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Patrick Lynch: How to see past your own perspective and find truth
마이클 패트릭 린치(Michael Patrick Lynch): 당신의 관점을 넘어서 진실을 찾는 방법
Michael Patrick Lynch examines truth, democracy, public discourse and the ethics of technology in the age of big data.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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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martphone miniaturized
작게 만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직접 연결했어요.
뇌 칩이 있다면
and download to the internet
would be a lot like --
위키피디아에 접속하는 것은
것과 같을 것입니다.
and as intimate as thinking.
친근한 일일 것입니다.
for you to know what's true?
아는 것을 더 쉽게 해줄까요?
of accessing information is faster
접속할 수 있다고 해서
reliable, of course,
interpret it the same way.
해석한다는 뜻도 아닙니다.
any better at evaluating it.
된다는 뜻도 아니고요.
less time for evaluation.
평가하는 시간을 짧아지거든요.
happening to us right now.
일어나고 있어요.
around in our pockets,
우리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we share and access online,
정보를 공유하고 접속할 수록
to tell the difference
것으로 보입니다.
but understand less.
이해하는 것은 더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of modern life, I suppose,
현대 생활의 특징인데
live in isolated information bubbles.
거품 속에서 살아갑니다.
but over the facts.
가치 뿐만 아니라 사실에 있어서도요.
analytics that drive the internet
지배하는 데이터 분석이
더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개인화되어 있습니다.
our Facebook feed
위해 맞춰져 있습니다.
정보를 가질 뿐만 아니라
reflecting ourselves
자신들을 투영합니다.
rather than bursting them.
결국 더 크게 만들고 맙니다.
a paradoxical situation,
놀랍지도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
on what it is we know.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 상황말입니다.
this problem of knowledge polarization?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to fix our technology,
기술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susceptible to polarization.
and Facebook are working on just that.
이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is obviously really important,
분명히 매우 중요하지만
fixing it, is going to solve the problem
해결하기 힘들 것입니다.
at the end of the day,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생각합니다.
and what we value.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지와 관련있죠.
we're going to need help.
우리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rom psychology and political science.
받아야 할 것입니다.
I think, from philosophy.
도움도 받아야 하죠.
of knowledge polarization,
해결하기 위해서는
살고 있다는 점입니다.
is like, I suppose,
제가 생각하기에
to put into practice.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something of a troubled relationship
put it not long ago,
of argument that's in the air.
주장과도 같죠.
of our own perspectives;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from our perspective.
정보를 더 축적합니다.
that objective truth is an illusion,
인정할 수 있게 합니다.
know what it is,
전혀알지 못하거나
않았기 때문이죠.
as some of you know,
지난 세기 말동안
academic circles.
to the Greek philosopher Protagoras,
프로타고라스가 시초입니다.
truth was an illusion
진실은 환상이라고 말했는데
of all things."
때문"이었습니다.
of realpolitik to people,
to discover or make our own truth.
진실을 만들 수 있게 하기 때문이죠.
of self-serving rationalization
자기합리화라고 생각합니다.
of being certain
to be certain about anything;
것은 당연히 어렵습니다.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있을지도 모릅니다.
on all sorts of facts.
온갖 종류의 사실에 동의합니다.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your arms and fly.
날 수 없다는데 동의합니다.
또는 동의해야만 하죠.
about truth can be tempting,
회의가 생길 수 있는데
away our own biases.
수 있기 때문입니다.
the guy in the movie
영화 속 인물처럼 되버리죠.
결정해 버리는 인물처럼요.
want feels good.
느낌은 좋습니다.
information bubbles,
as the measure of reality.
this bad faith gets into our action
옮겨지는지를 보여주는 예는
to the phenomenon of fake news.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presidential election of 2016
설계되어 있습니다.
so many people.
속였다는 것 뿐이 아닙니다.
about fake news,
the subject of knowledge polarization;
주제가 되어버리는지에요.
the very term -- "fake news"
"가짜 뉴스" 라는 개념이
라는 뜻이 되어버렸죠.
towards the truth that I'm talking about.
나쁜 신념의 한 예입니다.
is the measure of all things."
되고 맙니다.
"only the strong survive."
the protagonist Winston Smith
윈스턴 스미스가
that whatever the party says is the truth,
누군가가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은
진실이라는 것입니다.
is that once this thought is accepted,
그 생각이 받아들여지면
말할 수 없습니다.
that we really live in a common reality,
공동의 현실에서 산다는 것을 받아들이려면
as the motto for the Enlightenment:
라틴어구로 요약될 수 있는데요.
"to dare to know for yourself."
"스스로를 용기를 내어 아는 것"입니다.
was always going to make it easier
더 쉽게 해줄 거라고 생각했고
more and more a part of our lives,
삶의 일부가 되어감에 따라
대부분이 구글검색을 한 것입니다.
the assembly line of social media.
따라 이를 섞습니다.
a sort of intellectual outsourcing.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of others and algorithms.
우리의 노력을 떠넘깁니다.
to not clutter our minds
when we need them.
다운로드하기만 하면 되지요.
between downloading a set of facts
다운로드 하는 것과
those facts are as they are.
정말 이해하는 것은 다릅니다.
a particular disease spreads,
이상의 것을 요구합니다.
that we should stop Google-knowing.
아는 것을 멈춰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안된다는 것입니다.
forms of knowing that are more active,
활발한 형태를 찾아야 하고
our effort into our bubble.
되게 해선 안됩니다.
is that too often it ends up
아는 것은 자주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always being right.
항상 옳은 것을 의미합니다.
that you could be wrong.
무릅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are different things.
무릅쓰는 것이죠.
that I think we need to do
해야 할 것으로 이어지는데요.
in a common reality.
산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싶다면
have a little humility.
epistemic humility,
인식적 겸손입니다.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more than that.
의미하기도 하죠.
as open to improvement
개선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을 뜻합니다.
as open to improvement
다른이의 증거와 경험에 의해
being open to change.
태도를 갖는 것 이상입니다.
to self-improvement.
갖는 것 이상이죠.
as capable of enhancing
공헌하는 바에 의해서
by what others contribute.
수 있다고 보는 것을 뜻합니다.
of a stretch to say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at enhancing or encouraging
강화하고 장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arrogance and confidence.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as knowing it all.
생각해버리는 것이 편합니다.
as having it all figured out.
생각하는 것이 편하죠.
of the bad faith towards the truth
진실에 대한 나쁜 믿음의
if their citizens don't strive,
않으면 기능할 수 없습니다.
노력하지 않으면요.
ideas back and forth
나눌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가지기 위해 노력할 수 없습니다.
that you live in the same reality.
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말이죠.
to believe in truth,
여러분은 진실을 믿어야 합니다.
more active ways of knowing.
적극적인 방법을 장려해야 함을요.
the measure of all things.
수 있는 겸손을 가져야 합니다.
실현시킬지도 모릅니다.
and not terrifying,
아닌 자유롭게 하는 것이 되길 원한다면
기억해야 합니다.
ABOUT THE SPEAKER
Michael Patrick Lynch - PhilosopherMichael Patrick Lynch examines truth, democracy, public discourse and the ethics of technology in the age of big data.
Why you should listen
What is truth and why does it matter? Does information technology help or hinder its pursuit? And how do we encourage more productive public discourse? These are some of the questions that animate Michael Lynch's work as a philosopher.
Lynch is a writer and professor of philosophy at the University of Connecticut, where he directs the Humanities Institute. His work concerns truth, democracy, public discourse and the ethics of technology. Lynch is the author or editor of seven books, including The Internet of Us: Knowing More and Understanding Less in the Age of Big Data, In Praise of Reason: Why Rationality Matters for Democracy, Truth as One and Many and the New York Times Sunday Book Review Editor’s pick, True to Life.
The recipient of the Medal for Research Excellence from the University of Connecticut’s College of Liberal Arts and Sciences, he is The Principal Investigator for Humility & Conviction in Public Life, a $7 million project aimed at understanding and encouraging meaningful public discourse funded by the John Templeton Foundation and the University of Connecticut. He's a frequent contributor to the New York Times "The Stone" blog.
Michael Patrick Lynch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