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on Brous: It's time to reclaim religion
샤론 브라우스(Sharon Brous): 지금은 종교를 회복할 때입니다
Rabbi Sharon Brous is a leading voice in reanimating religious life in America, working to develop a spiritual roadmap for soulful, multi-faith justice work.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from the war in Iraq.
처참한 뉴스를 접했습니다.
rolling across the globe.
감돌았었죠.
was spinning out of control.
통제 불능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지하철에서 일어났습니다.
coursing through my body.
긴급한 기운을 느꼈어요.
of tectonic shifts in ideologies,
살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게 기억납니다.
did we bring this child into?
어떤 세상을 준 거지?
and a religious leader
그리고 종교 지도자로서
알고 있었습니다.
a principle battlefield
전쟁터가 될 것입니다.
상황에서 말입니다.
part of the problem.
차지하고 있습니다.
also be part of the solution?
제시할 수 있는가 였습니다.
horrible crimes and atrocities
잔학한 행위를 저질러왔습니다.
was once again on the rise.
다시 한 번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극단주의]
of the past 15, 20 years,
[종교와 관련된 폭동]
all over the world.
있음을 보여줍니다.
the studies to prove it,
증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how many of us are surprised today
요즘 우리 중에서 몇 명이나 놀랄까요?
of a bombing or a shooting,
that the last word that was uttered
폭탄이 터지기 전에
or the bomb is detonated
알았을 때 조차도요.
이렇게 나타납니다.
antiabortion Christian extremist
극단주의자 백인 하나가
in Colorado Springs
Planned Parenthood에 걸어 들어가서
in San Bernardino and killing 14.
파티에 가서 14명을 죽입니다.
does not lead to violence,
폭력을 초래하지 않을 때에도
as a political wedge issue,
갈등을 불러오는 이슈입니다.
to justify the subordination of women,
여성에 대한 차별을 합리화하고
반유태주의를 낙인찍습니다.
about the future of religion
challenge that religion faces today.
직면한 유일한 문제가 아닙니다.
to be a strong force against extremism,
대항하기 위해 종교가 필요합니다.
from a second pernicious trend,
경향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종교의 관례주의'라고 부릅니다.
and our leaders
that is rote and perfunctory,
of being a rabbi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는
under the wedding canopy, with a couple,
웨딩 캐노피 아래 부부와 서서
that they found for one another.
성스럽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between the intensity of the experience
of the sixth or seventh anniversary.
강렬함의 차이를요.
to make it 16 or 17 years,
16 또는 17번째 기념일을 상상해보세요.
you probably wake up in the morning
아마 아침에 일어나
a reservation at your favorite restaurant
잊어버렸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that your partner also forgot.
바라고 기도할 것입니다.
to serve the function of the anniversary,
만들어진 것입니다.
we would hold on to the remnants
in the first place.
in endless, mindless repetitions
끝도 없고 생각도 필요 없는
서 있을 걸 발견하게 됩다.
because someone has asked us to,
with our contemporary reality,
현저하게 뒤쳐져 있게 되는 것입니다.
things have always been done.
때문에 하는 겁니다.
churches and synagogues and mosques
유대교 회당, 모스크들은
얼마나 힘든 것인지 대해서요.
who seem completely uninterested,
젊은 세대들에게
that stand at the heart of our traditions
위치한 관습뿐 만아니라
대해서 말입니다.
a generation of people
of religious extremism
혐오하기 때문에
사람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of religious routine-ism.
때문에 말입니다.
a bright spot to this story.
concurrent trends in religious life,
이 두가지 경향이 주는 위기 속에서
I set out to try to determine
알아내기 위해 출발하였습니다.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이
of my own Jewish tradition,
알아내기 위해서 말입니다.
and purposeful again
가득차게 만들 수 있도록.
some of the great minds of our generation
몇몇을 활용해서
and imaginative way again
창의적인 방법으로
of religious life would look like?
어떨지 생각해볼 수 있을지 말입니다.
no space, no game plan,
공간도, 전략도 없었어요.
sat down and we wrote an email
저는 앉아서 이메일 한 통을 썼습니다.
to a few friends and colleagues.
동기들에게 보냈습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this Friday night
of our own Jewish inheritance?"
이룰 수 있는 지 고민해보면 어떨까요?."
나타나길 바랐습니다.
that it was the first time
이렇게 말했습니다.
experience in their entire lives.
한 적이 처음이라고요.
rational thing
in such a circumstance:
this audacious dream,
이 대단한 꿈을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IKAR" 라고 부릅니다.
or "the heart of the matter."
"모든 일의 심장"이라는 뜻입니다.
landscape today.
and Muslim and Catholic religious leaders,
그리고 카톨릭 종교 지도자들이
많은 이들이 여성입니다.
the heart of our traditions,
되찾기 위한 일을 시작했고
for religion to be part of the solution.
있는 때라고 확고히 믿습니다.
into our sacred traditions
to justify violence and extremism,
원재료를 함유하고 있다는 것
to justify compassion,
함유하고 있는 것을 인정하고
as directives for hate and vengeance,
우리의 성서를 읽을 때
and for forgiveness.
읽기를 택할 수 있습니다.
as Jewish indie start-ups on the coasts
유대계 인도인의 신생기업에서부터
in New York and in North Carolina,
이 국가를 가로지는
with a message of justice and peace,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of revitalized religion in this country.
새롭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and the practices vary very much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consistent threads between them.
실마리를 볼 수 있습니다.
four of those commitments now.
네 가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비극에 관한 정보를
of this Earth.
일어나는 것들에 대해서요.
of Aylan Kurdi's little body
올려져 있는 사진을 봤습니다.
of a five-year-old child
of his building in Aleppo.
꺼내져 있는 사진을 봤습니다.
부름을 받습니다.
of a traveler who is walking down a road
어떤 여행자가 길을 따라 내려와
that something so beautiful would burn,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 불타는데
불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and our eyes open,
that it's our responsibility
we learn about what's broken in our world,
부조리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크다고 말합니다.
그저 정지됩니다.
our religious leaders forgot
우리의 종교 지도자들의 역할이
to make people uncomfortable.
깨닫도록 하는 것임을 잊었습니다.
what we don't want to do
해야만 한다고 말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that social change only happens --
오직 이렇게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to see that the house is on fire.
깨어 있을 때만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greatest act of defiance
저항의 실천입니다.
실천 말입니다.
from the outside,
and think expansively again.
"당신은 한번 더 크게 꿈 꾸고 생각할 수 있어요.
당신 안에서 통제 할 수 없게요."
in an African-American church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설교를 듣려 주려고요.
3,000 people shot
사이에 총살 당했었습니다.
and heard Rev. Moss preach,
모스 목사의 설교를 들었고
100 women strong,
100명의 강인한 여인들이
당신은 제가 필요합니다.
당신은 꼭 살아남아야 합니다."
is supposed to be about.
해야할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giving people back a sense of purpose,
fundamentally matter in this world
이 세계의 근간이며
that they don't matter at all.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줘야 합니다.
is the principle of mightiness.
that we are to walk around
지니고 걸어야 합니다.
"나는 먼지와 재에 불과하다."
and I cannot do this on my own.
저 혼자서는 이 일을 해낼 수 없습니다.
"For my sake the world was created."
"나를 위해 이 세상이 창조되었다."
that I can't do everything,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between powerlessness and power.
수용할 수도 있습니다.
that we prostrate fully to the ground
완전히 엎드려 예배를 드리는 때는
복종한다는 의미입니다.
when we get up off the ground,
바닥에서 일어날 때
raised to the heavens,
I am mighty, and I am worthy.
"나는 강하고, 위대하고, 훌륭하다.
but I can do something."
무엇인가 해낼 수 있다."
to make us believe that we are invisible
느끼게 만드는 세상에서
amount of time we have here on this Earth,
시간이 얼마가 남았든
we were given,
우리에게 주어졌든
그 자원들을 이용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a little bit more just
is interconnectedness.
walking on the beach in Alaska,
알래스카의 한 해변을 걷고 있었습니다.
letters written on it.
and posted it up on social media,
소셜 미디어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에게 연락했습니다.
that devastated his country,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to retrieve that soccer ball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all the way across the Pacific.
건너서 흘러 간 후에서나요.
how interconnected we all are
기억하기조차 어렵습니다.
from the lie of radical individualism.
대부분에게 혜택을 준다는 것을요.
괴롭힘을 당해도요.
제 유대인 아이들은
for the crime of driving while black.
길 옆에 차를 세우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this is also my problem.
이것은 또한 저의 문제이니까요.
Transphobia and Islamophobia
트랜스 공포증과 이슬람 공포증
those are also all of our problems.
이것들은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all of our problems.
우리의 문제입니다.
옳았기 때문입니다.
when she said until all of us are free,
그녀는 우리 모두가 자유이기 전에는
of these four trends,
교차하는 어느 한 지점
and mightiness and interconnectedness,
상호연결이 만나는 어느 지점에
justice movement in this country
이 나라에 있습니다.
a force for good in the world.
되어야만 한다고 말입니다.
the failed religion of extremism,
실패로부터 상처입습니다.
than the failed religion of routine-ism.
관례주의 이상을 요구해야 합니다.
and religious communities
and cultural shift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so desperately needs --
간절히 필요로 하는 바입니다.
and toward dignity for all.
존엄으로의 전환으로요.
deserve no less than that.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ABOUT THE SPEAKER
Sharon Brous - RabbiRabbi Sharon Brous is a leading voice in reanimating religious life in America, working to develop a spiritual roadmap for soulful, multi-faith justice work.
Why you should listen
Based in Los Angeles, Rabbi Sharon Brous is the senior and founding rabbi of IKAR, a community built in 2004 that has become a model for Jewish revitalization in the US and beyond. IKAR’s goal is to reinvigorate Jewish religious and spiritual practice, inspiring people of faith to reclaim a moral and prophetic voice in counter-testimony to the small-minded extremism now prevalent in so many religious communities. IKAR quickly became one of the fastest growing and most influential Jewish congregations in the country, and it's widely credited with sparking a rethinking of religious life in a time of unprecedented disaffection and declining affiliation.
In 2008, Brous was the youngest person on the Newsweek/Daily Beast list of the most influential Rabbis in America, and in 2013 she was named the list’s most influential rabbi. In 2013, Brous blessed President Obama and Vice President Biden at the Inaugural National Prayer Service.
Sharon Brous | Speaker | TED.com