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Swan: Let's save the last pristine continent
로버트 스완: 마지막 남은 자연 그대로의 남극을 살리자.
Robert Swan has explored both poles, and wants to make sure that Antarctica, the world's last great wilderness, is never exploited.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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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죠.
이 쪽이요.
out of the back of this room,
8,000 킬로미터 정도 가다보면
as you can go anywhere on Earth,
도달하게 됩니다.
that I'm showing you here are dangerous.
위험한 사진들입니다.
of the South and North Poles.
녹는 사진들입니다.
these places are telling us,
with our own survival situation
극한 생존의 상황을
저는 직접 마주했습니다.
바다를 건너가는 것은
the most frightening thing
the Antarctic Treaty, signed in 1959.
보호받고 있습니다.
was entered into
향후 50년간 남극에서의
협정이 맺어졌습니다.
from here in the Arctic
이 상황을 이용하여
already that have been covered in ice
자원을 착취하고 있습니다.
곳들도 있습니다.
actually melting?"
up here in the North
cannot happen in the South.
하는 것이었습니다.
It's a bit odd. (Laughter)
좀 이상합니다. (웃음)
I was inspired by the real explorers
우러러보며 인류 최초로
to walk to both Poles.
도전을 꿈꿨습니다.
at parties when I was at university.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죠.
years of fundraising,
by my family to seek counseling
marching to the South Geographic Pole
남극점을 향해
ever made anywhere on Earth in history.
역사상 가장 긴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we are standing in an area
우리가 서 있는 곳은
communications, no backup.
전혀 없습니다.
90 percent of all the world's ice,
전세계 얼음의 90%,
the danger of crevasses,
크레바스의 위험에도 노출됐었고,
to ice inside your clothing,
추위도 겪었습니다.
(Laughter)
(웃음)
we arrive at the South Pole.
남극에 도착합니다.
on that 70-day journey in 1986
우리가 겪은 고통스러운 일은
있게 했습니다.
in 70 days through damage.
색이 바뀌었고,
and we wondered why.
피부는 떨어져 나갔습니다.
we were told by NASA
NASA를 통해
had been discovered
구멍을 발견했다는
the same year it had been discovered.
우리는 남극까지 걸었던 것이었죠.
bounced back, fried out the eyes,
우리의 눈은 타버렸고,
(Laughter) --
(웃음)
from the safety of land
60일간 꽁꽁 언 바다를
몰려왔습니다.
naked at -60 Celsius.
샤워를 마치고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I am cold" -- (Laughter) --
"추워요" 했을 때 -- (웃음) --
they are cold, definitely.
추운 게 확실합니다.
from the safety of land,
1,000 킬로미터 떨어진 이 곳에서
four months before it ever had in history,
우리 발 아래에서 녹기 시작합니다.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and I'm thinking, "Are we going to die?"
이대로 죽는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in my head on this day,
제 머리속의 불이 켜지면서,
are in a survival situation,
발버둥치는 이 순간은
for 25 long years.
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죽는 것이었습니다.
출연한 것도 아니었죠.
it's life or death,
생사가 걸린 문제였습니다.
to walk to the North Pole,
최초의 미국인으로 기록됩니다.
from frostbite 200 klicks out.
그의 발뒤꿈치는 동상에 걸렸습니다.
we stood at the North Pole.
우리는 북극에 다다랐습니다.
stupid enough to walk to both Poles,
어리석은 짓을 한 사람으로 기록됩니다.
than actually making it happen.
성공했을 때가 더 힘들 때가 많습니다.
financially destroyed.
우울함과 재정적인 난관에 빠졌습니다.
of the great Jacques Cousteau,
자크 쿠스토씨에게서 얻었습니다.
the 2041 mission.
영감을 주었습니다.
clear instructions:
명확한 지시를 했습니다.
talk to industry and business,
업계 종사자, 사업가들과 만남을 가지며
영감을 주라는 것이었습니다.
of the preservation of Antarctica.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to every world Earth Summit,
세번의 지구 서밋에 모두 참가했습니다.
with our brave yacht, 2041,
리우데자네이루로
두 번을 갔고,
서밋에 참가하기 위해
ever made with a yacht,
가장 긴 육로 항해를 했습니다.
the whole of Southern Africa
아프리카 남부 지역을 돌며
over a million young people in person
미션 2041과 환경 보존에 관해
we have taken over 1,000 people,
women and men from companies,
down to Antarctica,
남극으로 향했습니다.
we've managed to pull out
left in Antarctica.
금속 잔여물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and I'm so proud of it
그게 무척이나 자랑스럽습니다.
back here in South America.
남아메리카에서 모두 재활용했거든요.
ever since I could walk
걷기 시작했을 때부터
가르쳐주셨습니다.
열심히 재활용을 하십니다.
isn't that fantastic?
대단하지 않나요?
was only 1.8 billion people,
18억이었습니다.
from industry and business
and will be hugely important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국가들이며,
the preservation of the Antarctic.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women to come from the Middle East,
중동에서 온 여성분들도 있었습니다.
represented their nations in Antarctica.
남극에서 조국을 대표하는 분들이었죠.
with this extraordinary place,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어가야 합니다.
to go to Antarctica,
정말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의
35번의 행운이 있었습니다.
return home as great champions,
영웅이 되어 조국으로 돌아갔습니다.
back in their own nations.
기여할 영웅들입니다.
the ice melt of the North and South Poles.
얼음 용해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is now disintegrating.
붕괴되고 있습니다.
even compared to here --
남극이 차지하는 면적을 보세요.
are breaking off from Antarctica,
엄청난 면적의 얼음이
that the sea level will rise,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높아질 거라는 것입니다.
has been on planet Earth.
머무르신 그 같은 시간 안에
the preservation of Antarctica
남극의 보존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in the real world,
더 많이 사용한다면,
with the energy here,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더 깨끗한 방법을 찾는다면,
to go and exploit Antarctica.
재정적인 이유가 없습니다.
we also may be able to slow down,
이런 현상을 늦추거나
빙하가 녹는 현상을 말입니다.
is our response to it?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남극에 가야 합니다.
South Geographic Pole,
발자국들을 되짚으며
renewable energy to survive.
이용해서 다시 갈 것입니다.
which far down below are melting,
가로질러 가는 동안
solutions on that issue.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side by side with his father,
걸어가기를 약속했고,
to translate these messages
to the minds of future young leaders.
전달할 것입니다.
a survivor -- and I'm good --
저 같은 생존자는
and doesn't go, "Whatever."
나몰라라 하지 않습니다.
and deals with that problem
위협하는 단계에 다다르기 전에
to preserve the Antarctic.
주어진 시간은 27년입니다.
maybe means that we can succeed.
우리는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시험하는 선과 같습니다.
we should fight,
우린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pristine place left alone on Earth.
대륙을 보호하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these words from Goethe.
제가 매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power and magic in it."
그리고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ABOUT THE SPEAKER
Robert Swan - Polar explorerRobert Swan has explored both poles, and wants to make sure that Antarctica, the world's last great wilderness, is never exploited.
Why you should listen
When Robert Swan, OBE, set foot on the North Pole in 1989, he entered the history books as the first person to walk to both poles. But the South Pole, which he had reached in 1984, inspired his life's work -- to preserve Antarctica in the face of climate change.
Swan's organization 2041 (named for the date when the world’s moratoriums on mining and drilling in Antarctica will expire) leads expeditions of the world's most influential people to the continent in hopes that it will ignite their passion for preservation. The hope: to affect real and lasting environmental policy changes.
Robert Swan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