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if Nasser: You have no idea where camels really come from
라티프 나서(Latif Nasser): 낙타가 어디서 왔는지 상상도 못 할 겁니다
Latif Nasser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Radiolab, where he has reported on such disparate topics as culture-bound illnesses, snowflake photography, sinking islands and 16th-century automata.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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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 입니다.
in digging up really old dead stuff.
죽은 것들을 파내는데 전문가입니다.
I had someone call me "Dr. Dead Things."
저를 "죽은 것 박사" 라고 부르기도 해요.
she's particularly interesting
관심이 갔던 것은
in the remote Canadian tundra.
캐나다 툰드라 지역에서 일합니다.
the Fyles Leaf Bed,
발굴 현장에 있었습니다.
away from the magnetic north pole.
10도도 떨어지지 않은 곳입니다.
going to sound very exciting,
전혀 대단한 일이 아니었어요.
with your backpack and your GPS
GPS와 노트북을 들고
anything that might be a fossil.
하루종일 걸어 다녔거든요.
she noticed something.
그녀는 무언가 깨닫습니다.
녹슨 것 같은 색깔에
it was just a splinter of wood,
나무 조각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people had found
prehistoric plant parts.
발견했었기 때문입니다.
more closely and realizing
깨닫게 되었죠.
like this has tree rings.
않는다는 것을요.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of that exact same bone,
같은 뼈 조각을 모았습니다.
It fits in a small Ziploc bag.
해봤자 지퍼락 하나에 다 들어가는걸요.
together like a jigsaw puzzle.
뼈를 맞추려고 시도 했습니다.
into so many little tiny pieces,
and it's not looking good.
모양이 좋지 않았어요.
3D 스캐너로 촬영했어요.
NR: Yeah, right?
나탈리아: 그래요 잘했죠?
to do it virtually.
쉬운 방법이었습니다.
when it all fits together.
만들어 지는 게 마법 같았어요.
that you had it right,
합쳐졌는지에 대해서
in the right way?
put it together a different way
No, we got this.
아니예요, 제대로 한 게 맞아요.
was a tibia, a leg bone,
경골입니다. 다리 뼈 입니다.
to a cloven-hoofed mammal,
포유류의 다리 뼈입니다.
동물일 리가 없었습니다.
it was huge. It's a really big animal.
아주 큰 동물의 뼈였어요.
one of the fragments
and we nicked just the edge of it,
끝에 조각을 냈어요.
smell that comes from it.
냄새가 풍겨져 나왔어요.
in her gross anatomy lab:
structure to our bones.
like a natural freezer and preserved it.
역활을 해서 보존이 되어있었습니다.
Natalia was at a conference in Bristol,
나탈리아는 브리스톨에서 열린 학회에서
of hers named Mike Buckley
that he called "collagen fingerprinting."
시연하는걸 보게 됩니다.
have slightly different structures
조금씩 다른 콜라겐 구조를
of an unknown bone,
콜라겐 구조가 있다면
to those of known species,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찾을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동료에게 보냈습니다.
It's kind of important.
배송확인을 하려고요. 중요하잖아요.
and modern-day mammal species.
포유류 종과 비교 했고
the 3.5 million-year-old bone
350만년 전의 뼈로서
out of the High Arctic
That's amazing -- if it's true.
뭐라고? 놀라운 일이네-- 사실이라면.
a bunch of the fragments,
검사를 진행을 했고
of the bone that they found,
larger than modern-day camels.
30%나 더 크다는 뜻입니다.
about nine feet tall,
거대 북극 낙타를 발견했습니다.
단어를 들었을 때
of East and Central Asia.
you have in your brain
모르겠습니다.
like the Middle East and the Sahara,
중동이나 사하라 같은 곳에 살아가며
for those long desert treks,
수분을 저장해 놓고
tromp over sand dunes.
넘어가는 동물입니다.
end up in the High Arctic?
북극권까지 오게 되었을까요?
for a long time, turns out,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originally American.
that camels have been around,
낙타가 처음 생겼고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would they look different?
서로 다른 걸 구분할 수 있나요?
different body sizes.
서로 크기도 다르고
정말 긴 종도 있어요.
functionally like giraffes.
주둥이가 있다지요?
early ones would have been really small,
정말 정말 작았어요.
토끼 크기의 낙타라고요?
네 원시 단계의 낙타가요.
would not recognize.
토끼 낙타 한 마리 키우고 싶네요.
wouldn't that be great?
좋을 것 같지 않아요?
to seven million years ago,
went down to South America,
the Bering Land Bridge
of the last ice age,
알고 있었습니다.
how Natalia found one so far north.
것을 완전히 설명하지는 못했습니다.
the polar opposite of the Sahara.
극지방은 사하라와 완전 반대입니다.
warmer than it is now.
정도 따뜻했습니다.
아한대의 숲이었을 것입니다.
같았을 것입니다.
six-month-long winters
지속되는 지역이었고,
of straight darkness.
지역이었을 것입니다.
Saharan superstars
those arctic conditions?
살아 남을 수 있었을까요?
think they have an answer.
한 가지 가설을 생각해냅니다.
make the camel so well-suited
사하라 같은 곳에서 잘 적응할 수
get through the winter?
진화된 것이라면? 이란 것입니다.
to tromp not over sand,
사막을 건너기 위한 게 아니라
마치 설화같이요.
which, huge news to me,
저에게는 큰 뉴스였습니다.
지방을 담고 있는데
get through that six-month-long winter,
6개월의 겨울을 나는데
it crossed over the land bridge
건너고 한참 후에
for a hot desert environment?
뜨거운 사막 환경을 위해 개조했다면요?
may be helpful to camels in hotter climes
뜨거운 기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 곳에 몰려있어서
to have that insulation
쉽게 해줍니다.
quintessential desert nature
본질적인 이유들이
of its High Arctic past.
증거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to tell this story.
제가 처음이 아닙니다.
to marvel at evolutionary biology
진화 생물학의 경이로움이라거나
of climate change.
될 것이라고 하지만.
different reason.
좋아하는 이유는 다릅니다.
이야기 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 라고 생각합니다.
a lot of scientists are historians, too.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같다는 것을 말이죠.
of our planet, of life on this planet.
지구에서의 삶을 이야기 합니다.
of how the story goes.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and we stick with it,
가설이 진실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나요?
It's totally adapted for that.
저는 완전히 믿고 있었어요.
uncover some tiny bit of evidence.
아주 작은 증거를 발견 하고
everything you thought you knew.
뒤집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finds this one shard
new and totally counterintuitive theory
이 닥터 수스 (Dr. Seuss) 같이
Dr. Seuss-looking creature
갖게 되었습니다.
the way I think of the camel.
생각이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this ridiculously niche creature
one specific environment,
that just happens to be in the Sahara,
사하라에 도착한 동물로 말이죠.
이상하지 않습니다.
one of these for you here.
from her regular gig
잠깐 쉬는 중입니다.
하는 공연입니다.
as a living reminder
is a dynamic one.
것을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to readjust, to reimagine.
다시 상상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just one shard of bone away
ABOUT THE SPEAKER
Latif Nasser - Radio researcherLatif Nasser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Radiolab, where he has reported on such disparate topics as culture-bound illnesses, snowflake photography, sinking islands and 16th-century automata.
Why you should listen
The history of science is "brimming with tales stranger than fiction," says Latif Nasser, who wrote his PhD dissertation on the Tanganyika Laughter Epidemic of 1962. A writer and researcher, Nasser is now the research director at Radiolab, a job that allows him to dive into archives, talk to interesting people and tell stories as a way to think about science and society.
Latif Nasser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