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 Klebold: My son was a Columbine shooter. This is my story
수 클리볼드(Sue Klebold): 제 아들은 콜럼바인 총격 사건의 가해자였습니다.이것은 제 사연입니다.
Sue Klebold has become a passionate agent working to advance mental health awareness and intervention.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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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목소리를 들은 것은
4월 20일이었습니다.
at Columbine High School,
before taking their own lives.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in a state of grief and trauma.
슬픔과 트라우마를 남겼습니다.
and permanent disability.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of deaths and injuries that took place.
측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the psychological damage
맡았던 사람들의
in rescue or cleanup efforts.
환산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the magnitude of a tragedy like Columbine,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행위를 저지르려는 사람들에게
to commit atrocities of their own.
더욱 그렇습니다.
for the community and for society
그 영향을 받아들이는 데는
to try to accept my son's legacy.
수 년이 걸렸습니다.
that defined the end of his life
different person from the one I knew.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음을 보여줬습니다.
같은 질문을 합니다.
I thought of myself as a good mom.
좋은 엄마라고 생각했습니다.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었습니다.
that I failed as a parent,
실패한 부모라고 생각하게 했고
that brings me here today.
바로 그 생각 때문입니다.
who knew and loved Dylan the most.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what was happening,
알아챘을 사람이 있었다면
그렇죠?
죽이고, 다치게 한 사람의
of someone who kills and hurts.
나누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I combed through memories,
저는 부모로서 실패한 부분을
exactly where I failed as a parent.
기억을 더듬었습니다.
제시할 수도 없습니다.
who didn't know me before the shootings,
저를 알지 못했던 사람들과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has experienced loss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caused by a member of my family
고통을 인정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and even compassion
my son's death as a suicide.
구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글을 남겼습니다.
so he could end his life.
싶다고 글을 썼습니다.
until months after his death.
이를 알지 못했습니다.
he showed at the end of his life.
줄이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해하려는 것입니다.
and talking with experts,
전문가와 상담한 끝에
총격 사건에 연루된 것이
was rooted not in his desire to kill
스스로를 죽이려는 것에
when I talk about my son's murder-suicide
이야기할 때마주하는 세 번째 어려움은
because it's more concrete.
뇌 건강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I'm talking about violence.
폭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is to contribute to the misunderstanding
이미 존재하는 오해를 더 보태는 일은
who have a mental illness
소수에 불과합니다.
to maybe more than 90 percent
정신 질환으로
mental health condition of some kind.
is not equipped to help everyone,
모든 사람을 도와줄 수 없으며
만족하는 것은 아닙니다.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only if they reach a behavioral crisis.
그들에게 신경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인을 동반한다는 추정이 맞다면
to two percent of all suicides
as they are rising for some populations,
자살률이 증가한다면
will rise as well.
증가할 것입니다.
in Dylan's mind prior to his death,
어떤 생각을 했는 지 알고 싶었고
from other survivors of suicide loss.
다른 사람들에게 답을 찾으려 했습니다.
to help with fund-raising events,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survived their own suicidal crisis
살아남은 사람들과 이야기했습니다.
conversations I had
that Dylan could not have loved me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지르진
as horrible as he did.
제가 말한 것을 들었습니다.
that conversation,
a young, single mother
어린 싱글맘이었을 때
and was hospitalized to keep her safe.
입원했다고 말해줬습니다.
would be better off if she died,
세웠다고 했습니다.
was the strongest bond on Earth,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며
more than anything in the world,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고 했지만
would be better off without her.
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었죠.
I've learned from others
다른 사람들에게서 배운 것은
the so-called decision or choice
that we choose what car to drive
갈 지 '선택'하는 것과는
in an extremely suicidal state,
상태에 놓여있다는 것은
medical health emergency.
응급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lost access to tools of self-governance.
스스로를 통제할 힘을 잃었습니다.
make a plan and act with logic,
논리적으로 행동할 수는 있겠지만
is distorted by a filter of pain
사실을 해석하면서
interpret their reality.
왜곡되어 있습니다.
at hiding this state,
상태를 굉장히 잘 숨기고,
good reasons for doing that.
이유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suicidal thoughts at some point,
생각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ongoing thoughts of suicide
병리학적 증상이며
recognized and treated
was not purely a suicide.
단지 자살만은 아니었습니다.
suicidal thinking became homicidal.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고자 했습니다.
and there are no simple answers.
간단한 정답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우울증을 겪고 있었을 겁니다.
that was perfectionistic and self-reliant,
스스로 의지하는 성격도 있었고
to seek help from others.
조언을 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triggering events at the school
몇몇 사건들을 겪었고
debased and humiliated and mad.
모욕감과 분노를 느끼게 했습니다.
공유했던 한 친구와
of rage and alienation,
살인 충동의 제어와 관련된
owned any in our home.
for a 17-year-old boy to buy guns,
17살 아이가 제 허락이나 인지없이
without my permission or knowledge.
화가날 정도로 쉬웠습니다.
and many school shootings later,
많은 총격 사건이 있었지만
제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었고
I got breast cancer,
I began to have mental health problems.
정신 질환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into a family member
가족을 만나거나
a terrible parent or a disgusting person.
불릴까 무서웠습니다.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four years after the shootings,
4년이 지나서
for the depositions
the victims' families face to face.
했을 때 벌어졌습니다.
six years after the shootings,
to speak publicly about murder-suicide
지속되었습니다.
읽다가도 나타났습니다.
into this spinning cycle of terror
저를 공포의 굴레에 밀어넣었고
or reason my way out of it,
was trying to kill me,
죽이려 드는 것 같았고
to have a malfunctioning mind,
직접 느끼게 된 때이며
became a brain health advocate.
옹호하게 된 때입니다.
스스로를 돌봄으로써
as normal under the circumstances.
단계로 돌아왔습니다.
on all that had happened,
spiral into dysfunction
over a period of about two years,
that he needed help
맞은 것 같습니다.
and taps into my feelings of guilt
죄책감에 시달리게 합니다.
막을 수 있었다면
사람들의 사망 요인 중
세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ow much we want to believe we can,
느끼고 생각하는
that we are somehow different,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은
would never think of hurting themselves
놓치게 할 수 있습니다.
do come to pass,
to forgive ourselves for not knowing
했어야 할 질문들을 하지 않았거나
생각해야만 합니다.
to what the other families lost.
비교도 되지 않음을 압니다.
doesn't make theirs any easier.
완화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I don't have the right to any pain,
생각한다는 것도 압니다.
결국 이렇게 결론지어집니다.
the most vigilant and responsible of us
경계심이 많은 사람이라도
알기 위한 노력을 멈춰서는 안됩니다.
ABOUT THE SPEAKER
Sue Klebold - ActivistSue Klebold has become a passionate agent working to advance mental health awareness and intervention.
Why you should listen
Sue Klebold is the mother of Dylan Klebold, one of the two shooters at Columbine High School in 1999. Since the massacre, Sue has spent years excavating every detail of her family life, and trying to understand what she could have done to prevent it. In 2016, after years of evading public scrutiny, Klebold published A Mother's Reckoning: Living In the Aftermath of Tragedy, a powerful memoir in which she explores the crucial intersection between mental health and violence. As a passionate advocate for brain health awareness and intervention, she is donating any profits from the book to mental health charities, research and suicide prevention, hoping for solutions that will help parents and professionals spot and thwart signs of trouble.
Sue Klebold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