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p Kidd: The art of first impressions -- in design and life
칩 키드(Chip Kidd): 첫인상의 예술 - 디자인과 일상
Chip Kidd's book jacket designs spawned a revolution in the art of American book packaging.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어쩌고 저쩌고 어쩌고 저쩌고.
because you couldn't understand it.
무엇인지 모를겁니다.
with enough conviction
최소한 매혹적이게 불가사의하다는
alluringly mysterious.
in my daily work as a graphic designer,
이 두가지의 균형을 맞춥니다.
that absolutely fascinate me.
두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몇명이나 되십니까?
know what this is?
분은 몇명이나 되십니까?
by the genius Charles M. Schulz,
찰스 M. 슐츠의 두 능숙한 획으로,
that in and of themselves
그들의 일부분으로서
hundreds of millions of fans
사로잡은 7개의 획이 생겼습니다.
of Schulz and his art,
or visual information on the front,
정보나 시각적인 정보가 없고,
is "Only What's Necessary."
"유일하게 필요한 것"입니다.
the decisions I have to make every day
디자인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When should you be clear?"]
["우리는 언제 분명해져야 할까?"]
whether we can read it or not,
우리가 읽을 수 있건 없건,
of urban clarity that I just love,
다소 최근에 접할 수 있는 예입니다.
and I am always in a hurry.
항상 서두르기 때문이죠.
a couple of years ago on street corners,
길모퉁이에서 보이기 시작했을 때,
왜냐하면 마침내
to get across the street
건널 수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죠.
to the clarity yang,
양을 한번 봅시다,
by its very definition.
의해 훨씬 더 복잡해집니다.
정말로 정말로 그렇게 하고 싶어 하죠.
we really, really want to.
really, really wanted to decode this,
이것을 정말 정말 해독하고 싶어했지만
that I've done recently
디자인 일을 하고 있는
for over 20 years now,
who has four dear friends
자신의 친한 친구 네명이
after their freshman year of college,
with no explanation,
갑자기 그와 인연을 끊자,
a connotation in Japanese to a color.
색깔에 함축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there's Ms. White, and Ms. Black.
하양 양과 검정 양이 있는거죠.
does not correspond to a color,
아무 색깔에도 해당되지 않기에,
as he's looking back on their friendship,
그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five fingers on a hand.
다시 생각해봅니다.
representation of this,
상징을 만들어 보았는데,
underneath the surface of the story,
진행되는 것들이 많고,
the surface of the jacket.
것들이 많습니다.
깊은 연관성이 있는
the colorless subway line
of the other colors,
것이 보이실텐데,
later on in the story.
그가 하는 행동입니다.
대했는지 알아내기 위해
the way they did.
finished product
사무실 책상 위에 있는
is that you'll simply be allured
여러분이 단순히 이것이
명료하게 알아내기 위해
why it looks the way it does.
familiar kind of mystery.
사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다른 무언가로 보이도록 하라"]
["Make it look like something else."]
we are used to seeing a certain thing
무언가가 다른 무언가에 적용되어
we see it in a different way.
익숙해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to a book of essays by David Sedaris
에세이에 적용하려한 시도입니다.
필요하지 않을 모든 아름다움"]
["All the Beauty You Will Ever Need"]
this title actually means nothing.
제목이 사실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of the essays in the book.
연관이 있지 않아요.
in a dream.
꿈에 나왔다고 합니다.
so usually, I am creating a design
주로, 저는 텍스트에 기반을 두면서,
but this is all the text there is.
유지하는 디자인을 만들어냅니다.
that really doesn't mean anything,
미스터리한 제목이 주어졌기에,
that seems to mean something but doesn't?
닌 문구를 볼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Ah, bing, ideagasm!" (Laughter)
"아, 빙 아이디어가즘이다!" (웃음)
mysterious tropes of fortune cookies
가지고 있을 것 같지만
생각해보면 -- 그렇지 않은
think about them -- they really don't.
쿠키의 비유를 좋아했습니다.
is gained by ignoring the future."
있는지 아는 사람은 몇 되지 않는다."
and apply it to Mr. Sedaris,
적용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with how fortune cookie fortunes look
어떻게 생겼는지 매우 익숙하므로
the bits of the cookie anymore.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we're in for a good time.
가지길 바라는 것 뿐입니다.
데이빗 래코프는 환상적인 작가였고
David Rakoff was a wonderful writer
"사기"라고 부릅니다.
on assignments by magazines
was not equipped to do.
받았기 때문입니다.
down the Colorado River
if he would survive.
남을 수 있는지 보려했습니다.
쓰고, 그것이 사기라고 느끼며,
and he felt that he was a fraud
있다고 느꼈습니다.
to also misrepresent itself
잘못 표현하고 있기를 바랐습니다.
a reader reacting to it.
독자의 반응을 유도하죠.
환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in an urban environment
그리고 거기엔 여러가지 종류가 있죠.
and there's all different sorts of it.
on the Lower East Side
"Oh, that's a charming urban affectation,"
"오, 매력적인 도심 장식이야,"
"That's illegal abuse of property,"
"저건 재산권에 대한 불법적 침해야,"
메시지가 담겨 있지 않습니다.
that I find far more interesting,
다른 종류의 그라피티는
in the subway,
찍은 사진인데,
lots of prurient, stupid stuff,
쓸모없는 것들을 보게 되실텐데,
and this is a poster that is saying
이건 어쩌고 저쩌고 Airbnb라는
what they think about it.
대해 논설했습니다.
apply this to this book?
책에다 적용시킬 수 있을까?
and I start reading it, and I'm thinking,
읽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생각했죠,
he is; he's a fraud.
종류의 사람이 아니야; 완전 사기네.
scribble this across the front.
출판했습니다! (웃음)
출판사도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went out into the world,
세상에 나온 모습이죠.
people reading this on the subway
거리에서 이걸 들고 다니며
것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and what have you,
like they were crazy.
제임스 엘로이는, 굉장한 범죄 소설 작가이자
Okay, James Ellroy, amazing crime writer,
그의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with him for many years.
and "L.A. Confidential."
널리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which is a very mysterious name
아주 미스터리한 이름입니다.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죠.
what it means, but a lot of people don't.
detective in Los Angeles in 1941
로스엔젤레스의 일본계 미국인 탐정이
wasn't difficult enough,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have really ratcheted up,
조금씩 심화되기 시작했고,
internment camps are quickly created,
빠르게 설치되기 시작했으며,
trying to solve this murder.
하기에, 끔찍한 상황인거죠.
very literally about this in terms of
문학적으로 생각해서,
and we'll add it to Los Angeles
진주만을 합성해서
on the horizon of the city.
만드는 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You know, it's interesting
"알잖아, 흥미롭긴 하지만
and I think you can make it simpler."
심플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to the drawing board, as I often do.
그림 보드로 돌아갔습니다.
환경 속에서 살아가면서,
고층 빌딩에서 일하는데,
before I leave the office,
and I can get onto the elevator.
제가 엘레베이터에 탈 수 있게 됩니다.
that I hadn't really noticed it before.
방식으로 이것을 바라보았습니다.
done a zillion times,
당연할 것이라 생각해서
and I couldn't find another book cover
이런 표지를 가지고 있는
what solved the problem,
between the idea
특정한 해가 떠오른다는
coming up over L.A. and America.
긴장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소화기관으로의 여행.""]
digestive system by Mary Roach."]
어려운 과학 주제를
scientific subjects
굉장히 재미있게 만드는
she makes them really fun.
is the cover of this book going to be.
되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in the medicine cabinet mirror
거울에 저를 비춰 봅니다.
here's our introduction.
"이건 도입부입니다,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of human mouths, at least based on this,
I had this illustration done
좀 더 구미에 맞게
to approach the digestive system
소화 기관으로 들어가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the sentence. All right.
없겠네요, 그렇습니다.
and mystery get mixed up?
섞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미스터리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I take the subway a lot --
저는 지하철을 자주 타는데 --
is taped to a girder.
trying to figure out what this means,
무슨 뜻인지 알아내려 하고 있었죠,
they've compartmentalized the information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 방식대로
and frankly, I don't think it is at all.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필요하지 않은 미스터리인 것이죠.
so just for fun, I redesigned this.
단지 재미를 위해 이걸 재디자인 했죠.
똑같이 담고 있습니다.
for a call from the MTA. (Laughter)
연락을 기다리고 있어요. (웃음)
using more colors than they use.
색깔을 사용한 것도 아닙니다.
to make the 4 and the 5 green,
만들어 보려고 하지도 않았죠,
is that there is a service change,
변경이 있을 것이라는 점이고,
with a beginning, a middle and an end,
이루어진 완전한 문장 두개,
and what's going to be happening.
일어날 것인지를 알려주고 있죠.
All right.
그렇습니다.
of mystery that I love:
미스터리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콜라 재디자인 버전인데
is to me truly a piece of art.
so heartening to me as a designer
희망을 북돋우는 점은
vernacular of Diet Coke --
시각적 방언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
the silver background --
to their most essential parts,
부분으로 줄였습니다,
to the Charlie Brown face.
돌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enough information so they know what it is
알 수 있을 정도의 정보만 주고,
for the knowledge that they already have
추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into a delicatessen
and it's wonderful.
본다면 환상적일 것입니다.
all the more disheartening,
저에게 있어서,
down into the subway,
내려갈 때로 돌아가서,
the entire thing for advertising. Okay?
전체 벽면을 샀습니다.
know where this is going.
이게 무엇인지 아시겠죠.
with the clothes on your back,
돈을 주머니에 넣고,
and your eyes on the prize.
마시고 있습니다." (웃음)
학위와, 깨끗한 수트 한벌,
with an MBA, one clean suit,
함께 뉴욕에 왔습니다.
마시고 있습니다." (웃음)
(Laughter)
것을 빼면요. (웃음)
있습니다." (웃음)
마시고 있다고요??"]
due to consumer backlash
parodies on the web --
인터넷에 난무했습니다 --
that's not a period, that's a trademark.
도 아니고 그저 상표등록 로고입니다.
기이해보였습니다.
so mysteriously beautiful and perfect
아름답고 완벽하게 할 수 있는지,
clearly wrong.
없을 정도로 틀리게 썼을까요.
to share with you some of my insights
작품에 사용된 명료성, 미스터리를
and mystery in my work,
to be more clear in your life,
좀 더 명료해지기로 했는지,
and not so over-sharing.
했는지 모르겠네요.
that I leave you with from this talk,
남기고 싶은 것이 있다면,
["칩 키드의 '이것을 판단하라'"]
["'Judge This,' Chip Kidd"]
Blah blah blah.
어쩌고 저쩌고 어쩌고.
ABOUT THE SPEAKER
Chip Kidd - Graphic designerChip Kidd's book jacket designs spawned a revolution in the art of American book packaging.
Why you should listen
You know a Chip Kidd book when you see it -- precisely because it's unexpected, non-formulaic, and perfectly right for the text within. As a graphic designer for Alfred A. Knopf since 1986, Kidd has designed shelves full of books, including classics you can picture in a snap: Jurassic Park, Naked by David Sedaris, All the Pretty Horses … His monograph, Chip Kidd: Book One, contains work spanning two decades. As editor and art director for Pantheon Graphic novels, Kidd has commissioned work from cartoonists including Chris Ware, Art Spiegelman, Dan Clowes and Art Spiegelman. He's a novelist as well, author of The Cheese Monkeys and The Learners.
Chip received the Cooper-Hewitt’s National Design Award for Communication in 2007, the 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s Infinity Award for Design in 1997 and the AIGA Medal in 2014.
Kidd is the author of the TED Book, Judge This.
Chip Kidd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