm interested in doing work.
관심이 없습니다.
and humiliating to face.
대단히 겸허하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because I like working.
항상 일만 하죠.
than I like being at home.
일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is incredibly difficult to handle,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likes working more than being at home?
일하는 것을 좋아하나요?
I call myself a titan.
isn't that I am too relaxed.
문제가 아닙니다.
up and back and up and back.
오르락 내리락 뛰어 다니고
공을 차고 놀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터뜨리죠.
and confused most of the time.
정신이 혼미한 혼란 상태에 있습니다.
and the hum of the universe fills me up.
우주의 "험"이 저를 가득 채웁니다.
저는 의아해 합니다.
in the first place.
애초에 그만 두었을까 하고.
your child asks you to play.
항상 예스라고 대답하세요.
I'm an idiot in diamond shoes?
바보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and you're not a Muppet.
여러분은 리한나나 머펫이 아니니까요.
그다지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예요.
you're that interesting.
only ever want to play with me
저와 15분 정도만
they want to do something else.
but it's 15 minutes.
단 15분일 뿐이에요.
I'm invisible after 15 minutes.
전 15분 후면 투명인간이 됩니다.
a 13-year-old to talk to me for 15 minutes
저와 15분이라도 얘기하게 한다면
of uninterrupted time on my worst day.
방해받지 않는 시간은 낼 수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없이요.
저녁 식사도 차려야 하고요.
You have to get dinner on the table.
But you can do 15 minutes.
15분은 낼 수 있습니다.
they're my world,
제 모든 것입니다.
아니어도 괜찮아요.
feels more good than not good.
장소가 말이죠.
놀아 주는 것만이 아닙니다.
In fact, I fail as often as I succeed,
성공하는 만큼 실패도 하죠.
staring into space.
허공 쳐다보기.
for indulging myself
맘껏 즐길 수 있는 약칭이고
the time I got my first TV show,
첫 TV 방송을 맡았을 즈음,
I became a titan-in-training,
competing with myself for ways unknown.
제 자신과 경쟁하기 시작한 즈음이죠.
with giving myself my full attention
나쁠 게 뭐가 있나요?
possible for the hum to return,
다시금 "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could only refuel while I was away.
재충전이 될 수 있듯이요.
노는 게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but after a few months,
standing in my office
저는 사무실에서
full on groove inside me,
제 안에, 제 주변에 있는 것을 느끼고
spinning with ideas,
저를 핑 돌게 만듭니다.
저는 그 곳을 끝없이 운전해 갑니다.
and I can drive it and drive it,
but I don't love that hum.
이젠 그것을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그 "험"도 제가 아니죠.
and dinners with friends.
친구들과의 저녁식사입니다.
it is just no longer all of me,
제 전부는 아닙니다.
about being a titan,
노는 건 본 적이 없거든요.
play Red Rover, Red Rover.
and somehow I still run my world.
전 아직 제 세상을 지휘합니다.
모닥불은 아직 타고 있죠.
My campfires still burn.
and the happier my kids are.
아이들 역시 더 행복해집니다.
the more I feel like a good mother.
제가 더 나은 엄마가 되는 기분입니다.
the freer my mind becomes.
제 마음은 더 자유로워지고
"험"을 더 느낄 수 있고
제가 달리고 있는 마라톤,
the marathon I'm running,
the high note, the hum, the hum,
"험", "험",
quivering, uncocooned,
저처럼 느껴집니다.
the more I know who I am.
제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죠.
상상을 합니다.
that's living the dream.
제 꿈을 실현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should be a little bit dreamy.
어느 정도는 공상적이어야 하니까요.
저는 예스했습니다.
ABOUT THE SPEAKER
Shonda Rhimes - Writer, producerWith the runaway success of shows like Scandal and Grey’s Anatomy, Shonda Rhimes has become one of Hollywood’s most powerful icons.
Why you should listen
When ABC kicked off its 2014 television season by devoting its Thursday night line-up to the Shondaland shows How to Get Away With Murder, Scandal and Grey’s Anatomy, Shonda Rhimes -- already one of the most influential producers in Hollywood -- became arguably the single most powerful voice in television today. In 2015, ABC snapped up Rhimes’ latest series, The Catch. Shondaland shows have the special ability to capture both fan devotion and critical attention – she’s won everything from a Peabody Award to a People’s Choice Award.
Rhimes is known for her groundbreaking storytelling, her candor and humor in the face of her critics, and for never shying away from speaking her mind. She’s also known for her social media savvy, and fans of her shows basically own Twitter on Thursday nights. Her first book, Year of Yes, was published in November 2015.
Shonda Rhimes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