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 Syson: How I learned to stop worrying and love "useless" art
루크 사이슨 (Luke Syson): 걱정을 멈추고 "쓸모없는" 예술을 사랑하게 된 방법
As a curator a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Luke Syson accesses the richness of European history through sculpture.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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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what an icon looked like.
어때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지요.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의
paintings, which I was then.
기본적인 입장이였죠.
또 다른 기본적인 선택이었죠.
이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다빈치의 "암굴의 성모"로
in London for the very first time.
함께 전시될 예정이었죠.
the absolute throes of organizing.
정말 힘들었습니다.
몰두해 있었고
구석구석을 지배했지요.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material world into a spiritual world.
인도하는 것에 대해서 말이죠.
the job of the painter
and invisible in the universe.
모든 것을 그리는 것이라 믿었습니다.
somehow he achieves it.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영적인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more perfect than our own.
신만의 계획을 보기 위해 말이죠.
what I believed an icon was.
믿었던 것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and decorative arts, here at the Met.
맡는 것이었습니다.
at very peculiar times of the day --
the Leonardo show was due to open
개최되기 직전이었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으로 와서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and decorative arts looked like,
어떤지 보는 것은
with which I was so already familiar.
작품들을 보는 것과는 달랐습니다.
I better tour the galleries.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익힌 콩들과 같았어요.
in the Italian Renaissance.
이탈리아 르네상스실부터 시작했지요.
기분이 들었어요.
갑자기 이걸 마주했죠.
내가 대체 무슨 짓을 한거지?
understood silliness to be.
깨닫기도 전의 어리석은 단계였죠.
왜 이 작품이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과연 무엇인가?
굉장히 천박해요.
against the use of gold,
자제해야 한다고 역설했었죠.
완벽하게 혐오스러웠죠.
of flowers everywhere. (Laughter)
작은 꽃가지들이 있잖아요. (웃음)
anything that you actually see in nature,
입고 있어요. (웃음)
작은 받침 부분들이
생각나더군요.
either as a princess or a fairy.
요정 옷을 입고 오는 파티 말이에요.
아이가 하나 있었죠.
깨달았어요.
바비 인형과 같다는거죠. (웃음)
불길한 감정을 드러내고
these golden tusks and so on.
금빛 어금니 등을 가지고 있어요.
march across the Serengeti.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죠.
악몽이에요. (웃음)
was happening as well.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and my liberal left friends in London
진보적인 좌익 친구들에게
Jean-Claude Duplessis,
특별한 특징을 가진
적혀있었습니다.
얼마나 쓸모 없었는지를
귀결된다고 생각했지요.
일깨워주는 것이죠.
감사해하던가요.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on looking at these vases.
이런 항아리들을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on a through route in the Met.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곳곳에 있었거든요.
무엇을 보고 있는거지?
does dance in its own way.
나름대로 춤을 추고 있어요.
조소적 요소가 있고
color and gilding, and the sculptural surface,
여기에 놓이기까지
in order to arrive at this.
구워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개라는 점입니다.
의문이 듭니다.
were originally candle holders.
원래 촛대였어요.
were candles on either side.
어떻게 될까요.
효과를 상상해보세요.
저 아름다운 황금색에 말이죠.
a firework went off in my brain.
제 머리 속에서 불꽃이 터졌어요.
한마디로 요약하는,
일깨워줬습니다.
root as the word 'fantasy.'
같은 어원을 가진 단어지요.
다 빈치의 그림이 그랬던 것처럼
operas of the time -- set in the Orient.
18세기 오페라를 생각해본다면,
opium-induced visions of pink elephants,
분홍색 코끼리를 떠올려본다면,
이 작품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행복을 느끼는
해야 되는 것으로 여기고
values rather than aristocratic ones.
중산층 가치의 승리입니다.
sequestration of imagination.
되어버렸다는 점을 제외하면 말이죠.
생각합니다.
television in the corner of the room.
방 구석에 있는 TV 앞에요.
이 항아리가 드러내는
represented in people's lives.
제거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돌이켜 볼 시점인 것 같아요.
환상적 놀이 공원으로 바꾸었지요.
a high building nowadays there.
보는 것은 정말 놀랍습니다.
Gherkin, the Shard, the Walkie Talkie --
오이, 비늘딱지, 무전기 등으로 부르며
바닥으로 끌어내리려 합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여행이
to happen in our daily lives.
않는다는 생각이 깔려있습니다.
I was looking up a reference.
인터넷을 뒤지다 이걸 찾아냈지요.
코끼리 항아리와는 다르게
사랑에 빠졌어요. 그를 샀지요.
in the middle of the 19th century.
19세기 중반의 작품입니다.
playing Shakespeare's Richard III.
연기했던 에드문드 킨입니다.
elevated piece of porcelain.
보다 향상된 수준의 자기이지요.
예술사적인 수준에서 좋아했고
그를 좋아했습니다.
불가능했을 방식으로 말이죠.
분홍색의 하단부를 좋아합니다.
전쟁에 나갈 것처럼
그의 귀여운 에너지를 좋아합니다.
일종의 제 분신이 되었어요.
pink elephant vase allowed me to do so.
그랬듯이 그를 제 삶에 들어오게 했어요.
part of a journey for me every day,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finding them for yourselves,
그런 것들을 발견한다면
in your imaginative lives.
풍요롭게 해줄겁니다.
ABOUT THE SPEAKER
Luke Syson - CuratorAs a curator a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Luke Syson accesses the richness of European history through sculpture.
Why you should listen
Luke Syson joined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in 2012 as the Iris and B. Gerald Cantor Curator in Charge of European Sculpture and Decorative Arts. This year, he co-curated the small but innovative exhibition "Plain or Fancy? Restraint and Exuberance in the Decorative Arts." Before joining the Met Syson was Curator of Italian Painting before 1500 and Head of Research at the National Gallery, London. While at the National Gallery, he was curator of the exhibition "Renaissance Siena: Art for a City," and in 2011 he organized the groundbreaking "Leonardo da Vinci: Painter at the Court of Milan."
Syson was also one of the curators who organized the acclaimed Enlightenment Gallery at The British Museum and was part of the team that planned the new galleries for Medieval and Renaissance Art at the Victoria & Albert Museum.
Luke Syson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