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colm Gladwell: The unheard story of David and Goliath
말콤 글래드웰 (Malcolm Gladwell): 아무도 들어보지 못한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
Detective of fads and emerging subcultures, chronicler of jobs-you-never-knew-existed, Malcolm Gladwell's work is toppling the popular understanding of bias, crime, food, marketing, race, consumers and intelligence.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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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고대 도시들, 예루살렘
현재 텔아비브가 있는 곳입니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어집니다.
이어집니다.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무척 아름다운 곳이지요.
이 지역이 역사 속에서
산악 지역에 사는 주민들을 공격했습니다.
바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해양 민족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왕국을 둘로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골짜기 중 하나였죠.
진영을 쳤습니다.
몇주간 주둔한 상태로
교착 상태가 일어난 것입니다.
골짜기의 반대편에 있는 적을 공격하려면
골짜기를 지나
이때 위치가 완전히 노출되어 버리잖아요.
이 전쟁의 승부를 내겠다."
1 대 1 결투입니다.
말그대로 거인이었습니다.
번쩍이는 청동 갑옷을 입고
정말 무시무시한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도 나서는 이가 없었습니다.
그 거인을 이길 방법이 없었습니다.
"제가 싸우겠습니다."
"넌 그와 겨룰 수 없다. 말도 안되는 일이야.
그가 말했습니다. "아니에요, 아니라고요."
저는 수년간 양을 치면서
전 할 수 있을 거에요."
나서는 이가 없었으니까요.
지금 그 차림으로는 나갈 수 없어."
자신의 갑옷을 입히려고 합니다.
"이걸 증명한 적이 없기 때문에 입을 수 없습니다."
임금님 정신이 나가신 거 같네요."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다가오고 있어요.
"내게 와라. 너의 살점을
먹이로 줄테니."
자신과 싸우려고 다가오는
들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지요.
내가 개처럼 보이나?"
물매에 끼우고
돌을 날려보냈습니다.
가장 취약한 부분을 맞췄습니다.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그 길로 도망쳐 버렸습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이
약자의 위치에 있는 게 맞지요?
이길 때 사용됩니다.
다윗을 약자라고 할까요?
거인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약자로 보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물매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라는 부분에서 시작해 봅시다.
세 종류의 전사가 있었습니다.
어떤 종류든 갑옷으로
이 중에는 궁수도 있었지만
물매를 쏘는 병사들이었습니다.
즉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빠르다는 의미입니다.
더 빠른 속도입니다.
중정석이라고
두배 정도 높은 돌입니다.
멈추기 위해 필요한 힘은
무시무시한 무기입니다.
역사적인 기록에서
불구로 만들거나 죽일 수 있었습니다.
맞추는 장면이 나옵니다.
맞출 수 있었습니다.
182미터나 떨어져 있지 않았어요.
골리앗을 향해 돌을 날릴 때
두 눈 사이 정중앙을
있었던 것입니다.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중무장한 보병이었습니다.
일대일 결투를 신청했을 때는
보병이 나올거라고 기대했습니다.
땅의 짐승에게 먹일테니" 라고 했을 때
라고 했을 때
"오, 네가 '골리앗과 싸우겠다.' 는 건
의미였어요.
그럴 생각이 아니었습니다.
왜 그랬겠어요?
양떼를 지켰는데 말입니다.
끔찍한 무기를 들고 나가
근접전에서나 유용할
짊어지고 있었습니다.
피할 수 있는 가능성 조차 없었어요.
그런 거인이 아니었습니다.
여러 실마리가 나옵니다.
강력한 전사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
그런 점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골짜기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신청하려고 나오는데
아마도 어린 소년이었을
나와있습니다.
강한 전사로 알려진
확실히 이상한 점입니다.
전사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죠.
라는 기미가 전혀 없어요.
아무런 반응이 없었을까요?
깨닫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윗에게 건넨 말도 참으로 이상합니다.
내가 개로 보이느냐?"
다윗은 한개의 지팡이만 들고 있었습니다.
문제가 있었던가 하는 것입니다.
설명하기 위한 노력이었지요.
인디아나 의학 잡지에 실린 뒤
평균치에서 벗어났을 때는
안드레 더 자이언트를 기억하세요?
말단 비대증이 있었습니다.
말단 비대증이 아니었나 하는 학설도 있습니다.
이 말단 비대증입니다.
심한 고도 근시를 얻게 됩니다.
"잠깐만 기다려 봐.
굉장히 비슷한데."
많은 부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내려왔는지 하는 점들이요.
골짜기를 내려올 수 없었던 것입니다.
육박전을 벌이지 않으리라는 걸
어째서였을까요?
그러면 내가 네 살점을
고 말했을 때
그의 약점에 대한 또하나의 실마리입니다.
나는 너를 볼 수 없으니까,라는 것입니다.
내가 개처럼 보이느냐?" 라고 했을 때,
다윗은 한개만 들고 있었는데도요.
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했던 바로 그 점이
했다는 것입니다.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세고 강하지 않습니다.
물매를 갖고 있기도 합니다.
ABOUT THE SPEAKER
Malcolm Gladwell - WriterDetective of fads and emerging subcultures, chronicler of jobs-you-never-knew-existed, Malcolm Gladwell's work is toppling the popular understanding of bias, crime, food, marketing, race, consumers and intelligence.
Why you should listen
Malcolm Gladwell searches for the counterintuitive in what we all take to be the mundane: cookies, sneakers, pasta sauce. A New Yorker staff writer since 1996, he visits obscure laboratories and infomercial set kitchens as often as the hangouts of freelance cool-hunters -- a sort of pop-R&D gumshoe -- and for that has become a star lecturer and bestselling author.
Sparkling with curiosity, undaunted by difficult research (yet an eloquent, accessible writer), his work uncovers truths hidden in strange data. His always-delightful blog tackles topics from serial killers to steroids in sports, while provocative recent work in the New Yorker sheds new light on the Flynn effect -- the decades-spanning rise in I.Q. scores.
Gladwell has written four books. The Tipping Point, which began as a New Yorker piece, applies the principles of epidemiology to crime (and sneaker sales), while Blink examines the unconscious processes that allow the mind to "thin slice" reality -- and make decisions in the blink of an eye. His third book, Outliers, questions the inevitabilities of success and identifies the relation of success to nature versus nurture. The newest work, What the Dog Saw and Other Adventures, is an anthology of his New Yorker contributions.
He says: "There is more going on beneath the surface than we think, and more going on in little, finite moments of time than we would guess."
Malcolm Gladwell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